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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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피의자 지원 간담회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3월 19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미여성상담소, 영남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구미아동보호소등과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약자 피의자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체계에 대하여 단체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그동안 살인‧강도‧성폭력등 범죄 피해자들은 범죄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적‧육체적 후유증이나 형사절차에 대한 정보부족에 따른 불안감과 경제적인 고통 등 많은 곤란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의 실정을 공감하고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방안은 현실적으로 많이 미흡 하였다. 구미경찰은 주요사건 발생시 초기부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CARE(상담전문가)팀을 요청,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 및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지원단체 안내 등 피해자 중심수사로 피해자 보호‧지원의 실효성을 확보 하고자 지원단체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 각종 상담 및 법률․의료․금전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원단체와 경찰이 함께 범죄 피해자들과 사회적약자 피의자들에게 지원과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여 신뢰받는 홍익경찰상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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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청렴문화 조성 TF팀 회의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3월 18일 오전 9시00분 ~ 9시40분까지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홍익 청렴문화 조성 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찰 업무 전 과정에 대한 자율적, 체계적 청렴도 향상 추진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 청렴도 향상 TF팀 회의로 유해업소 단속분야 등 기능별 주요 추진 과제를 선정,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불친절과 권위적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한편, 권오덕 서장은 “경찰 내부로부터 청렴문화가 조성되어야 하므로 과,계장 등 중간 관리자부터 솔선수범, 자기성찰을 통해 홍익 청렴문화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받는 구미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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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호 홍익치안 카드 부착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오는 17일 구미시 형곡동 주택 및 원룸을 방문해 홍익순찰카드를 부착하였다. 홍익순찰 카드는 순찰일자, 자위방범요령, 방범시설 점검사항 및 순찰경찰관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순찰 중 범죄 취약지 주변 주택 및 원룸 문고리에 걸 수 있게 제작되었다. 앞으로 순찰카드 효과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3개월 후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추진 및 확대 시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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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장병복지향상 프로젝트 추진육군 제50보병사단 낙동강부대는 13일, 지역 방산업체인 (주)한화구미사업장과 ‘장병 복지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대 모범장병에게 후원금과 교양도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은 50사단 낙동강부대에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군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 중 심의를 통해 선발된 모범장병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달된 후원금과 위문품은 ㈜한화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사회환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활용한 것으로써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낙동강연대에 복무 중인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복무의욕 고취를 위하여 전달했다. (주)한화구미사업장은 지난해 낙동강부대에서 실시한 칠곡․문경지역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임직원들이 발굴현장 견학과 전사교육에 참가하여 나라사랑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한 분의 유해라도 더 찾기 위해 땀 흘리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부대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교류하고 있다. ㈜한화구미사업장장은 “방산업체로서 우수한 성능의 무기와 탄약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장병들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탄약과 무기도 소용없다”며 “앞으로 50사단 낙동강부대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부대는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장병 복지향상 프로젝트’를 (주)한화구미사업장과 연 2회 실시하고,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동참 등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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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공단, 혁신단지 선정□ 구미시, 혁신단지 조성에 발빠른 행보 전개 혁신단지 조성 사업에 구미시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이하, 1공단)가 「혁신단지」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됨과 동시에, 구미시에서는 혁신단지 조성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발표 이튿날인 3월 13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전략회의’에는, 구미시의 14개과 21개 담당 부서의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조성 실무 추진단은 각 사업별로 ‘혁신역량강화’, ‘공간재편’ 및 ‘환경개선’의 3단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미시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경제통상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각 사업단의 단장으로 지정, 사업추진에 비중을 높였다. □ ‘구미1공단’에 연이은 대형국책사업 추진 현재 구미 1공단에는 연이은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단지」 지정, 국토교통부의 「재생사업」지구 선정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휴먼ICT중소기업 창조생태계 조성사업」이 올해 상반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할 경우, 총 3,000여억원의 국책사업이 1공단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공단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되고 있는 이번 혁신단지 조성사업은, 1공단의 산업 역량강화를 통해 차세대 성장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도로개선, 주차장 확보, 쌈지공원 조성, 벽면녹화, 간판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공단의 공간구조 개편 및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혁신단지 조성사업이 구미에서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지역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혁신단지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구미공단을 창조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올해안에 청사진 완성, 내년도 본격 사업 돌입 구미시에서는, 본사업에 대해 이번 실무추진단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단위 사업별 신규 사업과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금년 말까지 세부시행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최종원 부시장은 “올해 안에 1공단 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완성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에 기업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거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부처, 경북도, 유관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가 있는 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머물고 싶은 구미시만의 특화된 공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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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인동 3․1문화제 개최3․1운동 9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3월 12일(수) 오후 3시 진미동 주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2014 제11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했다.