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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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복싱대회 폭염 날린 열전 폐막!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 7. 25(수)부터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가 7.31(화) 남자 일반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중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한여름 더위를 무색케 하였다. 최종 집계결과 구미시 관내에서는 구미시체육회 소속 심희정 선수(여자일반 -60Kg)와, 형곡중학교 이지석(남중부 -48Kg)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형곡중 소속 이준석(남중부 -52Kg), 남주혁(남중부 -66Kg) 선수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복싱 꿈나무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부문 선수 500여명을 포함하여 대회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구미를 방문하였으며 전 경기가 유튜브로 생중계 및 녹화 중계되어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구미시는 8. 12(일)부터 8. 18(토)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대규모 전국대회인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기간 중 선수 1,500여명을 포함 3,000여명이 구미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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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삼성전자네트워크 이전 항의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 의원 23명은 7월 31일 오전 11시부터삼성전자 본사(수원), 국회, 청와대를 연이어 방문하여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철회를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은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발표로 인하여 구미 지역경제의 심각한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이전 철회를 삼성전자와 정부·국회 측에 강력히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구미시의회는 삼성전자 수원 본사를 방문하여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일부 이전으로 인하여 구미경제 위축 및 시민들의 불안이 크다며 수원 이전에 대해 구미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구미투자 확대 발표 및 기자회견을 통한 해명 등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였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일부 수도권 이전은 5G 사업대응을 위한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부득이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구미 모바일사업부는 1만여명의 직원이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200여명의 직원을 증원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사업부 하청 3개 업체는 이전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구미사업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구미시민분들께서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하였다. 구미시의원들은 국회를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박순자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백승주·장석춘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의 해외 및 수도권 이전으로 인한 구미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구미시민들의 염원이자 기업유치에 필수적인 KTX 구미역 신설 등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및 지방상생을 위한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특히,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박순자 건설교통위원장은 KTX 구미역 신설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고 화답하였다. 이어서 청와대를 방문하여 정부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삼성전자 네크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으로 말미암아 다른 대기업의 추가 이탈이 매우 염려된다며, 현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의 강력한 추진과 더불어 대기업의 신규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의 수원 이전이 대기업 “탈(脫) 지방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우려 된다며,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구미시민들의 불안이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국회 및 삼성전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18일 삼성전자 수도권 이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7월 23일 제22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7월 26일 국회정론관에서 김태근 의장이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과 함께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및 삼성메디슨 이전 검토 철회 촉구 호소문을 공동 발표하였으며, 7월 31일 영주에서 개최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하는 등 삼성전자 네크워크사업부의 수도권 이전 철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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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주)PL&J케미칼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취임 1달을 맞아 7. 30(월) 17: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PL&J 케미칼과 2020년까지 350억원 투자, 신규채용 100명을 내용으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장,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묘라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박현준 ㈜PL&J 케미칼 대표, 임용호 YJ케미칼 대표 등 12여명이 참석하여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PL&J 케미칼은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법인으로 그 동안 수차례 구미 국가5단지 현장실사 및 실무협의를 통해 구미시 입지·투자여건과 기업지원 현황을 확인했으며, 금주 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미시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에 조성중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전체 9.34㎢(283만평) 내 1단계 3구역이 2017년 8월 첫 공개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3차 공개분양 중이며, 이번투자가 확정되면 분양공고 산업시설용지 55만4천㎡(16만7천평) 중 31만8천㎡(9만6천평)이 분양되어 분양필지 대비 57.5%의 분양률을 나타내게 된다. 구미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도레이첨단소재(주) 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구축 등 탄소산업의 클러스터로 조성 중이고, ㈜PL&J 케미칼은 탄소소재를 활용한 자동차용 부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5단지 인근에 주거, 문화, 교육시설 등을 갖춘 74만평의 4단지 배후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5단지 내에도 상업, 지원용지가 속속 들어서면 정주여건은 한층 개선 될 것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PL&J 케미칼의 국가 5산업단지 투자는 기존 구미시의 산업 패러다임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탄소산업, IT국방, 전자의료기기 등 ICT융합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자체 처음으로 기업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여 기업사랑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PL&J 케미칼에도 신규 도우미를 지정하여 원활한 입주 및 공장건설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연계한 기술지원 및 투자인센티브, 조세감면제도 등 기업맞춤형 투자유치 시책을 앞세워 5단지 분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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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지능팀, 경북도내 베스트수사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이 상반기 경북도내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구미경찰서 지능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억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사범 94명 검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사범 검거 활동 등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수사팀 인증패 및 우수수사관 표창은 경북지방경찰청 이근우 수사과장이 30일 구미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능팀에 수여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갑질특별단속, 생활적페비리, 부정부패비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활동 등 주요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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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사시 리유밍리 부시장, 구미시의회 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에서는 7월 30일 오전 11시에 구미시와 중국내 유일한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호남성 장사시의 리유밍리 부시장 일행의 의회 방문을 환영하고 두 도시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재상 부의장과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과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양 도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20년동안 경제와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가져왔다. 