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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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주)농업회사법인 주노 낙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가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으며 민간업체인(주)농업회사법인 주노에 낙찰되었다. 구미시는 그동안 구미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하여 오던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를 2014년말 종료됨에 따라 민간임대를 목표로 입찰을 추진하여 지난 1월15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입찰기간(‘15.1.13 ~1.21)을 정하여 1월22일 개찰한 결과 (주)농업회사법인 주노에서 낙찰되어 원예생산단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낙찰된 (주)농업회사법인은 조만간 임대료 및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구미시와 5년간 임대차계약 체결을 완료하면 열대성 넝쿨성 과일인 백향과를 재배할 예정으로 지역농업의 한축으로 새로운 농업경영을 창출하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장상봉 구미시 농정과장은 "최근 시설원예생산단지의 경영의 어려움으로 국화재배를 중지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민간임대의 새로운 작목으로 농업경영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FTA대응작목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는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오며 구미시의회도 그동안 "T/F팀을 구성해 매년 7~15억원에 달하는 유류비 절감책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구미시에 강력히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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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월 22일 11:00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사회복지시설,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집 앞 눈치우기를 널리 홍보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 사고없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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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수립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2015년 제조업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시제조업체 조사는 1월 2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제조업체담당업무 공무원과 조사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 후, 다음주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구미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조업체 중 자동차 관련 생산업체를 추가하여 심도 있는 제조업체현황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관내 3,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4.12.31기준으로 제조업체의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자동차 관련 생산업체의 경우 9개항목 추가)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 기업사랑본부 김홍태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향후 기업투자유치 전략 마련,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같은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체 협조와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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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를 위한 대학체험캠프 개최[구미인터넷뉴스]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은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아동청소년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를 위한 대학 체험 캠프를 1. 22. ~ 23. 1박 2일 동안 개최한다. 김천지청은 2014. 12. 11. 소년범의 실질적 선도를 위해 금오공대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 추진의 일환으로, 금오공대에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인 구미아동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의 장점 계발 및 자존감 고양을 목표로 ‘대학 체험 캠프’를 개최하고, 캠프 이후에도 대학생 멘토단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향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협조하여 학교 폭력 피해자, 중대범죄 피해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동일 프로그램 병행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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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비빔밥이 좋아! 혼합사료 38톤 첫 생산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지난해 국비사업으로 지원한 구미시 해평면에 소재한 TMR사료 생산사업장(금오산 한우 영농조합법인 : 10명)에서 2015. 01. 15 ~ 16일 까지 혼합사료 38톤을 처음으로 생산하게 되었다. TMR(Total Mixed Ration)이란 조사료와 농후사료, 첨가제등을 단순한 성분표에 의해서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급여하는 완전혼합사료를 일컫는 말로 소가 하루 동안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 요구량이 충족되도록 여러 종류의 사료를 혼합한다는 뜻이다. 금오산 영농조합법인에서는 TMR을 만들때 생균제와 당밀과 물을 넣어 7~10일 정도 발효시키므로 최종적으로는 소화와 영양효율을 높여주는 혼합발효사료인 TMF((Total Mixed Fermentation)를 생산해 먹이게 되는 셈이다. 혼합물은 옥수수, 버섯배지 등 7종의 곡물류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외 2종의 조사료와 비타민외 2종의 영양제와 생균제, 당밀, 물이며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1회에 1,750kg을 생산해 낼 수 있으며 하루(8시간)에 15톤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한 TMF 사료를 한우의 생육 시기별 양을 조절해서 먹이면, 한우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등급이 향상되고, 번식우 경제수명 연장, 생산비 절감(주변 식품 부산물의 활용으로), 집약관리로 노동력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금오산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이춘균 53세)는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꿈만 같다며 지금은 우리 참여농가의 한우 600여두 분량만 생산해서 먹이겠지만, 앞으로는 인근 농가에도 보급하고, 더욱 좋은 사료를 생산하도록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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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요양병원 소방안전지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1일 오후 3시 구미시 오태동 소재 남강성모요양병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화재취약대상 대표자 등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안전점검과 지도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목적을 두었다. 주요지도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지도 ▲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및 유도 대피경로 정비 ▲ 비상구 잠금장치 자동식개폐장치 변경 권고 ▲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병원 관리 감독자 등의 야간 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화기 취급주의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 유사시 대피로 확보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대다수 이용자가 고령 및 거동 불편 등 장애로 자력대피가 어려워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병원 관계자의 자체 자율순찰강화, 지속적인 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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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1월 19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및 축산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구제역 방역활동 현장을 방문하였다. 