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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방벤처센터, 2차 사업지원 협약체결8월22일 구미국방벤처센터(센터장 김주석, 국방기술품질원 책임연구원)는 구미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과 국방기술개발 촉진을 위하여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 위치한 국방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년 3월6일 개소한 구미국방벤처센터는 개소당시 총 14개의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추가로 협약한 업체는 유도탄의 사파이어 돔을 개발하고자하는 다이세라 등 6개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 김홍태 통상지원과장이 참석하여 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구미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미국방벤처센터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방산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구미지역 중소․벤처 기업 가운데 국방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갖춘 업체를 선발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지게 된다. 구미시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원 및 지역 산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기품원은 협약업체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방산시장 진출 지원 등 국방벤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국방 과제 발굴, 국방 기술개발, 민군겸용기술 활성화, 국방관련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업체가 국방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는 방산, IT 및 첨단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ICT 융복합 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벤처센터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국방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방 분야 기술저변이 확대되고 구미시의 산업역량 및 지역 국방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이후 14개 협약기업과 함께 방산업체, 국방과학연구소 및 각 군 본부 등과 기술교류회 등을 통하여 발굴된 과제를 11개 업체에서 개발 중에 있으며, 3개 업체는 기업 특성에 맞는 개발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개발과제 중 5개 과제를 선정하여 개발비를 지원하고 전문가를 통한 기술과 경영지원으로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국방산업의 참여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약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처 054-462-3802 구미국방벤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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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랜 119 복지시책 홍보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2일 15: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휘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과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입주(고용센터, 새일센터, 취업지원센터, 서민금융창구, 제대군인지원센터)한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센터에 내방한 고객 문의에 대해 필요·적합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협업기관 간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일을 통해 빈곤 전락을 방지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애인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여 "일을 통한 행복이 지속되도록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복지욕구가 있는 저소득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직기관 연계 후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경로 중 취업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복지정책평가」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여성친화도시」지정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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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8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24일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 상품권 구입 및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6월 5일부터 8월말까지 개인 현금 구매고객에게 10%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어 추석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단체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는 경우, 소득공제시 100만원의 추가공제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이 발매된 이래 구미시는 144억원의 판매를 기록함으로써, 대형마트 및 SSM의 증가와 온라인 유통산업의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증가를 위해 설 명절에 5천만원 구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시 산하 1,630여명의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5급 이상은 5만원, 6급 이하는 3만원으로 총 5천만원을 다시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도 살리고, 가족들에게는 덤(보너스)으로 온누리 상품권 선물을 안기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다.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70개 기업, 기관, 단체에서도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관내 기업체 등에서 직원생일, 회사 창립기념일, 직원들의 성과급과 축하선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KR-EMS, LIG넥스원, 삼성전자 등 자매결연업체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뿐 아니라 2011년부터 지금까지 11억원의 식자재를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매를 함으로써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구미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서민경제의 동맥이 되는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할인기간을 잘 기억하여, 전통시장에도 도움이 되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똑똑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번 판매는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기존5%에서 10%할인혜택을 늘려 세월호 사건이후 가라앉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협등 금융기관에서 개인 현금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구매금액은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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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 수료식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08. 20(수) 10:00 구미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해 제9기 시민경찰 16명을 배출 했다. 