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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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3일 오전 9시 선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청소년의 이해를 돕는 것을 교육목표로 ‘청소년지도의 올바른 접근을 위한 지식과 기술’에 대해 구미대 사회복지학과 류기덕 교수의 강위에 이어 ‘청소년, 또래의 성폭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국평생교육연구소 황순조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박현도 구미시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이 청소년 지도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동기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역량을 높혀 다양하게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이날 “청소년의 파수꾼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에 노고가 많았다.”라면서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고,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건설에 지도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27개 읍․면․동에 307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읍․면․동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과 학교주변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전개하면서 청소년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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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구미시민행복추진단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3일(목) 14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단원 명찰 달아주기, 위촉장 수여, 활동사례 및 모니터링 교육, 4기 운영계획 안내 및 질의응답,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7월 10일 발족한 제3기 동기회(회장 최종환)가 참석하여 ‘시민행복추진단의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1년 동안 소임을 다해달라’며 제4기 후배들에게 명찰을 달아 주고, 활동사례 및 모니터링 요령을 생동감 있게 전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99명이 접수 신청하였으며, 시 관련 단체 활동 중인 자를 제외하고 1차 선발하여 사전교육 이수자 86명이 최종선발 되었다. 2018년 6월까지 임기 1년 동안 매주 화요일 4주에 걸쳐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우리동네 한바퀴 등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각종 축제, 행사 등 시민과 밀접한 맞춤형 행복시정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요구 사항을 시에 전달하는 현장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4기 시민행복추진단에 참여해 준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과 행정 사이에 '소통'이라는 다리를 놓으며 시민들의 살아있는 의견을 전하는 깨어있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 제도는 지난 2014년 7월에 ‘시민행복은 큰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 있다’는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소통기구로 출범시켜, 지난 3년간 1,400여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시민메신저로 가교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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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8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 수집 및 구미낙동강승마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3대 문화권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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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단계백일장 시상식 개최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재원)는 7. 13(목) 15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5월 17일 금오산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단계백일장에는 총 67개교 1,142명(초등 621명, 중등 282명, 고등 239명)의 학생들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 4개 분야에 참가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142명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장원 8명, 금상 5명, 차상(은상) 24명, 차하(장려) 105명이 선발되었으며 수상작은 10월에 발간되는 작품집을 통해 관내 학교 등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 단계백일장은 사육신의 한분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주기 위해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그 역사와 전통면에서 구미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자 먕단 (장원 8명 - 시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8명 운문 초등1-3 원호초등학교 2 박지현 초등4-6 천생초등학교 4 이유진 중등부 도송중학교 2 권다은 고등부 오상고등학교 1 장채은 산문 초등1-3 양포초등학교 3 지민재 초등4-6 옥계동부초등학교 4 신백결 중등부 천생중학교 1 김세인 고등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 박고은 시상자 명단 (금상 5명 - 교육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5명 서예 초등4-6 형곡초등학교 4 김나희 고등부 형곡고등학교 2 박은서 그림 초등1~3 비산초등학교 3 김지현 초등4~6 양포초등학교 6 강은재 중등부 도송중학교 1 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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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동형 방범용 CCTV 운영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구미시와 함께 7월부터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전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방범용 CCTV(폴리박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이동형 방범용 CCTV(폴리박스)는 기존 방범용 CCTV의 단점인 치안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곤란한 점과 설치장소에 대한 제약이 많은 점을 개선한 것으로 언제든지 손쉽게 장소를 옮겨서 설치할 수 있어 강력범죄 발생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치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크기를 최소화하여 장소적 제한없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다. 이동형 방범용 CCTV(폴리박스)는 농번기 빈집털이, 장기 해외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경찰관이 이동형 CCTV를 설치해주는 사업으로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파출소에 신청을 하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 진단 후 적정성 여부를 심사한 후 설치한다. 이동형 방범용 CCTV 설치를 지켜보던 지역주민인 김모(여, 47세)씨는 “지금까지 방범용 CCTV 설치를 여러번 건의했었는데 설치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CCTV를 설치해 주니 너무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방범용 CCTV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CCTV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에 구미경찰이 개발한 이동형 방범용 CCTV(폴리박스)는 기존 CCTV의 10분의 1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한 만큼 그 효과성을 분석한 후 구미시와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히며, “아무리 첨단 시설물이 개발되고 설치되더라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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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100주년기념우표 발행취소남유진 구미시장은 7. 12(수)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 재심의 결정을 철회하고 당초대로 발행할 것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펼치고, 우정사업본부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는 지난 2015. 12. 8. 우정사업본부의 2017년도 기념우표 발행신청 공고에 따라, 2016. 4. 8. 구미시 생가보존회가 신청하고 2016. 5. 23. 우정사업본부 우표발행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총 20여건의 기념우표 중 하나로 선정 통보되어 오는 9월 발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7. 6. 30.