2014년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은 충남, 충북, 경기, 세종에 이어 경북 의성, 안동, 영천에서 발생하였고 계속해서 의심신고가 들어오는 등 확산조짐에 있다. 이에 구미시는 앞서 지난 1월 5일 구제역 방역을 위한 긴급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11일 구미시 전지역 26호 양돈농가 59,299두를 대상으로 각 농가마다 책임공무원 입회하 긴급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완료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선산가축시장에 거점소독시설과 도개면 동산리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고, 구제역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신속한 연락체계를 유지 중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방역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면서 "구제역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앞으로도 청정 구미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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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완만한 회복세'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2014년 12월 16일부터 12월24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5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2%,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8%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0%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신규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증가(66.7%), 환율상승 등 가격경쟁력 강화(25.0%), 선진국 경기회복(8.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37.5%), 관련산업 불황 또는 시장포화상태에 따른 수요감소(37.5%),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12.5%), 판로 개척의 어려움 및 마케팅역량 부족(12.5%)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중국 경기둔화(36.6%), 일본 엔저지속(26.8%), 유럽 경기둔화 및 디플레우려(14.6%), 신흥국 경제불안(12.2%), 기타(9.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대비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변함없음(57.1%), 악화(35.7%), 호전(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채산성 악화 원인은 환율변동(61.5%), 가격경쟁력 저하(15.4%), 시장침체(7.7%), 인건비 부담(7.7%), 물류비 등 부대비용증가(7.7%)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 동기대비 비슷(39.3%), 하락(35.7%), 상승(25.0%),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67.9%), 전년수준 동결(32.1%)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6.0%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미만이 37.0%로 가장 많았고, 2~5% 미만(29.6%), 5% 이상(14.8%), 1~2% 미만(11.1%), 하지않음(7.4%) 순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42.9%), 품질개선(28.6%), 공정개선(25.0%), 신소재개발(3.6%)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조사부장은 "지난해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 325억불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미국경제 호조에 따른 글로벌 수요회복과 주력 수출품의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업체와의 경쟁강도심화와 단가 압박, 모바일 성장세 둔화에 환경규제 강화, 현장인력난 등으로 제조업 환경은 여전히 어둡다고 우려하며, 특히 정부에서 추진 예정인 수도권규제완화에 따른 지방공단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는 先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물류인프라 혁신, 정책자금의 운용을 통한 지방공단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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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수박연구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구미시농업기술센터(이해권 소장)에서 1월 16일(금) 김봉교 경상북도의원 및 정근수, 강승수 구미시의회 시의원과 회원부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수박연구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취임식에 앞서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호박대목을 이용한 수박 2줄기 및 2.5줄기 유인재배 기술교육'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이웅학 특화농업담당이 실시하였다. 이․취임식에서는 박우식 전 금오산수박연구회장의 이임사, 감사패 전달, 김임학 신임 회장의 취임사, 이해권 농업기술센터소장의 격려사, 김봉교 경상북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임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4년동안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우식 전임회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금오산수박연구회의 발전 및 농촌노동력 절감과 수박품질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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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노선 전면개편 시민공청회'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내버스 노선을 시민 중심의 친절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대중교통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4개 권역을 순환하며 시민공청회를 실시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아온 시내버스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을 수립해 왔는데, 최종 개편안 수립에 앞서 보다 내실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개편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용역기관에서는 도시특성과 이용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노선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주요 개편방안으로 ▴ 3대 주요 거점(구미역, 인동, 선산)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간선․지선․순환체계 구축 ▴ 하나의 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함으로 인해 이용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분리․연장운행 노선의 기종점 단일화 ▴ 노선 번호만으로도 운행지역을 알 수 있는 권역별 3자리 번호체계와 한글 지선 도입 ▴ 통행시간을 단축을 위한 불합리한 우회 굴곡노선의 직선화 ▴ 중복․유사 노선의 통․폐합 등과 함께 권역별 주요 개편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이번 공청회에는 노선개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시민 등 5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건의와 개선을 요청하였는데, 인동권역에서는 외곽지역에 시내버스 운행 확대와 시외버스 운행을 건의하였고, 시내권역에서는 김천방면 노선의 봉곡동 방향으로 경로 변경, 지산-도량간 순환노선 신설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선산권역에서는 배차시간 개선, 오지 지선 운행횟수 확대, 선산-고아-봉곡 노선 신설, 선산-공단 노선 신설, 고아-대망-원호 순환노선 신설, 농촌형 마을버스 및 희망택시 운영, 승강장 이전 등 건의하였으며, 공단권역에서는 신평-봉곡 및 신평-구미보건소 노선 신설 등을 건의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권역별 시민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버스회사,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전문가와 심도있게 검토하여 개편안을 보완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개편방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사항과 제안들을 꼼꼼하게 검토해서 43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