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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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 대표회의 참석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가 소속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월 14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 전국의장협의회) 제200차 시․도 대표회의에 참석했다. 김익수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자치 시행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앙에 예속된 반쪽짜리 지방자치가 현실이라며 최근 지방분권 개헌이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발 맞춰 의회 직원 인사권 독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발주와 시․도의장협의회와 연계한 TF팀 구성 및 상설 회의기구를 설치하여 지방의회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 작업을 준비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전국의장협의회 주관 시․도 대표회의는 매월 15개 시․도별로 순회 개최하며 지방의회 직원 인사권 독립, 소선거구제 전환, 의정비 제도개선 등을 주요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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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분권 개헌 강연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 8(수) 15:00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구미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형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을 초청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지방분권 개헌’이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중앙집권체제의 현행 헌법이 국가와 지방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인식을 같이하며,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을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개헌의 방향성과 주민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뜻 깊은 강연회로 열렸다. 최근, 인구와 기업의 수도권 집중화가 날로 심화되어 지역 일자리 감소,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 저출산 등 지방의 소멸로 이어진다는 우려 속에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지방의 난제를 극복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회로 그 의미는 매우 컸다. 또한, 새마을 중추도시,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출발지, 그린시티 등 항상 앞선 도시 구미가 지방분권 개헌에 앞장섬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또 다시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구미에서 출발한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지방분권 개헌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구미상공회의소 강연에 나선 김형기 상임의장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억압하고 있는 중앙집권체제, 수도권 일극발전체제로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구미와 같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역설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권한 없는 지방자치, 무늬만 지방자치가 아닌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수도권보다 기업하기 좋은 지방이 되며 문화와 교육이 꽃피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려면 지방분권 개헌이 필수임을 강조하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하더라도 기초자치단체의 특성과 여건을 살릴 수 있는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분권 개헌에 앞장서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방분권개헌 청원대구경북본부 자문위원, 지방분권리더스클럽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미 2년 전 2015년 11월 5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방분권 개헌 대국민 경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민주화대항쟁의 결과로 만들어진 현행헌법은 더 이상 대한민국 사회를 이끄는 시대정신을 담고 있지 못하다는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많은 정치인과 학자들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오늘 구미에서와 같은 강연회 등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의 실현은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의 지방 소멸위험지수가 전라남도에 이어 전국 2위로 나타난 바 있으며, 경상북도 내의 시군 중에 구미시를 비롯한 몇 개의 시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어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지방 살리기의 절실함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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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유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9일부터 이틀간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7년도 구미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13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상생발전을 위한 8개 시․군 현안사업의 종합적 체계적 공동대응 추진과 관련해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 9건에 대해 심사한 후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과도한 가계부채, 내수부진 등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역량의 발휘를 부탁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의사일정(안)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2017. 2. 8~2. 15(8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2.8(수) 14:00 ※ 개 회 식 1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2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 9(목) 14:00 □ 제2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경제통상국 / 안전행정국 ▪복지환경국 / 건설도시국 1일간 2.10(금) 14:00 □ 제3차 본회의 ○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정책기획실 / 선산출장소/ 구미보건소/ ▪농업기술센터 / 평생교육원/ 상하수도사업소 ○ 휴회의 건 1일간 2.11(토)~ 2.12(일) □ 휴무일 및 공휴일 2일간 2.13(월)~ 2.14(화)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2일간 2.15(수) 14:00 □ 제4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일간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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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학생블로그기자단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31.(화)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구미시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될 2017년 '학생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2016년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공개모집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7년도 학생블로그 기자단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기사작성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이 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세범 정책기획실장은 “1년 동안 내가 사는 도시, 구미에 어떤 자랑거리가 있는지,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인지 유심히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학생블로그 기자단은 올해로 제8기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워크숍,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견문을 넓히고 또한, 연말에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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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관내 읍면동 소통행보!남유진 구미시장은 2017년(정유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원평2동을 시작으로 1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의 민심과 민생을 돌아보고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남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순방은 대규모 행정구역을 필두로 진행되었던 예년의 관행에서 벗어나 시가지 쇠퇴와 인구감소 등으로 다소 위축된 원평2동을 첫 방문지로 선정하였다. 