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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치원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응원 격려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유치원연합회(회장 김미숙)에서는 2월 14일 구미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응원 격려하면서 샌드위치 400개를 전달했다. 유치원연합회는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협의체로 55개 유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에 각 1천만원 장학기금 전달, 유아 학부모를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미숙 연합회장은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해 연일 200~300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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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해병대 구미시전우회에 라면 100박스 전달![구미인터넷뉴스]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에서 2월 15일 구미시를 방문해 해병대 구미시전우회 봉사활동 참여자 간식으로 컵라면 100박스(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이번 나눔 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학생교복비 지원, 경로당 물품 전달, 농촌일손돕기 등의 나눔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유정종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가는 시기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하다"며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는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활동, 낙동강 유역 순찰, 구미시의 각종 행사 시 교통봉사, 재해재난 복구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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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긴급방역 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14개소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카페 6개소, 식당 1개소, 전자부품조립사업장 4개소 등 14개소에 대하여 사업장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 이행 및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정기적인 내부 환기 및 소독 여부, 종사자PCR선제검사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백신접종 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이나 집단감염이 발행하지 않도록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추가 접종(부스터샷)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감사하다"면서 "더 이상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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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시민기만 KTX 구미역 정차 추진 중단' 촉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이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의 지역 최대 현안-KTX 구미유치 관련 공개 석상 핵심 발언이 거짓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구미상공회의소가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20여명의 유관단체 대표를 초청해 개최한 'KTX 구미공단역 신설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담회'에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이 김영식 의원에게 "구자근·김영식 의원이 추진하는 KTX 구미역 정차 방안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상이고, 5년 주기 변경이라는 제약에 묶여 8년, 13년, 18년 후 개통이 가능한, 하지 말자는 하세월 방안이다.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닌지? 국토부에 확인했느냐?"고 물었고, 김영식 의원은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니다. 국토부에 확인했다. 5년 주기 제약 없이 수시(단기) 사업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KTX 구미역 정차가 철도망계획 반영 후 가능한 사업이란 점은 2016년 국토부 담당자가 구미에서 밝힌 사실이고, 구미시는 지금도 그렇게 답변하고 있다. 작년 6월 확정된 대구광역철도 2단계 사업(구미~김천)도 구·김 의원과 똑같은 기존노선 활용 방식인데도 국가철도망 반영 대상이었다. 신규노선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구미경실련은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날 동석한 김지관 보좌관은 '국토부 담당 과장과 통화하고 있고, 구미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까지 하면서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니라고 강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미경실련은 국토부에 유권해석 질의서를 보냈고, 2월 11일 "고속화(선형개량 등), 신설(연결선 포함) 등 수반 시 철도망계획 반영 후 추진 가능"이란 답변을 받았다. 또한 답변 내용에 두루뭉술하게 표현한 면이 있어서 오늘 담당자와 통화, "구미시가 신청한 사업계획을 봐야 '5년 주기 변경 제약'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데, 구자근·김영식 의원의 방안이 반영된 구미시의 사업계획 신청 자체가 없으므로 반영 대상 여부를 판단할 단계가 아니다"라는 보충 해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이처럼 확정되지 않은 사실(5년 주기 제약→수시(단기) 사업)을 확정된 것처럼 거짓말로 기대감을 조성해놓고 ➀전라선(익산~여수) 등 안정성이 취약한 국철 노선 활용의 경우 ‘불가피한 최소한의 선형개량’ 등으로 '5년 주기 제약'에 묶이고 ➁이미 '경제성 미달'로 2차례(백승주·장세용)나 실패한 전례대로 예타 탈락 시 또다시 허송세월에 직면할 것이다.'며 "거짓말과 희망고문을 멈춰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의 국토부 유권해석 질의와 답변을 통해 "구자근·김영식 의원이 추진하는 KTX 구미역 정차 방안이, 5년 주기 변경 제약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니다"라는 김영식 의원의 발언은 거짓말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KTX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켜졌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시민들을 기만하고, 희망고문을 멈추지 않고 있는 구자근·김영식 의원은 즉시 KTX 구미역 정차 추진을 중단하라"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대안으로 "구미산단역 신설(약목) 단일안으로 지역사회 힘을 모으고, 지역경제계는 장세용 시장에게 취수원 백지화 베팅을 강력 촉구해서 구미시 자부담 건설비용 2천억원(1,820억원은 2017년 추산액)을 정부가 부담한다는 명문화 공약으로 취수원과 딜이 유일한 해법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구미시 관계자도 "KTX 구미역 정차 방안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상이다"면서 "KTX 구미공단역 신설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담회에서 밝힌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역사를 신축하고 2007년 6월 1일 KTX가 잠시 운행되다가 중단되었다. 