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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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엠블럼 및 슬로건을 공모한다. 내년이면 조성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구미공단의 역사적 의의를 정립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공모전은 구미공단 및 구미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구미공단 50년의 정체성과 과거 50년, 현재, 미래 50년을 주제로 진행되며 엠블럼과 슬로건을 함께 작성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이메일(guarud@korea.kr)이나 우편(구미시 송정대로 55, 투자통상과)으로 접수하거나 구미시청 투자통상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우수상 1명(70만원), 장려상 1명(30만원)으로 최종 3개 작품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향후 공단 50주년을 기념하는데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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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교류 공연구미문화원은 지난 9월 10일 현지 시간 19시30분에 중국 장사시 루산중청에서 한국 구미시․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기념 문화교류공연을 가졌다. 이번 구미시와 장사시의 합동공연은 구미시와 중국 장사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공연이며, 구미시와 중국 장사시 양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상호유대관계를 유지하고자 이루어진 문화교류공연이다. 방문단장인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실무를 맡은 홍인수 구미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전통무용 연출을 맡은 오주신 안무자 외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단원 17명이 방문하여 한국 구미시·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장사시 루산중청에 빛을 더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 구미시측의 프로그램으로는 “부채춤”, 창작무용 “풍요”, 창작무용 “경고무”, 창작무용 “매료”, 창작무용 “바람이 되어”가 공연되여 참석한 장사시민과 내빈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중국 장사시는 중국 호남성의 성도로서 역사가 3천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도이며, 인구 700만명의 대도시로 중국 호남성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구미시와 중국 장사시는 1998년 10월 19일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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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 추진회의 개최구미경찰서는 지난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사이버성폭력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하여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을 중심으로 특별수사단 관련 기능 각 과·계장들이 참석해 기능별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단속계획 및 피해자 보호대책 등을 논의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카메라 등 이용 불법촬영범죄 행위 ▶불법촬영물 제시·판매·제공 등 유포 행위 ▶불법촬영 관련 편취·갈취 행위 등이다. 특별단속기간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11월 20일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 이성호 구미서장은 “사이버성범죄 예방 및 단속과 병행하여 피해자 심리상담 및 법률지원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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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馬구마구축제 성료구미시승마장에서는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청명한 날씨 속에 '제4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 타이들로 열린 '제48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6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출전선수 162명, 마필 216두, 마장마술 10종목과 장애물 26종목의 경기를 치루고 막을 내렸다. 구미지역 참가선수는 유소년 80클래스에 현일중 장민석 학생이 2위, 유소년 60클래에 현일중 이승민 학생이 3위, 진평중 이주성 학생이 장애물 C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시민참여 행사로 열린 馬구마구 축제 행사에서는 국내산 승용마 매매장터, 기승능력인증이벤트,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6개 축산단체, 구미칠곡축협이 주관하는 구미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행사와 여성농업인회에서 주관한 쌀떡 시식회는 말(馬) 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 말(馬), 낙동강, 승마길을 주제로 그린 사생대회에서 유치부 4명, 초등부 5명의 입상자에 대해 구미시장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를 현존 과거길(서울나드리길)이 통과하는 낙동강승마길(승마장 일원)을 행진하는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체험시켜줘서 관심을 끌었다. 사생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은 색동유치원 황서후, 초등부 최우수상은 금오초 박수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병욱 한국승마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는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말문화 축제를 겸한 승마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구미시승마협회장 출신의 김준열 도의원은 “말산업특구로써 말산업 기반이 확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회식에서 “이곳 구미시승마장은 옛날 신라와 백제 군사가 말을 타고 싸운 격전지로 공교롭게도 지금은 승마장이 세워지고 전국의 승마인이 말 타기를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이 승마장을 누구나 승마를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장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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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폐막!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펼쳐진 2018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해외 관계자, 기업체, 학생, 일반인 8,0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7년에 이어 구미에서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64개 기업체 및 기관이 3D프린팅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였다. 특히 메탈3D프린팅업체(윈포시스, 센트롤, 대건테크), 소프트웨어업체(오토데스크, 소트프뱅크), 건축3D프린팅업체(코로나) 등 3D프린팅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 최대 3D프린팅 전문 산업전시회로써의 면모를 갖추었다. 첫째날과 둘째날에 진행된 아시아비즈니스포럼, 경북융합포럼, 3D프린팅융합컨퍼런스는 3D프린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각국의 3D프린팅 동향과 국제적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셋쨋날 진행된 ‘제3회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18개팀(디자인분야 75팀, 구동기분야 43팀)이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50개팀(디자인분야 25, 구동분야 25)이 본선대회를 펼쳤다. 본선 진출자 50팀이 프레젠테이션 및 현장설명 방식으로 경연을 벌인 결과, 구동분야 스콜피온팀(작품:스콜피온로봇)과 디자인분야에서는 계원예술대학교 김도엽씨(작품:없어질것들)가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 6개팀, 우수상 20개팀, 장려상 11개팀, 오토데스크 특별상 1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웨어러블패션쇼, 드론쇼, 3D프린팅 기타공연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3D프린팅 집중교육, 3D프린팅체험, 초콜릿출력 등 다양한 3D프린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3D프린팅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가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3D프린팅 산업 기반이 공고해지고 구미가 3D프린팅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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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지도 방문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9월 10일 오후 14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롯데마트(구미점)을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점과 대형 재난으로 번질 우려를 대비해 추진되었다. 