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여론이 있다는 이유로 재심의를 발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7월 7일 성명서를 통해 기념우표 발행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되었고, 탄생 100주년 기념은 단 한번 뿐으로 7년 후 김대중 대통령, 10년 후 김영삼 대통령 탄생 100주년에도 계속되리라는 점과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은 세계 각 국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국가기념사업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서도 지난 7월 10일 우정사업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항의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1인 피켓시위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국가를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로서 과연 박정희 대통령이 기념우표 하나 만들 정도의 자격이 없는 인물인지 반문했다. 또한 행정 공신력을 갖춘 기념우표 발행을 두고 정권교체,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등 정치적 이견과 영향을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편 가르기에 불과하다며, 우리나라가 이 정도 받아들일 만한 완충 능력이 없는 것인지 개탄스럽다고 밝히며, 이번 기념우표 발행이 새 정부 탄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이념간의 이해는 물론 세대간의 소통과 지역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우정사업본부는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의위원 17명 중 12명이 참여했으며, 찬밥 투표애서 발행반대 8명, 찬성 3명, 기권 1명으로 발행취소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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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갈팡질팡 구미민간공원 조성사업[구미인터넷뉴스] 7월 12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나래(북카페)에서 다원에코시티(시행사) 주최로 구미중앙공원 민간공원사업과 관련해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다원에코시티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20년이 경과한 장기미집행시설은 2020년 7월 1일로 일괄 해제되며, 구미시의 경우 80여개의 장기미집행 공원시설이 있고 이와 관련 공원추진 예상 사업비는 3,195억원이 소요되는 등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 구미시 재정으로 이를 집행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며, 공원시설이 해제될 경우 공원주변으로 난개발이 발생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이 사라지는 등의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미민간공원 사업 추진과 관련, 지난 7월 10일 TBC 뉴스에서 "낙동강변 동락2지구 3,000억원 대 민간공원 조성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가 자본금 규모가 100원에 불과하며, 서울에 있는 해당 업체 사무실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도시계획위원회 한번 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미시청 방 모 과장은 "법인이 설립되면 자본금과 관계없이 규정상 하자가 없으며, 나중에 사업 시행시에는 SPC(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서 PF자금을 확보해서 추진하면 된다"고 하였지만 지역언론과 시민단체 등에서는 추진 과정의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에서는 구미중앙공원 사업과 관련해서 지난 6월 27일 재21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4월 제212회 임시회에서 논란이되어 보류되었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구미중앙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이 조건부 승인 상정되었고 본회의 의결과정에서 진통 끝에 표결결과 (12:8) 보류된 바 있다. 이와 같이 민간공원 추진 과정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의 반대, 구미시의회의 사업 보류 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구미중앙공원 민간공원 관련 시행사가 의회를 외면하고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 나섰다. 이자리에서 다원에코시티는 사업 필요성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기자간담회를 했으나 사업추진의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간담회에서 A 대표에게 업체의 규모와 관련 직원수를 물었으나 제대로 파악도 못한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면서 등록직원은 4명이라고 하였으며, 특히 구미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사전에 상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아무런 상의가 없었으며, 오히려 구미시의회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등의 취지로 말했다. 이날 간담회 중에는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근아 의원, 자유한국당 김복자 의원, 김택호 전)의원, 김정미 전)의원과 구미참여연대 등이 피켓을 들고 민간공원추진 반대 시위를 하였다. 구미민간공원 사업은 지금 당장 찬성과 반대를 떠나 구미시 미래의 청사진을 놓고 시의회,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과 함께 충분히 검토하여 시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쫓기듯 추진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기자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추진에 앞장 선 시의원들은 보이지 않고 오하려 시행사 대표가 구미시민의 미래를 걱정하고 사업추진을 외치는 등 이상하고 황당한 메아리 없는 간담회가 되고 말았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구미시민의 미래를 걱정하는 책임있는 위정자들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구미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구미인터넷뉴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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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개최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7월 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9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취업 정보관, 현장 알림판,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되었다. ㈜엘지이노텍, ㈜웅진에너지, ㈜농심 구미공장, ㈜케이알이엠에스 등 지역의 우수한 60개 기업체가 1:1 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쳐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입사서류 클리닉관, 취업 타로관, 이력서용 사진촬영관 등 부대 행사관에 구직자가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를 향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특히, 구미시는 청년해외취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독일 AWO(Die Arbeiterwohlfahrt, 사회복지법인)와의해외청년 일자리창출 인턴쉽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독일 사회복지협회(Diakonie), 수공업협회(HWK-BLS)와의 협약을 통한 청년취업 및 마이스터고와의 교환 프로그램, 직업 위탁교육 운영 등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려, 해외취업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외일자리 발굴 등과 같은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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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 경비교통과 교통조사팀이 7월 12일 2017년 경북청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됐다. 구미 교통조사팀은 경북 도내 24개 경찰서 중 사건처리 점수 등 3개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인증패, 인증배지, 포상휴가, 격려금을 수상했다. 강청구 경비교통과장은 “직원 전체가 일치단결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들과 직접 만나는 대민부서로 사고 처리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 대국민 신뢰도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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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mile왕 시민만족과 권지영씨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에게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2017년도 2분기 Smile(스마일)왕으로 시민만족과 권지영 주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7. 11(화) 08:50분 업무개시 전에 남유진 시장으로부터 스마일왕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스마일 액자 게첨,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등 다양한 행사로 스마일왕 탄생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Smile왕’ 선정 행사는 매 분기별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 메신저 활동, 직원설문, 스마일 다짐시간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으며 Smile왕 액자는 스마일365 실천의 상징으로 3개월간 민원실에 게시된다. 농정민원 신청을 하러 시민만족과에 방문한 민원인들은 일단 권지영씨의 푸근한 미소에 편안함을 느끼며, 다소 까다롭고 어려울 수 있는 농지전용 관련 내용을 차분한 어조와 쉬운 용어로 설명을 받는다. 이러한 변함없는 이미지로 방문 민원인과 직원의 추천을 받아 이번 2분기 ‘스마일왕’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따라 웃고 내가 울면 나만 우는 것이다”라며 “늘 밝은 웃음과 친절한 매너는 민원인을 응대하는 자세의 기본”이라며 직원들에게 이러한 기본을 귀감삼아 꾸준히 지켜나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