김재상 부의장은 환담장에서 "양도시가 지난 20년간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로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환담이 끝나고 김태근 의장 주재로 관내 식당에서 장사시 부시장 일행을 환영하는 오찬을 따로 가졌다. 오찬장에서 김태근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사시와 우리시의 미래 지향적이며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올해 9월 10일 장사시에서 개최하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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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對중화권 도시와 활발한 교류협력 추진구미시(장세용 시장)는 최근 對중화권 도시와 활발한 국제교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청소년 홈스테이, 대만 도원관악카니발 참가 등 다양한 교류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자매우호도시 고위인사들의 구미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대만 도원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 7월 20일 여우젠화(游建華) 부시장이 각각 구미를 방문한 데 이어, 7월 30일에는 중국 장사시 리유밍리(劉明理) 부시장 일행이 구미를 방문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면담에서 ‘장사시는 중국 내 유일한 자매도시로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을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20년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리유밍리 장사시 부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인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시의 우수한 IT산업을 비롯한 신성장 산업 인프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양 도시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인문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산업분야에서의 교류협력도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리유밍리(劉明理) 장사시 부시장 일행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 이어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삼성전자와 금오테크노밸리를 방문하여 IT․의료․모바일․3D센터 등 현재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육성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중국 장사시와는 1998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한중 경제교류회, 문화예술공연,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8년 9월 장사시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고, 2013년 10월 구미시에서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중국 장사시에서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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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원룸 20대 여성 변사사건 수사 중!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7월 27일 14:21 구미시 인의동 소재 원룸에서 A씨(女 , 22세)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A씨와 전부터 알고 지냈던 B씨(女, 24세) 등 여성 4명이 3일 前 사고 원룸에서 A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A씨가 사망하자 구미지역을 떠났다가 오늘 대전지역 경찰관서 등에 자수하였다. 경찰은 B씨 등의 신병을 넘겨받아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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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폭염 대비 축산농가 급·살수 지원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에 급·살수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중순부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각 읍면동의 협조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급·살수 지원이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지만,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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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도내 첫 출범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경상북도내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를 모두 포함하는 자발적 사회적경제기업자치단체인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지난 26일 오후 4시에 금오테크노밸리내 IT의료융합센터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묵 구미시 부시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성욱 경운대총장, 이상재 경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발대식에 앞서 3시에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코러싱 박동식 대표를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희망찾는마을목공소협동조합 박유경 대표, 이사에 ㈜참살이 김조나단장호신부, ㈜맛사랑 이제수, 야은예절교육원 정택균, ㈜선산행복일터 김이진, ㈜무지개자활공동체 장세충,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황윤동, ㈜우리쌀베이커리 박창진 대표를 감사에 오로정승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종포 대표를 선임했다. 박동식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좋은 변화, 행복한 가치경영으로 구미의 지역사회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체라는 비전선포와 회원기업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일원화, 도시재생사업 참여, 공동체운영을 위한 공간확보 등의 2개년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참여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구미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들 10명이 모여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등의 가치 있는 경영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의 일원화를 통해, 시민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여, 시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구미시에는 사회적기업 10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67개, 자활기업 6개로 총 87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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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장세용 시장 체육회장으로 추대구미시체육회는 7월 26일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구미시체육회 임시 이사회․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장세용 구미시장을 구미시체육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임시 이사회(11:00) 및 대의원 총회(17:30)에서 만장일치로 장세용 구미시장을 구미시체육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체육회 규약 제·개정 심의, 기타 토의 등 체육회 운영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체육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구미시체육회는 1977년 발족하여 40년이 넘는 긴세월 속에 수많은 체육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체육인의 저력과 단결된 힘을 결집하여 경북도민체육대회 3연패는 물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