이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궁진력(鞠躬盡力)의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구미시를 만들고자 하는 남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민선6기 후반기로 접어든 2017년에는 지난 11년 간의 시정성과를 공유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며 소통행정 추진에 더욱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순방에 나선 남 시장은 “최일선 행정 현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단체장과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시정 발전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품격높은 정주환경, 지속가능한 구미경제’ 구현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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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거법위반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정치인들이 세시풍속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명절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노인정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해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명절 인사를 빙자해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등이다. 구미시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 정치인을 대상으로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는 한편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2월8일 실시되는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의 선거기간(1월26일부터 2월8일)과 겹쳐 있는 설 연휴 동안 혹시 모를 금품 살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더욱더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선관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제보 접수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니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054-452-2752) 또는 선거콜센터(국번 없이 1390)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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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동 인덕1지구 486필 37만5천㎡ 및 장천 상림1지구340필 12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불부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산동 인덕1지구 및 장천 상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앞으로 측량·조사 대행자를 선정해 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 후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산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으로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드론을 이용하여 최신 영상사진을 토대로 측량 등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단축하고 토지소유자의 알권리 충족과 원만한 경계협의를 통한 지적재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고자 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의 분쟁을 해소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확한 지적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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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기강 감찰 활동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4개조 16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하여 본청 및 산하 전부서 뿐만 아니라 구미시설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법 제정 취지가 공직사회에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청탁 및 수수금지 금품 등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탄핵정국 및 정기인사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무원의 일탈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음주운전, 성관련 범죄, 금품수수 및 향응 등 불․탈법행위를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위반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43만 시민으로부터 신뢰 회복과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월 13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에서부터 신규직원에 이르는 전 직원이 모여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오로지 낮은 자세로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시민들을 존경하고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구미시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지난 11월부터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특별감찰팀의 고강도 공직감찰과 청렴교육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하여, 9월 28일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사례는 물론 12월 이후 단 한건의 음주운전을 비롯한 일탈행위가 적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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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공사 조기발주 발대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01.16(월)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7년 건설공사 설계추진단 운영 및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상반기 내 90%이상의 사업을 조기발주 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읍․면에 근무하는 시설직 등 사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건설공사 조기발주 계획 시달, 설계추진단 구성․운영, 청렴교육, 정부합동평가대비 당부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7년 구미시 조기발주 설계대상은 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등 총 452개사업, 1,094억원으로 이중 보조사업은 107개 사업 612억원, 자체사업은 345개사업, 482억원이며, 자체사업 중 187개사업은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서 약 5억원 가량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설계추진단 4개반을 구성하여 조기발주 및 균형집행 상황점검 및 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여 상반기 내 조기발주 9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 추진하여 지역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과 함께 청렴도 향상 세부추진계획 및 정부합동평가공공구매지표)에 대비한 교육이 병행되어, 향후 구미시의 청렴도 향상과 공공구매제품의 실적증가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권 부시장은 “내수부진은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건설업체 일감 조기 제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구미시를 매력있고 품격높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조기발주를 위한 공무원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건설관련 공무원들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건설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이번 발대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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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농정업무 종합안내 책자 제작 배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년도 농정업무 종합안내서 1,000부를 제작하여 2017. 1. 20(금)까지 읍면동 및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에 배부하여 소통하는 농정에 활용 하도록 하였다. 농정업무 종합안내서는 금년도 최초 작성하여 배부하는 것으로 농정방향과 선산출장소 농정부서와 관련부서에서 추진하는 시책사업 150여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계획, 추진절차,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수록하였다. 그 동안 각종 농정사업은 읍면동, 마을리장 등을 통하여 사업별로 농업인에게 홍보하여 사업의 신청을 받아 왔으나,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한권으로 수록하여 읍면리장, 농업인단체, 유관기관에 배부함으로서 농정 종합 안내서로 역할을 하게 되어 지역 농정시책 추진에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2017. 2월 중순까지 농정시책 주요사업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신청 및 문의는 농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 산업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농정업무 종합안내서를 통해 지역 농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지속적으로 행정과 농업인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농정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