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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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고강도 감찰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고강도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 반장으로 4개조 16명 감찰반으로 편성하여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4주간에 걸쳐 본청 및 산하 전부서 뿐만 아니라 구미시설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감찰은 9월부터 실시 중인 '민원처리실태 특별 점검'과 병행하여 소극행정 예방 및 근절에 중점을 두고, 민원처리지연, 위법ㆍ부당한 민원처리, 부정적인 법규해석 등으로 시민과 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와 음주운전, 성희롱 등 공직자 품의 손상행위, 금품ㆍ향응 수수행위와 같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공무원 방역 준수 등 공직기강 전반에 대한 감찰도 실시한다.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행위자는 물론 지휘ㆍ감독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 문책 조치하고,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전 부서에 전파하여 유사사례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감찰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위반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 회복과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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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도의원 5분발언, 안전사고 및 범죄신고 협력 체계 구축 촉구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구미,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행정 및 광역교육과 경찰·소방을 연계되는‘안전사고 및 범죄신고시스템’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2018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유원지, 학교, 주차장,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건수 42,395건 중 살인·강간·폭행 등 강력범죄가 18,866건으로 전체 44.5%에 달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내 일부 공공시설의 비상벨 설치율을 파악해 본 결과 도시공원 12%, 공공체육시설내 화장실 17.1%, 어린이공원 19%로 범죄예방의 기계적 감시기능이 미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북도 차원에서 범죄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도시공원, 어린이공원, 공공체육시설내 화장실, 공용주차장 등 공공시설에 경찰과 연계되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신체 상해 발생시 소방서와도 즉시 공유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안전사고 및 범죄신고시스템’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아울러 도내 각급 학교의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외부침입자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으로 즉시 연계되도록 비상벨 설치를 촉구했다. 경북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1,678개 학교 중 경찰과 소방이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학교는 8개교, 학교 내부연계 비상벨 설치 학교도 99개교로 전체 학교 대비 6.4%에 불과하다. 학교내 안전사고 발생시간 조사에서 전체 안전사고 5,094건 중 교사의 통제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심·휴식·청소시간 등에 발생하는 사고는 2,130건으로 전체사고의 41.8%나 발생하고 있어 이 시간에 발생하는 중증도 사고는 학생생명과도 직결되는만큼 신속한 신고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시 학생이 피해사실을 알리는 대상으로는 117신고센터 경찰관(2.2%)보다 교사(26.9%)에게 알리는 비율이 훨씬 높은데 이 과정에서 교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는 학교의 대응 미숙이나 부적절성에 관한 시비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였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 내 운동시설, 계단 및 복도,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화장실, 학교건물 주변 우범지역 등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학교·경찰·소방으로 즉시 연계되도록 ‘경북교육청 학교안전협력시스템’구축을 촉구하면서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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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도의원 "지방재정 시․군간 재정불균형 심각" 경북도의 적극적인 역할 촉구경북도의회 정세현 도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은 9월 8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내 시․군의 재정불균형 문제해결과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재정수요 급증, 국가경제의 저성장과 지역간 재정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를 위한 지방재정조정제도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재정분권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지방교부세의 균형기능 강화를 위해 경북도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도비 매칭비율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미시의 경우, 자주재원 감소와 복지예산 급증으로 재정압박이 심화되고 있어 자체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다고 밝히면서, 2019년도의 구미시 세출예산이 1조 205억원으로 1인당 242만원을 지출하였고, 세입예산 중 지방세가 3,732억 6,000만원으로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88만 5,000원에 달하는 반면, 도내 A군의 경우, 세출예산이 3,834억 4,000만원으로 1인당 1,167만원 지출 하였고, 세입예산 중 지방세가 111억 8,300만원으로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34만원 수준이라며, 재정조정제도의 역차별 문제가 심각함을 강조했다. 더구나 올해 경북도내 시․군의 세입예산 16조 8,200억원 중 36%가 지방교부세인데 반해, 구미시 세입예산중 지방교부세 비율은 9.2%에 불과하고, 도내 인구 1인당 지방교부세 평균이 227만원 인데 반해, 구미시는 28만원으로 10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며 지방교부세 산정기준과 방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도내 시․군의 재정수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부세산정기준 개선을 경북도가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경북도 역시 도비보조사업의 경우 보조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세원불균형에 따른 재정격차가 심화되지 않도록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나서서 제도를 보강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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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정책과, 청렴·친절 교육 및 긴급복지지원 업무 연찬구미시(시장 장세용) 복지정책과에서는 9월 7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청렴마인드 향상 및 긴급복지지원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주요사항과 신속하고 공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친절·청렴 실천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집중 추진 중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대해 법적 위기사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가능한 사례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숙지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이 행하는 청렴과 친절이 빛을 발할 것이다. 친절의 가치가 마음 속 깊이 자리잡길 바란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시민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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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공항배후도시로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구미시는 9월 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국‧과장,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단장 문추연 부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주요 발전방안으로는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공항배후지 발전방안 모색과 항공 및 전자산업, 4차 산업중심 신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구미국가산단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업도시로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도시 공간 구조 개선 및 산업 인프라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공항과 연계한 기능과 시설 도입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함에 의견을 모았다. 