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의무경찰 복무 중 임용고시 합격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 112타격대(과장 김민섭) 소속 김기환 상경은 대구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다소 많은 나이에 의무경찰로 군입대(2012. 11월)하여 구미경찰서 경비작전계에서 의무경찰 홍보요원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였다. 경비작전계에서 각종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요도작성 등 경찰행정업무를 보조하면서 일과시간외나 주말 개인휴식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학업에 증진한 결과 2014학년도 초등학교 임용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112타격대장(경장 박종청)은 군 생활을 보다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무 중 자격증을 취득한 대원들에게 특별외박을 부여하는 특수시책을 실시하여 자격증을 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구미경찰서장(총경 권오덕)은 힘든 군 생활을 하면서 임용고시에 합격한 김기환 상경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타 대원들의 귀감이 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구미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납품농업인의 직거래 쇼핑몰인 “구미팜”에서는 갑오년 설을 맞아 쌀 10kg들이 2천포대와 떡국 2kg들이 2,300봉지 등 4,000만원어치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 전우헌)에 납품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직거래는 대기업이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고 또한 구미팜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기업에서 구미팜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되면 좋겠다”면서 이번 직거래를 추진한 구미팜 운영진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좋은 농산물을 구비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
새마을운동 연구사업 위수탁협약 체결2013. 6월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전 세계가 인정함에 따라,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하여 1월 28일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에서『새마을운동과 한국현대발전사 연구사업』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지구촌 빈곤퇴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가장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유네스코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인류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인정하였고, 현재 세계 89개국에 소개․보급되어 개발도상 국가들에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노석균 영남대학교총장 등 관계자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과 영남대총장의 인사말, 추진경위 보고, 협약체결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는 2014년 ~ 2018년까지 5개년을 사업기간으로 정하고 매년 구미시 2억원, 영남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남대학교 부설『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연구과제는 새마을운동의 이론 체계화 및 세계화 프로그램 개발, 새마을연수 및 국제협력전문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의 사상과 철학 연구, 국제학술대회 개최, “캔두 리더십 캠프”운영(고등학생 대상), 한국현대발전사연구,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분야 교육 등이다. 구미시와 영남대는 지난 5년간(2009년~2013년) “박정희리더십연구사업”에 대해 MOU를 체결하여,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십 및 업적에 대한 연구, 사회발전 정책에 관한 대안모색, 교육, 연수 등의 실적을 쌓은 바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이념을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내외 지역사회개발 관련 연구자들과 학술정보 교류를 추진하고, 나눔시대에 다 같이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여, 명실상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
구미시장, 설 앞두고 민생행보 릴레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27일, 28일 설을 앞두고 기업체,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등 활발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 28(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공단에 위치한 LIG넥스원을 방문, 원종도 노조위원장(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로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장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보듬는 사회적 환원은 기업의 소중한 가치”라며, “LIG넥스원이 청마의 기상을 품고 구미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LIG넥스원은 국가안보분야의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방위산업체로 공단동, 임수동에 공장이 있고, 구미근로자가 1,360명에 이르는 기업으로, 매년 연 1,200만원 결손가정 장학금 지원, 연200만원 취약계층 교복구입비 지원, 전통시장 식자재 연1억원 구매, 1사 1촌 자매결연(해평 금호리) 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1월 27일(월) 오전 선산종합시장에서 간부공무원들, 상인회원들 3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하며,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마음을 어루 만졌다. 이날 오후에는 선산읍 소재의 선산실버타운과 사랑의 쉼터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고 시설에 계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더불어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구미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행복메신저의 역할을 하겠다.”며 새해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
구미중심가,설맞이 범죄예방 캠페인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대장 김득희)는 ‘14. 1. 24. 19:00경부터 구미역 및 중앙시장, 문화로 일대 등 원평지구대 관내에 대하여 원평지구대장 및 경찰관, 원평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등 40여명이 설 특별방범 관련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 전에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방을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전화금융사기예방법, 원터치SOS, 교통안전, 학교폭력 등 일반시민들을 만나며 다양하게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캠페인 실시로 자위방범의식 고취 및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되어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에 도움이 되었다는 시민들 반응이었다.
