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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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구미시에서는 9. 19(수) 14: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구미시장 장세용), 구미시 의회의장(김태근), 제5837부대 1대대장(이성민), 구미경찰서장(이성호)을 비롯한 구미시 통합방위협위회 위원, 예비군 지역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구미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장(구민회)을 비롯한 신임 및 재위촉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안보 동영상 시청,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대한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통합방위회의는 통합방위 관계기관의 향후 계획 공유와 구미시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3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화해와 평화의 국면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언제든지 주변 정세에 의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국가 안보의 기초인 지역의 안보부터 철저히 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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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회원사 및 근로자 장학금 지급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9월 20일 회원사 임직원 자녀(고등․대학생) 및 회원사에 재직 중인 근로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자녀교육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과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회사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근로자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회원사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은 대학생 57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35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근로자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은 4명에게 각 120만원을 지급하여 총 96명에게 7,93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사업은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에 3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의 자녀로서 고등학교, 2년제 대학 이상의 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비보조를 필요로 하는 모범적인 학생에게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8억 4,260만원을 지급하였다. 근로자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은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대학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임직원에게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060만원을 지급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회원사 권익신장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대정부 건의를 통해 상의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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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통합플랫폼구축방안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9(수) 10시 시청 3층상황실에서 기업지원 유관단체 임직원과 경제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배경은 구미의 주력산업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산업이 글로벌 경쟁 심화로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고, 탄소소재, 의료 등 차세대 성장전략 산업으로 업종 다각화와 기업간 거래(B2B)에서 소비자간(B2C)로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연구결과로는 창업, 제조·기술, 마케팅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니즈를 파악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산업 생태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통합플랫폼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기업지원 통합플랫폼은 온‧오프라인 단일창구로 전담조직과 IT시스템을 갖추어 기업지원 사업을 통합 관리하여 기업요구에 맞게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며, 관내기업에 적재적소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 수출입은행 등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가 선행되어야 사업 효과가 있다고 제안했다. 운영시 준비단계를 거쳐 시범, 본격 운영 단계로 추진하면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인력 재조정 및 전문직위제 운영 등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야 하며, 기업현장소통협의회, 중소기업 협업터 등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청취, 기업 간 협업과 상호 네트워킹을 강화시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함을 제안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소기업은 경제의 실핏줄로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어 중소기업이 잘 살아야 구미도 잘 살 수 있으므로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업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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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사지우기 반대 대책위원회 발족지난 18일 박정희전대통령생가에서 '박정희역사자료관 명칭변경반대' 단체 대표단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전병억(박정희생가보존회이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위원장으로 추대를 하고 사무총장에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박정희대책위는 백승주(구미갑),장석춘(구미을)국회의원과 전인철,허복 전,구미시의회의장 등을 고문으로 하고 공동위원장으로는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 등을 위촉했다. 이날 대책위는 좌파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념철학에 맞추어 박정희 이름지우기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책위는 "문재인정부가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기존법 질서위에 여론법을 만들고 원자력발전소를 중단한 것처럼 박정희도 적폐로 규정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정희 전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사라고 강조 했다. 김종열 사무총장은 "구미시민이 어려운 구미경제 살리라고 집권여당 장세용을 선택했지 박정희역사 지우라고 장세용 뽑은 것 아니다." 라며 "장 시장은 지난 6월 시민단체와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박정희 건들지마라! 더 이상 당하지 않는다. 12명의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도 믿을 수 없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여론에 잡히지 않는 민심 외면하면 구미시장이 주민소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장세용 시장의 공론화위원회는 꼼수 중의 꼼수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대책위는 오는 10월6일 오후 1시 구미역 중앙로에서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박정희 역사지우기 결사반대 규탄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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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남동수)은 9월 19일(수) 우리 고장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을 시민 35명이 참여하여 포항 기청산 식물원 일대를 둘러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상시 학습으로 공감 인문학을 확산하고 삶,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39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 5년째 계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2차 탐방으로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 강의 5시간을 듣고, 기청산 식물원에 들러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학습과 보호하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들을 관람한 후 화분에 식물심기 체험을 해 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 탐방을 통한 생물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자연과 인간의 동행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행복한 삶에 대한 가치를 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3차는 '신화의 나무들, 신화의 숲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10월중 경북대 철학과 교수 강의와 탐방으로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을 둘러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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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산품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 참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18(화)부터 9. 