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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선진모델 벤치마킹 및 워크숍구미시에서는 7월 21일에서 22일 이틀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의 맞춤형 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마을보듬이’) 위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탕정면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마을보듬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강화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지정 후 3개월간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아산시(2015년 보건지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 대상)의 선진모델을 방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보듬이의 역량 강화 및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아산시 탕정면의 이미경 맞춤형 복지팀장의 ‘행복키움추진단(아산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례와 민관이 하나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추진내용’을 시작으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인옥 사무국장의 ‘행복한 사례와의 미팅’에 이어 전남복지재단의 김승권 박사의 ‘민관협력 강화방안에 대한 강연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탕정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체험을 접하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먼저 찾아가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협력하여 골목골목을 누비며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면서 마을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구미시 맞춤형 복지팀은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에 2016. 4. 1일 설치되어 마을보듬이,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지난 3개월간 찾아가는 방문상담 290여건, 물품지원 연계 등 150건 등을 추진하였으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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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신규영상 '공룡 어드벤처' 상영!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구미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3일(토)부터 플라네타리움관의 새로운 영상 「공룡 어드벤처」를 본격적으로 상영한다. '공룡 어드벤처'는 중생대에 살았던 공룡의 기원과 멸망을 담은 영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거대 공룡의 모습과 스펙타클한 중생대의 자연을 풀돔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영상과 연계된 학습자료도 제공되므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교육적인 요소까지 포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과학체험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구미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 특집(7~8월)으로 ‘신나는 융합놀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예술 및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콘텐츠로 학생들이 로봇을 코딩하여 추상화를 그리고, 드론을 코딩하여 과학관 내의 블랙홀 전시물을 통과하는 미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과학관(백옥경 관장)은 “구미과학관이 지역 과학꿈나무 육성과 여가문화 확산의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라네타리움관 신규 영상 「공룡 어드벤처」의 운영시간은 매일 10:00~18:00까지이며(월요일 제외), 상영시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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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총회관 이전 및 예(藝)갤러리 개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월 21일 목요일 구미예총회관 이전 및 구미 예(藝)갤러리를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관내 기관 단체장, 도내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문화예술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지역출신 성악 8인조의 축하공연과 예총회관 이전에 따른 현판 제막, 갤러리 기획전 테이프 커팅, 예총회관 주요시설 및 예 갤러리 작품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알리며 문화 도시 구미를 위해 지역 예술가 여러분들의 노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구미 예(藝)갤러리를 방문 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 예총회관과 구미 예갤러리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나란히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면적 380.28㎡(연면적 429.75㎡) 지상1층, 지상2층 규모로 조성 되어 연중 작품전시 및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즐거운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개관기념 갤러리 기획전은 사단법인 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와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동진)가 주최·주관하여 오는 8월 21일까지 서예, 한국화, 조각, 공예 등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구미예총회관과 구미 예(藝)갤러리를 운영하게 될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의 이한석 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자락에 지역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멋지게 구미예총회관과 갤러리를 지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구미 예(藝)갤러리」가 지역 예술가 활동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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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테크노밸리 앞 환경조성 사업 완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앞의 열악한 녹지환경 개선과 IT 융복합 산업관련 연구센터 및 입주기업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창조경제 복합타운 환경조성 사업을 완료하여 도시 가로변 이미지를 크게 바꾸었다. 이번 금오테크노밸리 앞 녹지환경조성 사업은 특별교부세 10억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시설녹지 6,000㎡(L=300m, B=20m)에 대해서 금오산을 형상화한 벽천분수(석가산)와 보행자 진입보도, 생태연못, 데크로드,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하였으며, 소나무 등 교목 6종 428본과 산철쭉 등 관목 16종 7,300본을 테마 있게 식재하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였다. 또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과 잔디 등을 곳곳에 설치하여 한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도심 속의 새로운 시민휴식공간 마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의 품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을 많이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 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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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 성과분석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프로젝트 성과분석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에서 지난 민선 4․5․6기 10년 동안 구미의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프로젝트들의 성과와 보람을 시민과 함께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구미시에서는 남유진 시장이 취임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건씩의 의미 있는 역점시책을 선정하였으며, 각 추진부서에서 사업 관련 전문가 평가,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하여 그 동안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렇게 정리한 총 22건의 성과분석 보고서를 모아 이번에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보고회는 총 22건의 역점사업 중에서 구미시에서 추진한 대표 프로젝트를 분야별로 엄선하여 부서장이 발표하였으며, 사업과 관련된 전문가를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대상 프로젝트로는, 전국 최초 기업사랑본부 발족, 한책 하나구미 운동 전개,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구미시립화장시설 준공,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개,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지정 등 총 6건이다. 