구미시민 A씨는 "구미경실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구미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나온 지역 국회의원의 주장이 기본 사실도 모르고 시민들을 기만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국토부를 통해 당장 사실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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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팩, 황사나노마스크 25,600매 구미시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14일 영팩 장아영 대표 등 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5,600매(1,300만원상당)를 기증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영팩은 2018년 개업한 장천면 신장리 소재의 목상자 제조업체로 수출용 목상자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장아영 대표는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필수이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 같은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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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재난현장 우수대원 및 소방업무 유공자 표창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일 선산119안전센터 송준엽 소방사에게 재난현장 우수대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방출동로 확보에 기여한 케이디엠텍 이윤복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산119안전센터 송준엽 소방사는 지난 1월 9일 13시경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선산읍 배터지 중앙에 시민 3명이 빠진 것을 목격하고 수난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히 구조 후 보온조치를 실시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수난사고 인명 구조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케이디엠텍 이윤복 대표이사는 구미소방서 신축·이전 기간동안 개인사업장 부지를 무상임대하여 소방출동로 확보에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송준엽 대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이윤복 대표이사에게는 "개인사업장 부지의 무상임대를 통해 소방출동로 확보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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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임시 중단 연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 및 경로당 413개소의 임시 중단(1월 29일)을 상황 안정 시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접종 완료자 돌파 감염과 소규모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내려졌으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운영 재개가 검토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시설 운영 중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을 사전에 발굴, 각종 돌봄 안전망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임시 중단기간 동안 시설 추가 방역을 실시하여,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번 조치를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며, "타 지역 방문과 사적모임을 자제해주시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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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방역 대책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2월 10일 선산출장소 대강당에서 관내 양돈농가, 축협, 경북수의사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까지 남하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한 긴급방역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 회의는 지난 1월 28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이어 2월 8일 구미와 30km 떨어진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야생멧돼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양돈농가들은 차단 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을 빠른시일 내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는 19호에 6만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사육하는 돼지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필요 방역예산도 충분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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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동 돼지목장 식당에서 화재 발생...식당 홀.주방 전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 1월 10일 00시 02분 경에 봉곡동 돼지목장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01시 02분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 건물은 경량철골구조 및 샌드위치패널 지붕으로 지상 1층으로 화재 신고자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해당 건물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식당의 홀과 주방내부가 심하게 전소된 상황으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구미소방서는 "재산피해는 약 5천만원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추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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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9일 14시 3층 상황실에서 마을돌봄터 센터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총 7개소로 2019년 9월 개소한 1호점 도량마을돌봄터(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구평영무(2호점)와 옥계세영(3호점), 공단파라디아(4호점), 2021년에는 도개마을돌봄터(5호점), 옥계중흥(6호점), 봉곡e편한세상(7호점) 돌봄터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돌봄 기관으로 맞벌이부부와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맡길 곳을 찾는 부모에게 호응이 좋고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마을돌봄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돌봄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돌봄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2022년에도 돌봄 수요가 많고 공적 돌봄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4곳을 추가 설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마을돌봄터 설치기준 ▲설치가능 건축물 :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등 교육연구 시설(초등학교 제외) △주민센터(업무시설), 공공체육시설(운동시설), 노유자시설, 단독주택, 마을회관(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공동주택) : →전체 입주자 등의 1/2 동의 필요 →무상임대 10년(최소 5년이상) →센터 소재 아파트 주민자녀 이용정원의 70% 우선 입소 △전용면적 : 최소 66㎡ 이상(부대시설 포함 적정면적은 100~180㎡) ※ 아동 1인당 3.3㎡ 이상, 돌봄교실 전용면적에 따라 정원 결정 △공간구성 : 돌봄교실, 놀이공간, 사무공간, 조리공간, 화장실 등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