이날 전 소방서장은 관계자 소방안전 관리상태 및 민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당부하였으며, 건물 시설 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휴무기간 중 자체 안전관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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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메르스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메르스 확진자가 국내유입됨에 따라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메르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며 증상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구토, 설사를 동반하고 잠복기는 2~14일정도이며 감염경로는 ①낙타와 접촉 ②생 낙타유 섭취 ③메르스 환자와 직접 또는 긴밀한 접촉으로 발생한다. 메르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예방수칙으로 ①물과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②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③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④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⑤중동지역 여행시에는 낙타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구미보건소에서는 민원실내 호흡기 증상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비치하고 발열감지카메라를 통해 발열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지역거점병원에 메르스 대비 시스템을 가동준비 완료, 24시간 비상방역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에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 시 주의사항을 알렸다.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메르스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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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장사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양 도시간 지속적인 우호증진 및 협력발전을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장사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관내 기업체 대표, 문화원 등 50명으로 구성되어 간다. 장세용 시장은 후헝화(胡衡華) 장사시 당서기, 후중슝(胡忠雄)장사시장과 면담하고, 장사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공업도시 구미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와 함께 양 도시간 경제교류회 및 매칭상담회, 합동문화공연, 원어도서 기증, 기념 식수 등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교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금번 기념행사가 장사시와 지난 20년간 돈독히 추진해 온 교류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20년, 100년으로 이어질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장사시와 1998년 10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경제, 문화, 스포츠,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장사시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2013년 구미시에서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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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구미시 새마을과 폐지 촉구구미참여연대는 9. 10.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민간운동인 새마을 활동을 구미시가 주도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 주장하면서 오는 10월에 있을 구미시 조직 개편에서 새마을과 폐지를 촉구하는 참여연대의 입장을 발표했다. ♦ 구미 참여연대의 입장 '새마을과 폐지를 다시 촉구한다' - 민간운동인 새마을 활동을 구미시가 주도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 -조직 동원 위해 시민자치 왜곡해 온 구태에서 탈피해야 - 구미시가 10월에 조직을 개편한다고 한다. 이에 구미참여연대는 새마을과 폐지를 다시 촉구한다. 구미시는 지금까지 ‘새마을 종주도시’라는 이름으로 새마을회에 대해 각종 지원을 해왔다. 구미시에는 4명의 새마을회 전담 공무원이 있으며 법정보조단체에 지원하는 운영비 이외에 각종 명목으로 운영비가 지원돼 2017년 한해 동안에만 새마을회에 약 9억원 보조금이 지급되었다. 더불어 새마을지도자자녀에게는 장학금이 지급하고 새마을회 행사가 있으면 주민자치센타에서는 의례처럼 식사를 제공해 왔다. 새마을 회관을 시비와 도비로 지어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으며, 다른 작은 도서관에는 예산 한푼 지원 안 했지만 새마을 이름만 달면 예산이 지원되었다. 아파트 부녀회는 새마을회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워 구미의 아파트 부녀회는 모두 새마을 부녀회 이름을 달고 있다. 이러다보니 새마을회는 2만3천명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되었다. 구미시민 20명당 1명 이상이 새마을회에 가입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막대한 예산과 거대한 조직이 시민의 삶과 관련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구미시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 새마을과 폐지가 거론될 때마다 구미시와 시의회는 새마을회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역설하지만 그것은 구미시의 조직 동원에 이용되어온 역할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다. 새마을은 구미시의 특혜를 기반으로 아파트 자치 조직을 싹쓸이하고 작은도서관 활동의 싹을 죽이는 등 오히려 시민자치 영역을 왜곡해 왔다. 이제 70년대씩 관변 조직 활동은 끝내야 한다. 성숙한 시민사회의 자발적 활동이 민주주의 꽃피우고 주민자치라는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구미시가 지원해야 한다. 새마을회도 자신들의 창립 이념에 맞게 스스로 활동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미시가 손을 놓아야 한다. 이에 새마을과 폐지와 관련한 구미참여연대의 입장을 밝힌다. 1. 구미시는 10월 조직 개편에서 새마을과를 폐지해야 한다. 2. 시민의 삶과 관련 없이 각종 명목으로 지급된 보조금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 3.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만 지원되는 새마을 장학금은 폐지해야 한다. 4. 독서진흥 관련 활동과 작은도서관 사업은 도서관으로 이관하여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5, 아파트 부녀회에 대한 구미시의 장악 시도를 포기하고 자발적 자치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2018년 9월 10일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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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추석 특별방범활동 전개구미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별로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구미경찰은 1단계(9. 10~9. 19일)기간으로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서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취약지를 점검하고, 2단계(9. 20~9. 26일)기간은 파악된 취약지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정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주간에는 시장·역·터미널 등의 주요교차로 교통소통 관리와 금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위주 강도·치기 범죄예방에 주력, 야간에는 골목길 위주 침입절도, 성범죄 등 예방활동을 통해 잠재적 범죄를 사전차단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관기동대 및 상설중대,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평온한 설명절을 위해 특별방범기간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까지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