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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이동신문고’를 오는 6. 23(금)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금번 행사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론, 김천시(시장 박보생), 상주시(시장 이정백), 칠곡군(군수 백선기) 등 경북의 중서부권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의 각종 민원사항을 전문조사관과 민간협력기관 관계자가 개별상담으로 진행하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구미시를 비롯한 해당 시군은 한 달 전부터 보도자료, 홈페이지 알림창, BIS, 전광판, 시보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마을방송, 통리장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적극 홍보한 결과 40여 건의 예약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민원은 당일 현장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장 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무료한의진료소도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지역을 찾아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년 전인 2014년에도 구미시를 방문,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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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행복추진단, 제3기 해단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20(화) 1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2017년도 상반기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은 활동 시 접수된 개선사항에 대한 시정반영 설명과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활동 우수자 시상, 교통행정과 등 5개부서의 개선사항 시정반영 설명, 활동 우수사례 발표, 해단식,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선사항 발굴 및 시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년간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로 39개소를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 306건을 발굴하고, 생활 현장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으로 다중집합장소 59개소를 방문 309건의 시민의 애로사항을 시에 전달하였다. 또한, 우리동네 한바퀴 활동을 통해 도로파손 등 생활불편 민원 342건을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여 우리 주변의 작은 불편까지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축제에 대한 분석과 개선사항 및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품격 높은 구미시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년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행복구미 만들기에 앞장서 시민과 행정간의 생활밀착형 소통의 제도로 정착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비록 임기는 마쳤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태현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건의한 개선사항이 시정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었으며, 그동안 몰랐던 구미 곳곳의 명소를 살펴볼 수 있어서 구미 시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구미시민으로서 많은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시민행복추진단은 2014년 ‘시민의 행복은 큰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 있다.’는 남유진 시장의 시정철학으로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소통기구로 출범하여 제3기까지 운영하였으며, 현재 제4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을 6.23(금)까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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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렴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3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감사담당관 주재로 청렴추진단 소속 부서 주무계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청렴추진단은 구미시 부시장을 단장(부시장 이 묵)으로 하여 내·외부 청렴도 주요부서 및 관리부서로 구성된 일종의 반부패 청렴 T/F팀으로 부패 취약 분야별 청렴도 향상 개선책을 추진해 왔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6개 분야별 업무(공사, 용역,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인사·행정·업무지시 공정성)에 대해 소속 추진반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기존시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청렴활동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1,600여명의 직원들이 노력을 해도 한 두건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면 전 직원이 불명예를 안게 되는 것이 바로 청렴이다”라며, “연말까지 느슨함 없이 각종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친절한 민원응대, 공정한 민원처리를 통해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 ‘청렴추진단’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분야를 보완하여 이달 말 29일 상반기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며, 연말까지 구미시 청렴도 Top달성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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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구미화력발전소 건립중단 촉구!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시 갑) 국회의원은 5월 3일(토), 지역 사무실에서 지역 시.도의원,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백 의원은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구미화력발전소 승인에 대한 대응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사업 중단을 구미시 차원에서 강력히 요구할 것”과 “사업 중단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도. 시의원들과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에는 수백여 개의 기업과 43만 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 도시인데 화력발전소가 가동되면 대규모 오염물질 배출 피해를 피할 수 없다”며, “우리 구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헌법에서 보장하는 행복생활 추구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절차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만큼 사업 중단을 위한 강력하고 단계적인 검토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구미시와 함께 지난 4월 18일 산자부에 수용 반대 의견을 전달하였고, 4월 26일에는 산자부 주형환 장관과 우태희 차관에게 사업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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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경북.