시민경찰학교는 경찰의 역사,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 각종범죄예방을 위한 보이스 피싱, 학교폭력, 교통사고예방 등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미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이후 8기 졸업생까지 총 200여명의 시민경찰을 배출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범죄예방활동, 청소년 선도, 각종 캠페인 참여 등 지역 치안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권오덕 경찰 서장은 “경찰과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퇴치하는데 큰 역할을 다해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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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협의회, 을지훈련 비상급식지원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8월 19일 16:00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회원 40여명 참여하여 비상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을지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모인 300여명의 시민 등은 주먹밥, 과일, 음료수 등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전쟁음식을 체험했다. 여협은(19개 단체, 26,404명) 사랑나눔바자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고자 힘쓰고 있다. 앞으로 여협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참여,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 인천아시아게임 구미구간 성화봉송, 타시도 여성단체 자매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자 회장은 "구미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추구, 여성단체들 간의 화합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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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 절취, 일당 4명 검거구미경찰서에서는 구미지역 휴대폰부품 생산업체 및 그 하청업체에서 생산되어 불합격 판정 받은 휴대폰 부품인 터치윈도우 3만여장을 절취하여 중국업자를 통해 빼돌린 김00(46세) 등 일당 4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휴대폰 핵심 부품인 터치윈도우는 불량제품이더라도 기술유출을 이유로 불합격 받은 제품을 본사에 반납하거나 폐기처분 하여야 하는 제품으로 피의자들은 이를 13년 11월 중순부터 14년 5월 중순까지 구미지역 휴대폰 부품업체 2곳에서 15회에 걸쳐 약 3만여장 시가 4억원 상당을 절취한 후 휴대폰 부품밀매 브로커인 장물업자 박00에게 6,830만원에 판매하였고, 장물업자 박00은 매입 장물을 불상의 중국 브로커에게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위와 같은 범행을 저절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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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생활안전포스터 등 공모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제67회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시민의 자율적인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포스터 등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스토리텔링, 상상화, 포스터, 웹툰, 창작동요 5개 부문으로 화재 예방의 필요성 및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며 상상화 부문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고학년․중․고학생만 참가 가능하고 나머지 부문은 제한이 없다. 공모 방법은 소방방재청(www.nema.go.kr) 또는 한국소방방송(www.fire.go.kr) 홈페이지 「공모접수」방을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터넷접수를 받고, 상상화 및 포스터 부문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품은 소방방재청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중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물로 제작․활용되며, 입상자에 대해서는 소방방재청장상, 교육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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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식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8. 12. 09:00 구미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로 전입온 신임순경 직원 3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은 31명의 직원들 이름을 호명하며 인사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으며, 경찰서장은 신임직원이 경찰 미래임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불법에는 엄정하게, 일반 시민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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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청 대표단 경찰학교 방문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 베트남 타이응웬省공안청(응우엔 느 뚜언 (국장, 54세) 등 6명) 대표단이 2014. 8. 11. 15:00. 구미 홍익 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학교현황 및 운영방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효과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교육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한국경찰이 훌륭하고 놀랍다며, 교육은 교육자만의 몫이 아님을 알고 돌아가서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타이응웬省 공안청은 경북경찰청과 우호증진을 통한 양기관 치안분야 관심사항 정보교류 및 양도시에 체류중인 자국민 보호등 MOU체결에 의한 상호교류를 위해 2014. 8. 11.(월)~8. 15.(금),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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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일제정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 맞춤형 안전서비스로 시행중인『택시 안심귀가서비스』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전체 택시에 대하여 차량교체, 변색 등으로 훼손된 안심택시 스티커와 NFC 태그를 조사해 재부착할 계획이다. 올해 2월 28일부터 시행한『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현재 구미시에 운행중인 전체 택시 1,767대에 안심태그를 부착해 시행중이며, NFC(근거리무선통신)와 QR코드를 활용해 승객이 택시를 탄 시간과 택시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택시를 탈 때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야 하며, 설치방법은 스마트폰의 NFC읽기/쓰기 기능 및 GPS를 활성화하여 택시 조수석 대시보드나 뒷자석 앞에 부착되어 있는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자동으로『구미시 택시 안심서비스』앱이 설치되며, Play스토어에서도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한번 앱을 설치한 핸드폰은 다음부터는 NFC기능 및 GPS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택시 이용 시에 앞좌석 대시보드나 뒷 자석에 붙어 있는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승·하차 정보, 차량번호, 택시회사 전화번호가 등록된 가족들에게 문자로 발송된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해 시행된『택시 안심귀가서비스』제도가 아직까지 이용하는 시민이 일만명 정도로 많지 않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정비 및 홍보를 통한 이용률 제고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와 택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사용 방법 ① 사용중인 휴대폰의 "NFC 읽기/쓰기", GPS 기능 켜기 ② 택시에 부착된 NFC태그에 휴대폰 뒷면 접촉 ③ 구미시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앱 설치 → 보호자 전화번호 등 입력 ④ 앱에서 승·하차 알림 선택 ➄ 보호자에게 승·하차 정보 및 위치 확인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