구미시가 현재 마련중인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전략(안)에는 경제활동 중심의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항공산업,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국제물류허브로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스마트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 비즈니스, 물류, 첨단산업 등이 공항 중심으로 집적되어 경제활동 중심 네트워크가 구축된 글로벌 비즈니스 및 생산 허브 특히 공항연계부에 들어가는 해평면, 산동면의 경우 스마트 신도시 조성으로 통합신공항 이전지와 구미 도심부와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중간배후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신공항 종사자들의 생활주거지로서 각종 도시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융합 등 R&D 중심지, 항공스마트산업, 의료·친환경 휴양도시 조성에 대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 강점인 첨단전자산업과 연계한 항공전자 및 4차 산업 중심 특화단지 조성으로 항공관련 신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핵심기관 및 주요기업 유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미도심 및 주변부는 특화된 문화체험관광지 및 차별화된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할 것이며, 분야별 대응과 추진상황 점검 등 정기적인 협의체계 구축으로 장·단기 과제를 집중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여, 공항 주요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으로 구미 미래발전 100년을 열어갈 새로운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구미만의 색을 담을 수 있는 발전전략과 세부과제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가시화로 인한 구미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과 함께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구체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추가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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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허가과, 청렴·친절 교육 및 적극행정 업무 연찬구미시(시장 장세용) 종합허가과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친절에 대한 교육 및 민원처리 시 적극행정을 위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허가별 관련법에 근거한 공정한 업무 처리, 업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해, 친절한 민원응대 등 친절을 기본으로 청렴마인드 함양과 실천, 또한 각 업무처리별 법령개정 및 변경사항 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숙지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 증가됨에 따라 민원인 응대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사무실 내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강신석 종합허가과장은 직원들에게 "최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인·허가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행정의 자세로 문제 해결에 임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경기가 활력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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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Dream 통합조사팀 구성 '복지소통데이' 운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 1, 2계 담당 공무원 13명으로 Dream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월 넷째주 목요일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Dream 통합조사팀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통합조사 전문팀으로 복지서비스 신규신청과 변동 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선정 기준을 표준화 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로 각 사업부서에서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복지서비스가 대중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가구별 상황과 특성에 따라 직원 간 업무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해결해 나가고, 담당자별 업무 편차를 최소화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체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조사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등 16종 사회보장급여 12,847건에 대해 조사하였고, 기존 수급자 37,546가구의 소득․재산 등 변동 사항에 대해 공적 자료를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관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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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정보화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8일 15:00 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사업 및 인·허가 관련부서 담당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정보화시스템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 착수하여 올해 12월 완료예정으로 지역 내 자연 및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각 주제도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전 지역의 토지이용현황, 식생현황, 동·식물상 등의 계절별 자연생태계 조사 및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도심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 서식 공간을 파악한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주제도, 생물서식공간의 구조·생태적 특성을 분류한 유형도, 생태적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를 작성하여 생태 현황지도 제작과 지리정보시스템 정보구축, 각종 서식지 관리와 활용방안 등을 담아 자연 생태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구축한다.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완성되면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환경성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김세환 부시장은 "우리시의 생태적 특성과 보존가치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하여 도시의 개발과 자연 보전이 조화되는 생태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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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인사발령자 총 80명 중 경찰서 전입자, 지역경찰 순찰팀장 이동자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갑수 서장은 간담회에서 "구미서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가장 안전한 구미, 존경과 사랑받는 구미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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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응 주요시책 전략 마련!구미시(시장 장세용)은 한국판 뉴딜에 선제적 전략 수립을 위해 8. 14(금) 시청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응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7월 14일에 발표됨에 따라 구미시도 발 빠른 대응 및 국책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10일 시행한 한국판 뉴딜 전략 1차 보고회 이후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의 자문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기존사업을 수정·보완했으며, 전부서가 중앙부처별 종합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미시에 적합한 사업을 추가 발굴 보고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는 35개 부서에서 디지털 뉴딜 46건, 그린뉴딜 23건, 안전망 강화 3건, 일상대응과제 7건 총 79건이 발굴 되었으며, 부서별로 발굴된 사업을 토대로 전문가, 유관기관 등 의견을 추가 수렴하여 단기사업에서 2025년까지 중장기적인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을 토대로 중앙부처별 공모 등을 통한 사업 추진에 총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금일 보고된 사업들을 체계화 하여 타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구미형 뉴딜사업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정부 정책방향은 ‘한국판 뉴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될 것임에 따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도 실질적이고 시민체감형 뉴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