구미 만들기 도민 감사관 간담회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 30(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허정열 경상북도 감사관, 이묵 구미시 부시장, 경상북도 도의원 윤창욱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전부의장), 이태식 경북ㆍ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미지역 청렴도민감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22~6.2까지 경상북도의 구미시에 대한 종합 감사기간과 병행하여 2016년 1월 위촉된 제4기 청렴도민 감사관 37명을 초청하였으며 경상북도 및 구미시의 주요현황 등을 설명하고, 지역애로 사항을 민․관 감사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속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도․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신뢰회복과 감사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열린감사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도량동 김장수 감사관이 생활주변의 주차문제, 광평동 여규동 감사관이 중앙공원 조성사업, 신평동 조경현 감사관이 구미 IC앞 개발사업, 무을면 이정연 감사관이 국도확장공사 등 청렴도민 감사관들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도 감사관, 구미시 부시장,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그에 대한 추진대책 등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이묵(李默) 구미시 부시장은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인 구미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제조 혁신센터 운영,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등 4차산업의 진흥지에 부합되도록 지역의 감사관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청렴도민 감사관의 자발적인 동참과 역할 수행으로 『안전 도시, 행복 도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이어 지난 5월 12일 여가․휴식․체험의 공간으로 개장한 구미 에코랜드 내 산림문화관 현장투어를 통해 주차 공간 확충과 시스템 개선, 생태탐방 모노레일을 운행 등을 제언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의 청렴도민 감사관은 23개 시군에서 450명이 위촉되어,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자긍심으로 감사관 상호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한, 주민불편 불만사항들을 적극 수렴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 제보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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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4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정례회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3일부터 19일간 활동에 들어가, 자료수집 및 현장방문을 통해 "구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부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현안 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22일부터 5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심사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전문성 높은 감사를 펼친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상정한 안건에 대해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43만 시민의 생활권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구미 화력발전사업 허가 철회를 촉구하는 “구미 화력발전소 사업 허가 철회 촉구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결의하고 그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관계 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붙임 1. 구미화력발전소 사업 허가 철회 촉구 결의문 1부. 2. 전체의사일정 1부. 구미화력발전소 사업 허가 철회 촉구 결의문 구미시민의 일상적인 생활권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구미1산업단지내 산업통상자원부의 대규모 화력발전사업 허가를 강력히 반대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생태와 도시가 공존하는 저탄소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201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탄소포인트제 운영, 탄소저감 시책 시행 등 부단한 노력의 결과, 2016년 환경부 선정 그린시티 대통령상까지 수상했다. 그러나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의 화력발전전기사업의 허가 건은 구미지역 주력 업종인 IT, 전자, 반도체 등 초미세먼지에 민감한 업종의 기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향후, 기업의 투자 유치 활동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등, 구미시민의 노력을 수포로 돌려버리는 동시에 새로 출범한 정부의 에너지, 환경 정책과도 크게 어긋나는 사안이다. ㈜구미그린에너지의 주장대로 화력발전소가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기존 발전소 잔여부지에 건설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 하더라도 주변의 주거 밀집 지역이 지속적으로 유해 환경에 노출될 경우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자명하다. 또한, 모두가 우려하는 바와 같이 목재 폐기물이 연료로 사용되어 대규모 유해물질이 발생될 수 있는 화력발전소 건설은 분명히 거부할 수 밖에 없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주거지가 밀집된 도시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여 시민들의 행복추구권이 우선되어야 함을 함께 천명하면서, 다음 사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결의한다. 1. 시민의 생활권을 저해하고, 도심의 심각한 환경오염 현상을 초래하는 구미화력발전소 설치를 반대한다. 1.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제로도시 선포,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등 탄소저감 시책을 꾸준히 실천하며 환경 보전과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는 도시에, 신정부 에너지정책에도 반하는 구미화력발전소 사업 허가를 즉각 철회하라. 1. ㈜구미그린에너지는 폐목재 연료 사용으로 대규모 오염 물질의 배출이 예상되고, 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하는 화력발전소 건립사업 신청을 자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1. 우리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는 생명권과 생활권 확보 차원에서, 43만 구미시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구미화력발전사업 허가 철회 촉구를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 2017년 6월 일 구미시의회 의원 일동 전체의사일정 제214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7.6.2 - 6.27(26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6. 2(금) 11:00 ※ 개 회 식 1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214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구미화력발전소 사업 허가 철회 촉구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보고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6. 3(토)~ 6. 7(수)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5일간 6. 8(목)~ 6. 16(금) □ 상임위원회 활동 ◦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9일간 6. 17(토)~ 6. 21(수) □ 상임위원회 활동 ◦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5일간 6. 