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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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도의원, 금오산 관광자원화 등 촉구!경상북도의회 이태식 의원(구미)은 18일 제29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대표 관광자원 개발과 도내 자영업자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태식 의원은 먼저, 경북 대표 관광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구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대표적 산업도시로, 크나큰 기여를 해 왔으나, 수도권의 규제완화, 세계 경기 침체의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하락 등 국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제조업의 불황은 구미 지역을 넘어 경북경제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경북 서부권의 중심인 구미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을 제안하였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역사 유적지를 가진 금오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구미역 인근 금오산 자락을 출발점으로 하여 금오지를 지나 칼다봉을 거쳐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 도착하는 약9.2Km(직선거리) 거리의 경북을 대표하는 ‘(가칭)경북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를 연계하여, 금오산 정상인 현월봉에서 칼다봉을 거쳐 금오지까지 총 3.8Km(직선거리)를 1코스로, 칼다봉에서 수점동 대성저수지까지 총 2.4Km(직선거리)를 2코스로하는 짚라인을 연결하고, 아울러 금오산 호텔 인근에서 대성저수지까지 총 2.8Km(직선거리)를 모노레일로 연결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사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구미의 45만, 김천의 15만 등 수십만명의 서부권 주민들의 쉼과 휴식을 위해 대성저수지를 시민들의 수상스포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여 도민들의 즐길 거리와 휴식공간을 확보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구미 지역 구도심에도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구미시, 경북관광공사, 민간기업 등이 연계한 ‘(가칭)경북관광자원협의체’ 발족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도내 자영업자 지원 대책과 관련하여, 2015년 전국 자영업 종사자는 670만7천명으로 전년(685만7천명)에 비해 2.2% 감소한 반면, 경북은 56만4천명에서 53만명으로 6%이상 감소해 도 단위 지자체 중 가장 큰 감소율을 보이는 등 도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너무나 큰 상황으로 평균 2천5백여개의 사업장이 문을 닫고, 폐업자 수가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100만원의 수입이 안 되는 자영업자가 5곳 중 1곳이고, 전체 자영업자의 51.8%가 연매출 4천6백만원 미만일 정도로 열악하다고 밝혔다. 이태식 도의원은 이를 위해 전체 고용률의 28%를 차지하는 자영업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영세 자영업자와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창의적인 경북형 모델 개발을 요구하고 예비 자영업자 및 기존 자영업자와 자영업자의 창업부터 폐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경북 자영업지원센터’의 설립을 제안하며, 경북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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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 입학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9. 13(수)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지역주민, 학생,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7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는 올해 4회째로 지난 8월에 지역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약 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2개월간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론수업과 사례답사, 작품 설치 등 실습수업을 병행하여 교육함으로써 전반적으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일정은 9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회 과정, 3개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 작품 설치를 통해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현재 도시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촉발함은 물론 일부 전문가만 주도하는 게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계기가 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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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 감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공직자들의 비상 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성한 직원들의 복무기강 해이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4개조 16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하여 본청 및 산하 전부서 뿐만 아니라 구미시설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대상으로 불시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감찰은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무사안일, 금품․향응 수수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실태, 대북 경계태세 강화에 따른 비상시 대응태세, 부정청탁금지법 관련 허용범위 외의 선물 수수 행위에 대하여 집중 감찰한다. 한편, 금번 감찰을 통해 지적된 공무원에 대하여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구미시 이 묵 부시장은 내년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훈시를 통해, "우리 공직자 스스로가 이처럼 엄중한 시기에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직무태만 등으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북 도발위협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에서 비상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찰활동을 실시할 것을 당부한다.“며, ”내실 있는 감찰을 통해 43만 시민으로부터 청렴하고 신뢰받는 구미시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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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 열린 제2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구미시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원안가결 하였고, 상임위원회에서 구미시경로당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타 조례에 경로당 보수 지원에 관한 유사 규정이 있어 중복 지원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였고, 구미시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입주자 범위 확대와 관련이 없는 부분은 현행대로 존치하여 예산낭비를 방지하고자 수정하여 제출된 안건 2건을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예산보다 110억원 증액 편성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여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세계7대륙원정대운영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조리원 지원 예산 8,570만원을 삭감 처리하여 심사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현장방문 결과보고서(축산농장 및 목장형 유가공시설, 구미승마장 및 낙동강 승마길)를 채택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승수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정곤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인배 의원 대표발의) 3건의 의원발의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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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월 7일(목)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초일목장과 풀마실 유가공장, 구미시승마장 일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옥성면 초곡리에 위치한 초일목장에서 축산 관계자로부터 현재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역 축산단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풀마실 유가공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그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최선을 다해 지역 내 유입을 막아 준 축산농가와 축산 관계자를 위로․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풀마실 유가공장은 2010년 구미시가 지원하여 독창적으로 개발한 목장형 발효유인 ‘풀마실 요구르트와 치즈’를 생산해 절찬리 시중 유통되고 있는 성공한 토종 농업인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구미시승마장을 방문하여 승마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말산업 시책 추진사항과 승마장, 낙동강승마길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구미낙동강승마길은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 최초의 승마길로써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경관이 수려한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조성된 연장 17.9㎞의 승마길이다. 