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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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도의원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발의경상북도의회 김봉교 의원(구미, 문화환경위원회)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시책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산업단지 내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장려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실태조사와 감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김봉교 의원은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낮은 중소기업(비관리업체)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업의 생산 비용을 낮추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에도 관련 지원제도가 미흡하였다”며,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계획의 수립․시행과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내 업체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제고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유발할 수 있는 수익사업의 연계 등 지속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9월 4일 개회하는 경상북도의회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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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구미에서 개최더불어민주당은 현장 최고위원회를 취임 후 처음으로 8월 29일 1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당대표 취임 후 박대통령 고향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경북 구미는 수출의 1번지고 전자산업의 메카로 우뚝섰으나, 생산규모가 2013년에는 71조 지난해는 44조 올해는 30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꺼야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해찬 당대표는 "민생경제는 좌우가 없다. 대구.경북 지역으로 해서 청년일자리와 민생경제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특히 구미에서 많은 지원을 요청했지만, 가능한 부분에서 최대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박주민 최고위원은 "구미에서 당 행사를 위해 여당의원 3명이 장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웠던 때가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장세용 시장의 공약인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경북도당위원장, 각 지구당 위원장, 도의원에게 43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가 새롭게 변하고 있지만, 283만평의 5공단 저조한 분양, 구미KTX 무정차, 대기업 이전 등으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또한 취수원 일방적 이전 요구 등으로 인해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를 계기로 구미의 자존심을 살리고 지역의 이익과 도움이 될수 있도록 현안 해결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오전 11시10분 경 구미금오테크노밸리 혁신성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이곳 금오테크노밸리를 찾게 되었다."며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데는 최근 10년 동안 새로운 산업에 대비하는 선제투자, 선도적인 투자가 굉장히 취약해 잠재 성장률이 매우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선제투자가 취약해 경제성장률도 낮아져 가고 있고, 그 결과로 경기도 나빠져 가고 있다. 이런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잘 만들어서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맞게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이어 "구미가 그동안에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선도해온 좋은 지역이었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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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28일 오전 9시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 집체교육에서는 세계 최초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인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Healing Concert(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2007년 3월에 창단된 하트체임버는 현재 나사렛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으며, 이보라 악장을 비롯한 11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8명의 객원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연주에서는 <외침과 속삭임>, <미녀와 야수>, <아리랑! 아리랑!> 등 환상의 하모니 9곡을 연주하여 구미경찰서 직원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였다. 연주를 들은 한 직원은 “기억에 의존하여 음악에 집중하여 연주해내는 능력이 대단하고, 기존에 있던 집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게 될 줄은 몰랐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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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 23.(목)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위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제9기 미래디자인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는 2001년부터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원, 시의원 등으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경제의 4개 분과로 나누어 총 153건의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128건의 정책과제를 시책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금년도 정책과제는 공모제안을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20건의 과제 중 각 분과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4건의 과제이다. 각 분과별 정책연구과제로는 -기획행정분과의 6차 산업육성 및 농촌 활력증진 제고 방안 -문화복지분과의 50+ 구미시민의 사회활동 설계 지원방안 -도시환경분과의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혁신도시 구현방안 -산업경제분과의 구미시 방위산업진흥원센터 구축 및 활용방안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 관련부서 의견수렴 등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연구내용을 보완하고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구결과물을 2019년 구미시의 주요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정책소통의 장으로서 2018년 정책과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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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재난상황실 긴급 점검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북상중에 있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종합대책상황 점검차 23일 경북도청 재난상황실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남일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진로와 피해 대응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재난에 대비한 추가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반도를 지날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과 관련한 모든 부서가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피서객, 관광객에게 알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및 축대붕괴 우려지역 등 재해위험지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으로 요청하면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집행부 재난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의회도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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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의원 간담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 22(수) 오전 11:00 3층 상황실에서 시 간부공무원과 전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확보 활동상황과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의원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8대 구미시의회 개원 후 개최한 첫 간담회로 구미시의 내년도 국·도비 활동 주요사업을 구체화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정 운영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국▪도비 확보 활동상황과 생활지능형 실버가전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KTX구미역 연결사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등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지금 구미는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다.“며 "구미의 미래산업 발전전략 마련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에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도비 확보 활동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지금까지 추진중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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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장과 공약사업 추진부서장, 담당계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43만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을 민선7기 동안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더불어 법적근거, 재원조달방안 등 실무적 차원의 추진방향을 논의하여 최적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장세용 시장의 공보, 공약서 등 주요공약 사항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부서별 조율과정을 거쳐 70개의 대표공약으로 실체화했으며, 민선7기 시민준비위원회의 전문가 정책제안과 온라인 플랫폼인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를 통해 받은 시민제안 등에 대해 부서 종합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30건을 추가로 공약화하여 ‘새로운 구미, 미래 100년’을 열어갈 100대 공약사업을 1차로 선정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원도심 재생사업, 5공단 분양 활성화, KTX 접근성 향상, 초중고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지원, 구미시문화재단 설립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반사항을 검토하여 완성도 있는 추진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이번에 보고된 사업에 대해 수정․보완 절차를 거친 후 민선7기 4개년 로드맵 수립과 병행하여 최종 공약사업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향후 공약이행평가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공약사업은 구미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할 공식적인 약속인 만큼 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직접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며, “민선7기에는 시민 중심의 체감도 높은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간부들을 비롯한 전직원이 함께 동참하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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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은 8월 17일(금) 오전 10시 3층 상황실에서 2018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체계적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하여 우리시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 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116개 정량지표에 대해 각 지표별 사업추진 부서장이 직접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한 보고를 하고, 부진지표에 대해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계기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일한만큼 제대로 평가받아 구미시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묵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각 시․군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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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참 좋은 변화'에 행정은 '민선6기'[취재수첩]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선 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으로 지난 7월 1일 취임했다. 장세용 시장은 "민관협력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좋은 변화의 바람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구미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나 구미시 일선 공무원들은 아직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가 아닌 지난 민선 6기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에 머물러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취임 후 40일이 지났지만 일선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 홈페이지에는 민선 6기 남유진 시장의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시정 슬로건이 그대로 게시되어 있다. 또한 일선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와 구미 시내 버스정류장 또는 안내판에는 '예스 구미' 슬로건 이미지가 민선 7기 출발과는 무관하게 그대로 부착되어 있다. 지역의 모 인사는 구미시 공무원의 늑장 업무 추진을 지적하면서 "지난 '예스구미' 브랜드가 현재의 구미공단 상황과 어려운 경기 여건, 젊은 도시에 맞는지 검토하고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로의 도시 브랜드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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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도의원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일 오전 11:30 관내 식당에서 지역구 도의원 6명과 내년도 도비확보와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본청 실국장들이 참석하여 탄소산업․5G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 전국체전 인프라 구축, 5공단 투자유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운영 등 내년도 주요 도비 확보 사업들에 대한 건의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세용 시장은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도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했으며, 참석한 도의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예산과 정책 지원 등 도의원으로서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지난 7월부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집중 방문하는 등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