22(목)~ 6. 26(월)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 5일간 6. 27(화) 11:00 □ 제2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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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출범으로 정책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 부서에서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업무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방문계획은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조기에 파악하여 대선공약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전 부서에서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해당부처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앞으로 매달 주기적 방문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종료되고 정부조직 인선이 마무리 되면 국정과제 선정 반영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경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핵심 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6월초에는 구미시 주요 핵심사업인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 건립,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관련 인프라 구축사업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미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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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 1일자 조직개편 단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탄소산업담당, 지역공동체담당을 신설하고 전국체전추진단을 한시기구로 신설하는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2020년에 개최될「제101회 전국체전」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추진단을 설치하여 3팀(체전기획․체전운영․체전시설) 11명이 대회지원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복지행정 수요에 따른 재정부담 가중으로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과하여 지방세원 발굴 및 징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정책담당,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사회적․마을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지역공동체담당, 복지현장성 제고를 위해 고아읍․해평면․상모사곡동․양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 설치하는 등 국가정책 추진에 따른 담당 6개를 신설했다. 그밖에 지역현안 수요에 따른 담당을 신설하였는데 특히, 과학경제과 내에 신설하는 탄소산업담당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밸리 코리아 구미 설립,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예술공연의 고품격화는 물론 구미시의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예술진흥담당을 신설하여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개편은 탄소산업 선도와 전국체전 유치라는 지역현안 수요를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인구절벽과 주민자치라는 새 정부의 정책추진 기능보강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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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5월 22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구미시 쌀 및 농산물 품목별 브랜드 단일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개척 하라.”는 내용으로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농기계임대사업장, 기업연계 쌀 판매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구미농업정책을 지적하며 예산․판로 확보 및 대책 등 근본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로부터 15일부터 19일까지 심사․상정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구미 캠핑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을 처리했다. 특히, 구미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마을회관 보조금 지원근거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보완하여 수정가결하고 구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입찰참가자격, 공동도급제 등 내용의 구체적인 검토와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류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현장조사와 관련단체 의견수렴 등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구미음악당, 왕산기념관누각건립공사 등 7억 4,288만원을 삭감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예산편성과 기본 설계 등에서 부터 분할 발주 및 표준시장단가 적용제한에 관한 검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구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 하였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체납시 가산금 부과방식을 종전 3% 고정비율로 적용하던 것을 납기 경과 후 체납일수에 따라 일할계산 하도록 변경하는 등 현실에 맞게 변경하여 납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진오 의원이 구미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미시 하수도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김인배·김상조·김정곤·박교상·정근수 의원이 입법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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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 성황리에 해단식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상임위원장 오중기)는 지난 5월 12일 오후 2시 당사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선대위원들과 송영길 전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문재인대통령 당선이후의 선대위 해단식은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여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으로써 중앙당과 정부를 오가며 경북공약이 실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러시아특사로 거론되는 송영길 의원을 개인적 친분으로 특별히 초대하여 당원들을 격려하면서도 경북발전에 함께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북의 21.7%득표는 역대선거에서 민주당후보들이 10%미만이나 10%대 득표를 받은 것에 비하면 큰 성과이며, 경북에서 보수 정당의 득표가 50%에 그친 것도 향후 경북에서 민주당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 평가했다. 오중기위원장은 “이제는 집권여당으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해야 하며 필요시 먼저 도.정회의를 요구하여 경북사업과 필요 예산까지 확보하는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당장 15일에 중앙당에서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의에서도 경북의 전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참석하여 경북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