특히, 프로젝트별 발표 및 토론 후에는 구미사랑정책모니터, 구미시민명예기자단, 고객만족서포터즈, 구미시민행복추진단으로 구성된 총 20명의 시민평가단이 시민 체감도(만족도), 지역 발전 기여도, 사업의 경제성(효율성)의 3개 분야로 평가하여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보고회 마무리에서 “지난 10년간 43만 시민과 1,600여 공직자가 함께 추진해 온 주요 프로젝트들이 앞으로 구미시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번 계기를 통해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총평을 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미시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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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종합관찰제 우수자 포상구미시는 시민불편사항의 조기 해소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행정종합관찰제 2/4분기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지난 19일 시청에서 가졌다. 행정종합관찰제는 시민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미시 전공무원들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시민이 느낄 불편사항이나 환경저해 요소 등을 사전에 발견하여 스마트폰앱으로 담당자에게 신속히 전달·처리하는 서비스로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는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중 하나이다. 구미시는 지난 3달 동안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을 통해 파손된 도로,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등 1,879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전달·처리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강풍 및 폭우에 의한 피해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전달 처리하여 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통상적인 서류절차 없이 스마트폰앱과 새올전산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업무처리시간 단축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2/4분기 행정종합관찰제 평가결과를 토대로 신평1동사무소 김영찬(행정6급) 주무관 등 5명의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사소한 불편함도 없이 쾌적한 구미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관찰의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시켜 보다 나은 제도로 정착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임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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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 16(토) 박정희체육관에서 한․중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 및 한․중 국제 교류전‘을 개최 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다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전문스포츠 부문과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눠 스탠더드,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왕진하이 단동시체육 무도협회장을 대표로한 20여명의 중국선수단이 참가하여 체육을 통한 한․중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통합)구미시 댄스스포츠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큰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 한편, 김중권 부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한․중 댄스스포츠인들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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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구미 원정대, 칼스텐츠 도전 !‘예스 구미,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원정대’가 15일 오후 7시 구미시체육회관 2층회의실에서 세계 최고봉 정상을 도전하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최성모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 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대한산악연맹, 경북도연맹, 구미시연맹 임원·회원, 원정대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칼스텐츠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 원정대의 원정단장으로는 최성모 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하여 추진위원장 권오서, 원정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영대, 식량회계의약 강경숙 등 5명이다. 이들은 정상도전에 앞서 동계훈련, 암벽등반 등 수십여 차례 걸친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20여 일 간 일정으로 오세아니아 대륙 파푸아뉴기니 경계위치에 속한 ‘칼스텐츠’를 알파인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다. 최성모 원정단장은 “지구상 가장 높은 정상에 선다는 것은 세계 모든 산악인들의 꿈”이라며 “구미시,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경북도, 기업, 기관단체, 구미시연맹 임원·회원, 시민의 큰 도움으로 이번 칼스텐츠 정상 정복 길에 나서게 됐다.”며 “안전·무사고 등반으로 꼭 임무를 완수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이번 출정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큰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 유럽-엘브루즈(5,642m), 2013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맥킨리(6,194m), 2015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2016년 남아메리카-아콩카구아(6,957m),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7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2018년 에베레스트(8,848m) 정상 재도전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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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 개최(사)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 주최 2016년 제3차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해평면 소재 구미산악레포츠 공원에서 협회 회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금회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은 늘어난 등산인구 만큼 증가한 산악조난 사고에 대비하여 전국 360여명의 시·도 연맹 산악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기본 산악조난 구조 교육을 통하여 등산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산악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산악구조 교육훈련으로 금년 5월 구미산악레포츠 공원에서 제1차 교육훈련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3차 훈련에서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각종 실습훈련(로프강하 확보지점, 티롤리안 브리지설치, 응급처치 등)과 구조이론교육 및 산악구조인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악구조대원의 구조능력 배양과 구조방법의 효율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향후에도 산악구조관련 전국 행사 유치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조성에 노력하여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악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등반문화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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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 성황리 마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를 지난 7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10일간 예술회관과 새롭게 개관한 금오산대주창에 위치한 구미 藝예 갤러리에서 개최하여 연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관람객들의 격려와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개최한 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구미시가「세계적인 명품 도시 구미」를 표방하고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활동 및 자매결연 등의 우호협력관계를 맺어오면서 외국귀빈이나 외국단체가 기증한 30여개국 54개 도시 200 여종의 도자기, 인형, 액자 등을 전시하여, 교류국가와 교류도시의 독특한 문화와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즐겁고 이채로운 전시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 직장인과 가벼운 등산복 차림의 시민들이 매일 수백명씩 관람을 하였다. 금오산의 구미 藝예 갤러리를 찾은 형곡동의 박모씨(60세)는 매일 금오산 올레길을 운동하는데 내려와서 ”이렇게 좋은 전시회를 볼 수 있어 너무좋다며 주위에 많이 홍보하겠다.“고 하였으며,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송정동의 한시민은 “여기 와서 타타르스탄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았으며 함께 온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크리스탈 기념물과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이 너무너무 귀엽고 신기하고 좋다며 이런 전시회를 주기적으로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호평에 뿌듯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향후 주기적인 전시계획을 가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