-
2014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3년 12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 수출업체들이 2013년 12월 현재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은 1,102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73원,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68원으로 2013년 경영계획수립환율 대비 22원 하락하였다. 또한 규모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1,070원으로 전년대비 30원, 중소기업은 1,067원으로 전년대비 21원 각각 하락하였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085원(전년대비10원하락), 섬유화학 1,043원(전년대비42원하락), 기계금속 1,066원(전년대비34원하락)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구기관에서는 올해 평균 환율을 1,055~1,074원 수준으로 예상하였다. 즉, 한국금융연구원 1,074원, 현대경제연구원 1,070원, LG경제연구원 1,060원, 하나금융연구소 1,055원 등으로 예상하여 올해에도 원화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미 수출업체 43.3%는 최근 원달러 환율(1,050~1,070원)은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40.0%는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으며, 16.7%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피해유형으로는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51.9%),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및 운전자금 부족(33.3%),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11.1%), 경영계획 수정 불가피로 투자 및 고용계획 축소(3.7%)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40.0%), 수출시장 다변화(17.8%), 신제품/기술개발(15.6%), 환헤지 등 재무적 대응(11.1%), 별다른 대비책 없음(6.7%), 해외마케팅강화(4.4%), 결제통화 변경(2.2%), 기타(2.2%)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율절상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51.4%), 해외마케팅 등 수출전문가 부족(20.0%), 유가․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17.1%), 제품의 품질경쟁력 약화(5.7%), 수출금융 지원부족(2.9%), 교역 상대국의 수입규제 강화(2.9)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환율안정(38.6%), 원자재가 및 물가안정(22.8%), 수출금융지원강화(21.1%), 통상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8.8%),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지원(3.5%), 업종별 맞춤 정보 및 컨설팅 제공(3.5%), 신규FTA추진(1.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원/엔(100엔) 환율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원화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10월 1,400원대를 유지하였으나 12월 1,200원대로 하락, 2013년 2월 1,100원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5월 1,100원선이 무너지며 2014년 1월 1,000원에 거의 근접하였다. 구미공단의 대일 수출비중은 7%, 수입비중은 26% 수준으로 수입비중이 월등히 높아 엔화약세(원화구매력상승)지속에 따른 수입단가 하락효과로 채산성이 호전되는 긍정적 영향이 크지만 수출기업은 급격한 경영악화가 예상되며,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영계획 수립 난항 등 어려움이 커 추가적인 엔화약세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권기선 지방경찰청장 구미경찰서방문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01. 23(목) 13:30경 제26대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권기선)이 구미경찰서 치안 현장을 방문하였다. 권오덕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홍익치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장 오준석님께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감받는 정보활동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경위 정호재, 특수강도 미수범 검거유공 장천파출소 경위 남상호, 주거침입 절도범 검거 유공 도량지구대 순경 최원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에게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14년도 방범용 CCTV예산을 대폭 반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가 되길 바랬다. 이어 상모동 모로실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와 떡과 과일등을 선물했다. 권기선 청장은 안전한 경북, 행복한 경북을 위해 개개인 모두가 힘써달라고 하시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홍익치안 형성과 끈끈한 조직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
