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키자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이 돌아왔다.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은 움츠러들고 자연스레 보일러, 전기장판, 온풍기 등에 의존하면서 화재의 위험도 늘어나고 있다. 화재통계에 의하면 1년 중 화재건수가 11월에서 2월까지 약 40%를 차지 할 만큼 겨울철 화재사고가 많다고 한다. 왜 겨울철에 화재가 많을까?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그만큼 수증기의 양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대기가 나날이 건조해져 스파크나 불씨하나가 큰불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겨울철로부...
♦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5일 오후2시 3층상황실에서 열린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2월 정례석회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5일 오후3시 평생교육원에서 2월 정례석회를 주재하고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 CBS, TBN 신년설계 기획대담 방송 녹음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오전10시부터 CBS와 TBN 신년설계 기획대담 방송 녹음에 참여한다. ♦ 구미교육 발표회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오후2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구미교육 발표회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기초선거 공천제도 폐지해야 한다! 금년 6월4일에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한다. 이날은지역의 일꾼을 뽑아서 지방자치를 꽃 피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대선공약으로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들에 대해서 정당 공천제 폐지를 약속하였다. 대선이 1년 지나고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약속은 어디가고 지금은 시계가 제로다. 당시 각 정당에서는 여야모두 오로지 대선 승리만을위해 국민이 원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하겠다고 무조건 약속하며 한표를 호소하였다...
구미 김봉교 의원 구미 출신의 김봉교 의원(기획경제위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안이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 오는 17일 본회의에 의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축산업의 전국 최대 피해 지역이자 지난 2010년 구제역 최초 발생지인 경상북도가 FTA 등 개방화에 대비하고 도내 친환경축산업의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축산업 육성․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친환경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도의원(구미) 이태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부위원장) 이태식의원은 12. 2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266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석면 슬레이트 해체․철거사업의 저소득층 대상가구 확대와 확인불가 석면슬레이트 시설물 3,455동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이 의원은 70년대 산업화시기에 전국적으로 설치된 석면 슬레이트가 노후화에 따라 석면 비산 발생과 폐질환 또는 폐암을 유발하는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로 해체 및 철거가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