2013년 입안과 기본계획용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2월 착공하여 작년 12월 준공했다. 특히, 승마장 일원에 연장 4㎞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도 조성하여 구미시승마장이 종합마술대회(①마장마술 ②크로스컨트리 ③장애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승마장이 됐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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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6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 배부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구미시승마장 및 축산농장을 현장방문 할 계획이다. 또한 1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예산, 전국체전관련 사업예산, 가뭄대책과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당초예산보다 110억원 증액 편성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실시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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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급격한 국·내외 정세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새 시대 패러다임에 부합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도내에서 8.31(목)~9.1(금)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기수에 걸쳐「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핵심과제 공유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통찰력 제고를 위한 인문학 과정 ▲조직 청렴도 향상 강의 ▲화합·힐링 등의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43만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구미,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1,6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하며, 2017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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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721억원(시 400억원, 도 321억원)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적이 있는 기업,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 기업체에는 3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경북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우대 기업 5억, 이자지원 2%)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석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설맞이 운전자금, 5월 수시자금을 비롯해 사드배치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등 3번에 걸쳐 총 61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5일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이는 공장매입 및 설비구입 등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자금은 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 도자금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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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9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17년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이묵 구미부시장)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건축사,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구미시의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사항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회의는 용역기관으로부터 수립(안) 발표및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 쇠퇴지역 진단, 도시잠재력 분석, 활성화 우선지역 선정, 도시재생 전략 및 목표 등 구미시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되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0월 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이날 구미시 이묵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구미시 도시재생을 위해서 단순히 물리적인 재생을 벗어나 인문, 사회, 역사, 문화·예술적 기능들을 아우를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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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정과제 대응전략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지역현안의 국가정책화를 위해 8월 25일 이 묵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새정부의「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대응 로드맵을 설정하고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사업 발굴 및 지역공약 조기 사업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총 109개 사업이 발굴되었다. 대표사업으로는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개발 사업 등 새정부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업이 발굴되었다. 또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치매안심센터」설치,「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확대 운영,「국공립어린이집」확충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정과제에 부합되는 신규사업 발굴과 더불어, 기존에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도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과 연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포함된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밸리 조성’과 ‘대구․경북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수립할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반영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구미시 핵심사업을 주요과제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국정 핵심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창출팀, 혁신성장팀, 지역민생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국정과제 실무추진단」과 경제계, 학계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자문위원회」을 별도로 운영해 국정과제 추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이 함께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이 묵 부시장은 “새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의 강점과 정확히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집중 부각하여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중인 새정부 업무보고 등을 면밀히 검토, 실무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道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 반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사업 등을 연계하여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