20(목)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에서 구미시 부스 운영으로 지역 음식 및 특산품을 전시·판매하였다. 이번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은 제11회 경북식품박람회로서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식품 전시 판매를 통해 경북 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구미시에서는 지역특산물 전시․판매를 위한 비즈니스관과 시식(음) 행사, 경북의 재발견관 대표음식 전시와 구미시 6개 부스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 맛 도시 특색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였다. 구미시 지역 농·특산물과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 특산품인 곰실 농원의 표고버섯, 무등명품 된장의 된장, 고추장, 간장류와 백야농원의 청국장, 보리 막장류, 플러스 농장의 벌꿀, 풀내음 식품의 선식, 산촌토종농원의 꿀, 금오산전통식품의 한과, 천생베리의 저당류 잼, 곰재농장의 모닝가, 라이스팜의 누룽지, 연의 하루의 연잎차, 연근차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전시․판매하였다. 특히 구미시와 구미시제과협회가 공동 개발하여 2017년 5월부터 시판 되고 있는 '구미빵 베이쿠미'는 시식행사에서 호응도가 높아 관람객들의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었으며, 구미 대표 먹거리 관광 상품 기반형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날 개막식 비즈니스관 라인투어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베이쿠미 빵을 시식해 보고 ‘작년에 맛있게 먹어 기억에 남았는데, 올해 더 맛있는 것 같다’며 격려했다. 또한, 경북 음식의 재발견관 구미전시관에서는 인의동 소재 ‘복터진 집’ 에서 복 샤브양념 구이, 복어 순살강정 등 아홉 종류의 ‘복요리 상차림’ 을 지난해에 이어 전시하여 구미를 대표하는 복요리 음식으로서 더욱 행사를 돋보이게 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매년 개최 되는 경북음식문화페어(경북식품박람회)에 지역의 많은 특산품과 식품제조업, 외식업소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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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웃사랑 실천!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수봉)에서는 지난 9월 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830kg)을 읍면동 27가구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내 읍면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 및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가 주관하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연석회의 때 읍면동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쌀 전달식을 갖고 읍면동에 배부하였다.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은 “무엇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작은 것이라도 더 나누어 줄 수 있는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구미시 새마을운동이 될 것을 지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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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기념사업 연구용역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8.(화)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와 구미공단 50년 역사적 의의 정립,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새로운 공단 50년을 위한 비전 및 전략제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향후 50년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 제시를 위해 구미시와 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지난 6월 말에 착수하였으며 오늘 자문위원 의견을 토대로 10월 말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홍태 경제통상국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세워진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내년 한해 의미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 구미를 있게 한 근로자 및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미공단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엠블럼 및 슬로건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미공단 50년의 정체성과 과거 50년, 현재, 미래 50년을 주제로 구미공단 및 구미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엠블럼과 슬로건을 함께 작성하여 이메일(guarud@korea.kr)이나 우편(구미시 송정대로 55, 투자통상과)으로 접수하거나 구미시청 투자통상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우수상 1명(70만원), 장려상 1명(30만원)으로 최종 3개 작품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향후 공단 50주년을 기념하는데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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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8(화) 오후 1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세용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인 건어물,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내 상인들을 격려,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날 류목기(83세, ㈜풍산 상임고문)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장을 비롯한 회원 130여명이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입함으로써 고향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상인과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재경 시도민회원들을 환영하며,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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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계약원가심사 전국 최고수준 확대·강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각종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시에 시행하고 있는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일부 개정하였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각종 계약 체결 전에 계약 예정금액에 대한 철저한 원가 분석을 해 합리적이고 적정한 계약 금액을 산출, 계약방법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함으로써 예산절감의 극대화 및 효율적으로 집행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구미시는 2012년 6월부터 이 제도를 운용해온 이래 2019년 1월부터 심사 대상 기준금액을 획기적으로 하향 조정해 기존 심사 대상이 종합공사․전문공사․용역 각각 3억원, 2억원, 7천만원 이상이었던 것을 2019년 1월부터는 종합공사, 전문공사 및 용역을 공통 3천만 원 이상으로 대폭 심사 금액을 낮춰 도내는 물론 전국 최고 수준으로 원가 분석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심사 대상 금액 하향 조정으로 구미시 전체 사업 예산 97% 이상 심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하여 장세용 시장이 취임 후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분야별 계약심사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계약심사업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