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이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구미인동 3․1문화제」는 95년 전 3월 12일에서 14일까지 진평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자 해마다 3월이면 개최되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무단통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그 순간을 느껴볼 수 있는 3․1 재현극, 순국선열의 자취를 따라가보는 ‘횃불행진’이 진미동 주민센터에서 메가라인으로 이어졌다. 진미동 주민센터 2층에서는 지난 1일 열렸던 「전국휘호대회」와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대회의 입상작을 전시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만세운동 붓글씨쓰기, 탁본체험, 포토존운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어느 때보다 일본의 역사왜곡 및 우경화가 심해지고 있는 요즘,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유가족과 시민, 학생, 기관단체장 등 많은 시민이 우천에도 참석하여 애향심과 나라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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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모집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3월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학교별 1개대를 원칙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에 선발된119소년단은 소년단의 기본자질과 능력을 보유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화재 및 지진탈출체험, 교내외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119소년단 인터넷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 접속해 가입을 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1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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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등 판매주의 당부!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강매하는 범죄가 기승함에 따라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노래방과 술집 등 야간에 영업하는 업소를 찾아가 “소방시설을 점검해 불량할 경우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 하겠다”고 협박 합으로써 최근 2주동안 전북과 대전 등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하여 소방시설을 강매하는 범죄가 10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소화기는 압력계 지시침이 녹색범위를 지시할 경우 정상이며, 화재 시 사용했거나, 실수로 터트린 것이 아닌 정산 보관 했을 경우 충약 할 필요가 없고, 관리 소홀로 장애가 있는 소화기에 한해 정비할 필요가 있을 경우 전문소방시설 공사업체에 문의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소화기나 소화약제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으므로 사칭하는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가까운 소방관서에 즉시 확인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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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구미시는 3월 7일 오후 2시 경운대학교 11호관에서 82명의 입학생과 함께 제13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을 개강하였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 및 세대공감·모두가 행복해지는 새마을운동 등에 대한 강의와 등반대회, 우수 새마을현장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새마을 관련 전문가와 사회저명인사 초청 강의 위주로 편성된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리더십 함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참된 새마을리더를 양성하고 새마을 종주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에 위탁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본 대학 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7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지도자 평생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새마을운동은 유네스코에서도 인류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인정할 만큼의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므로 배움의 장에 동참하신 여러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참된 새마을인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와 새마을세계화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총동창회(회장 이 순)을 포함한 임원진과 김향자 경운대학교총장, 최진근 새마을연구소장 등 구미의 새마을을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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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일 구미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최창곤 기품원 원장, 남유진 구미시장, 방위사업청 김철수 차장, 군 및 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방산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구미지역 중소․벤처 기업 가운데 국방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갖춘 업체를 선발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지게 된다. 구미시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원 및 지역 산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기품원은 협약업체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방산시장 진출 지원 등 국방벤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현재 센터는 2011년부터 구미시와 협의를 거처 2013년 12월 26일 MOU를 체결하고 2014년 2월 11일 100여개의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총 14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국방 과제 발굴, 국방 기술개발, 민군겸용기술 활성화, 국방관련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업체가 국방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개소 후 일정 심사를 통해 협약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는 방산, IT 및 첨단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ICT 융복합 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벤처센터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국방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방 분야 기술저변이 확대되고 구미시의 산업역량 및 지역 국방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이번 구미국방벤처센터 개소를 계기로 정부의 경제혁신 3년의 중심축인 구미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진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라며, “기품원은 향후 전국 8개 지역의 국방벤처센터를 해당 지자체 산업 전략과 지역 군수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 운영해나감으로써, 방산기술 저변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품원은 2003년 이래 민간 기술의 국방분야 접목 및 국방분야 부품 소재 기술력과 기술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서울, 인천, 부산, 경남, 전주, 대전, 광주 7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지원받아 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들 센터는 총 14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방산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13년까지 총 5,067억 원의 국방매출 성과와 더불어 4,173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함께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