구미 교리2지구 e편한세상 유치협약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27일 선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 대림산업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윤), 주식회사 생보부동산신탁(대표이사 조문성)과 구미 교리2지구 공동주택용지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에 따르면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군 통합 후 날로 쇠퇴해지는 낙후된 선산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구미시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원에 363천㎡(약 11만평)의 면적에 총사업비 385억원을 투입하여 3,000여세 대, 8,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2008년 12월 30일에 착공하여 진도 93%로 금년 내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대림산업 주식회사 등 3개사는 구미 교리2지구 내 1블록 1롯트 45,147㎡(약 13,600평)을 매입하여 2016년까지 8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구미시는 법정청약기간 종료 후 분양계약율(분양금액 기준)이 70%에 미달할 경우 공무원아파트 용도로 100세대 매입 및 유관기관, 기업체, 일반분양자에게 매입을 주선한다는 조건이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근로자수와 꾸준한 인구증가세로 지난해 구미지역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뜨거운 분양열기로 7개단지에 5,900여세대의 신규아파트 분양을 높은 경쟁률로 계약 완료하였으며,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구미가 10.08% 올라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구미의 분양 열기는 시내에서는 더 이상 아파트를 건설할 부지가 없어 2008년부터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선산 교리2지구”로 이어질 전망이다. 선산권내 2,600여 세대 아파트 준공 후, 20년 경과 20평형대 소형아파트 대부분 이사 갈 집이 없어 30평형대 신규아파트 공급 필요, 도시가스 공급지역 선산읍과 고아북부권 등 선산권에는 11개단지 2,6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있으나, 한효, 럭키, 동우, 우공 등 대부분의 아파트는 준공한지 20년 정도 경과되어 노후화로 인한 새로운 대체 주거지 확보가 절실하며, 고아 에덴, 선산 주공은 20평형대의 중소형 평형이 주로 구성되어 30평형대에 대한 공급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사철 내부 이동 및 자녀 결혼에 따른 분가 시 주택난이 심각하여 신규아파트 공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또한 교리2지구는 도시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고, 금년 1월부터 선산읍내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자녀 교육을 위해 구미로 떠났던 4~50대 출향자들이 자녀 교육이 끝난 시점에서 귀향을 위해 집을 구하려는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개통시 시내생활권(시내 10분대) 5공단진입도로 완료 시 5공단 10분대, 4공단 15분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수도․동해권 접근 용이 선산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공사는 구포동에서 선산읍 이문네거리까지 총연장 21.6킬로미터, 폭20미터, 총사업비 4,111억원을 투자, 2012년 12월에 착공하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도로개설이 완료될 경우 입체교차에 따른 원평동 터미널네거리에서 선산 1호 광장까지 신호 없이 갈 수 있어 도심권까지 15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며, 교리2지구는 시내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7년 완공예정인 고아읍 송림리에서 해평면 문량리까지 연장 4.6킬로미터, 폭38미터의 5공단 진입도로가 개설 완료되면 5공단까지 10분, 4공단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여 공단배후 주거지역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변 고속도로와 상호 연계하여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과 운행거리 단축으로 국가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되는 상주 ~ 영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수도권, 동해권, 부산권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비봉산, 선산도서관, 구미청소년수련관, 선산체육관, 선산체육공원,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시 승마장 등 충분한 여가․문화시설 완비 풍수 지리적으로 봉황이 두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로 날려는 형국인 비봉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으며,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선산읍민들에게 외국어강좌, 노래교실, 악기연주교실(드럼․통기타․바이올린․색소폰 등), 체육활동(요가․배드민턴․탁구․실내골프연습 등)으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 수영장(5레인)을 개장하면 구미 시내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양호한 문화․체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선산도서관, 선산체육관, 체육공원, 구미보,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시 승마장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게 여가 및 문화생활 이용 욕구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농어촌특별전형 중․고 6년 과정 적용(2016학년도 부터) 대학입시 최대 수혜지역, 양호한 교육환경 제공 통합 선산중, 선산고 인센티브 발전기금 각 100억 확보 교리2지구는 취학영향권 내에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고아 원호․문성지구 및 옥계지구와 차별화되는 교육여건이 장점이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전국 4년제 대학 공통적으로 중․고 6년 과정(중 1학년 ~ 고교 입학에서 졸업까지, 부모거주)에 적용되는 농어촌특별전형은 장래에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교육열이 높은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및 취학 전 아동을 둔 학부모들이 주거지 선정 시 선택항목 중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서 교리2지구에 건설되는 아파트에 입주하면 자녀들을 명문대학에 진학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선산초등학교는 개교한지 10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로서 학부모 및 학생들의 자긍심 및 애교심이 상당하나 교사동이 낡고 학생안전에 위험성이 있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30억원을 투자 금년 5월 준공목표로 초현대식으로 교사동을 개축하고 있다. 