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금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미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27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 소유로되어 있는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구미시 소유로 전환하여 주차장 확충 등 효율적인 청사 운영 및 주민편익 방안 강구를, 송용자 의원은 사회적 경제 기업 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다함께 누리는 자치, 공감을 부르는 소통,상생을 만드는 혁신,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예산규모 1조 2,055억원(일반회계 10,205억원, 특별회계 1,850억원)을편성한 2019년도 예산안을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과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1,005억원(10.92%)이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50억원(2.78%)증가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보면, 일반회계는금년대비 1,005억원(10.92%)이 증가한 10,205억원, 특별회계는기타...
장세용 구미시장 일행은 ‘18. 11. 19일부터 2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독일· 네덜란드 투자유치 및 도시재생 사업 발굴 중에 있다. 방문단은 11. 21 볼프스부르크시청을 방문하여 구미시·볼프스부르크시 우호도시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볼프스부르크시는 독일 니더작센주의 도시로 독일 중앙에 위치하고 16읍(Ortschaften), 40동(Stadtteile)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 12만5천명, 면적은 204㎢이며, 예산규모 498백만유로(6천5백억원 정도), 직원 2천여명, 철도·고속도로·미텔란트운하 등이 관통...
장세용 구미시장 일행은 11.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독일·네덜란드를 방문 중에 있다. 독일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10월 17일 구미에서 개최 된 ‘국제탄소산업포럼’에 참석한 군나르 메르츠(Gunnar Merz) CFK-밸리 회장을 만나 구미시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구미 탄소산업 발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군나르 메르츠 CFK-밸리 회장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있는 탄소산업에 CFK-밸리가 좋은 모델이 되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특히, 금오공대...
장세용 시장, 임종석 비서실장과 면담 장세용 구미시장이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이어 11월 16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장 시장은 임종석 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을 만나,최근 구미공단의 주력산업 침체와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과감 없이 전달하고, 신규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들에 대한 ...
구미시(시장 장세용)의 민선7기 시정운영을 위한 첫 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 제출됐다. 이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 기간중 제출된 의견검토와 조례규칙심의회의심도깊은 심의를 거쳤으며, 특히 ‘새마을과’를 ‘시민공동체과’로 명칭변경하기로 한 내용을 삭제하고 기존 ‘새마을과’ 명칭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는지난 11월 7일에 열린 시의원 전체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시의회와의협치실현 차원에서 적극 수용한 것이며, 또한 시민 시정참여 확대와 공동체 회복기능을 포괄하기 위한 명칭변경의 취지가 부정적 오해로 논란이 되고 있어 시민사...
구미시는 지난 10월 입법예고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 개정안에 담긴 새마을과 부서명칭 변경과 관련 새마을운동의기본정신과 지역정서를 고려하여 △시민협치새마을과△시민소통새마을과△새마을공동체과3개의 안을 구미시의회에제안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당초 새마을과 부서명칭 변경안은 다양한 시민단체들의 균형적인 발전과 소통, 실질적 시정참여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시민공동체과’로입법예고 했었고 기존 새마을과에서 담당하던 새마을, 바르게, 자연보호, 자원봉사센터 등 4개 단체의 지원 업무에 미래 지향적 방향성을 담았다."고 했다. ...
구미시(장세용 시장)는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11. 14자로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는 법인31곳(17억), 개인 38명(14억)으로 총 체납액은 31억원이며, 공개내용은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대표자) 나이, 주소, 체납세목, 체납액 등 이다. 명단공개 대상은 2018년 1월 1일 현재 체납 발생일 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가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하는 것이다. 명단이 공개된 법인체납자 중 체납 규모가 가장 큰 체납자는 법...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8명은 11월 13일 구미시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은 구미시민들의 가장 큰 목소리는 경제 살리기이다.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서 새마을과를 새마을계로 변경하는 것이며, 집행기관의 조직 개편에 관한 입법 예고 후, 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지난 13명 의원(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의 성명서 발표는 의회민주주의 근본을 파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서 전문 "변화의 시작인 조직 개편을 새마을과로만 집중하는...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11. 9(금) 14:00 구미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시청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분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김광석 대구경북연구원 분권재정연구팀장과 정상천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을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공무원들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기 위하여 마련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