또한 2014학년도부터는 선산 중․여중이 선산중으로 통폐합되고, 선산고․여고가 선산고로 통폐합되며, 통폐합에 따른 인센티브 기금을 중․고 각100억원을 지원받아 최적의 교육환경 및 시설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금확보에 따라 통합 선산중은 2학년 전교생 전원 해외체험 여행경비를 기금운용경비로 부담하고, 수도권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외국어능력 향상 및 농촌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선산고는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첨단 시설의 호텔형 남기숙사,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학생 기숙사를 완공하여 기숙사비 10만원(저소득층 15만원) 지원 등 최고․최적의 수준 높은 교육을 선도하는 기숙형 공립고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충분한 교사 정원확보, 전교생 인터넷 강의 수강료 월 5만원 지원, 총7억5천만원을 투자 선진형 교과교실제 구축 및 운영,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 운영 등으로 지역 우수인재의 도시 유출 방지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특별전형 및 지역균형선발 전형 등에 유리한 조건과 대학 진학에 유리한 내신 성적으로 비교적 명문대 진학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 제2농공단지 확장,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등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 여건 조성 기존 고아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확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7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269천㎡(82천평)의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2,000여명의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주택공급 요인이 있어 선산권 발전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며,동해권(경남․북, 강원, 대구․부산․울산)을 관할하는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교리2지구 28블록) 설립은 150여명의 직원 상주로 협력연구기관 유치 및 인구유입 요인이 다분하여 선산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편한세상(대림산업) 유치로 선산읍 인구 2만2천명 회복 전망 지역발전의 교두보 확보, 선산 부흥의 신호탄 기대 선산읍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주민은 교리2지구에 국내5대 브랜드 안에 드는 e편한세상(대림산업) 유치로 지역발전 및 선산지역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도시개발 및 아파트건설 효과로 20년 전 2만2천명이었던 선산읍 인구 회복은 시간문제라면서 선산 부흥의 신호탄 및 도시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치를 환영했다. 한편 대림산업 관계자는 4월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득하고 5월에 분양을 할 계획이며, 500만원 중반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의 아파트를 공급하여 선산읍민 및 구미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공단동에서 아파트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관계자는 타 지역과 비교하여 기반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농어촌특별전형 혜택, 분양가에 대한 가격경쟁력 등이 있기 때문에 젊은층들의 분양신청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옥계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3일 오전 10시 옥계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남성의용소방대 이정원 대장 이임식과 전병태 대장 취임식, 여성의용소방대 우동희 대장 이임식과 현정자 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이정원 전임대장은 2011년 1월에, 우동희 전임대장은 2007년 7월에 대장직에 임용되어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신임 전병태 대장은 2009년에 남성의용소방대원에, 현정자 대장은 2007년에 여성의용소방대원에 최초 임용되어 화재예방활동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솔선수범해 왔으며 매사에 빈틈없는 일처리로 대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번에 옥계남,여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전병태, 현정자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이정원, 우동희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옥계남,여의용소방대가 소방활동의 보조자로서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활동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참된 봉사활동 등에 미력하나마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2일 공동주택관리자를 대상으로 피난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동주택 안전관리 교육은 소방안전 및 피난 시설 유지관리 방법,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공간 확보 요령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내방송 및 ‘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내스티커(경량칸막이용 및 대피공간용)’를 제작 배부토록하며 엘리베이터의 모니터에 ‘소․소․심 동영상’을 재생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거주비율이 증가함에 따른 안전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서 ”세대별 설치된 대피통로 및 대피공간에 대한 관리실태를 정기적인 점검 ․ 확인과 세대별 가스 검침 및 소독시 피난통로의 적치물 제거 등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