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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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재 상공업체,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로 나눔 앞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9. 21(월) 고아읍 소재 한우전문점 소랑(대표 임태현)에서 10㎏쌀 100포(300만원상당)를 구미시에 전달했고, 같은 날 침구류 판매 업체인 세사리빙 비산점(대표 김경원)에서도 10㎏쌀 50포(15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구미시로 전달된 쌀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과의 소중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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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추석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수)부터 10월 2일(금)까지 3일간이며, 대상 주차장은 금오천주차장을 비롯해 광평천주차장, 원평가로주차장, 금오산주차장, 단계천주차장 등 총 25개소이다. 구미시설공단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시설점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연휴기간 동안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이 주차장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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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판은 이렇게 설치해 주세요" 가이드라인 제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18일부터 "아름다운 간판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라는 표제의 옥외광고물(간판) 허가․신고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관내 배부한다. 이번, 가이드라인 제작은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광고물 허가·신고 관련 사항에 대한 설치 기준과 내용 및 위반 시 벌칙 규정 등을 담고 있으며, 세무서 및 시청 인허가부서, 관내 부동산업소 등에 비치해 각종 인허가 신청, 업종·상호변경 신고 및 상가 임차 시 등에 사전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6월 9일부터 시행되는 옥외광고물 제작설치 시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등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도 강화되고 있어 그에 따른 홍보의 필요성을 충족함과 동시에, 불법광고물의 난립 예방과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2021년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운영,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ZERO거리 운영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충분한 사전홍보를 거친 후 고정광고물 실명제를 통한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도 계획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옥외광고물 설치 시 법과 기준에 맞게 안전하게 설치하고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질서한 간판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정비하여 품격 있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 창출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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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강사 위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8일(금) 15: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여성친화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 과정은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인식을 변화시키고, 여성친화 도시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내에서는 구미가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오늘 위촉된 17명의 강사들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에 관한 기본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 8월 수료생들의 강의시연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향후 읍면동을 찾아가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남은 사업 기간 동안 강의 대상별로 조를 편성하여 조별 토의와 전문가 코칭을 통한 공통 강의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선발된 강사들을 구미시 대표 강사로 위촉하여 지역 사회 자체 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강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구미가 양성평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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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7일(목) 16: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공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보상협의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시의원, 사업시행자 (주)서영디앤씨), 감정평가사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의 추진현황, 감정평가사 선정, 보상관련 질의응답 및 보상 추진에 따른 토지소유자 등의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앞으로 보상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상협의를 시작하여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구미시 건설교통국장은 "이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하는 동시에 도시민에게 쾌적한 도시공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민간이 전체면적(688,860㎡)의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구미시에 기부채납하고, 30%이하는 수익사업을 하는 특례사업으로 구미시는 올해 2월 구미시의회에서 협약서 동의안이 가결된 후, 교통, 환경, 재해, 공익사업 인정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6월 29일 공원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공동주택 등 수익사업의 규모는 앞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축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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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포-생곡 공사 순조롭게 진행... 도로망 확충 및 개선에 전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30일 개통한 구포-덕산 구간에 이어 잔여구간인 구포-생곡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 구미시가 오랜 기간 동안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구포-생곡)는 왕복 4차로(연장21.56㎞,폭20m)로서 4,908억원을 투입하여 개설하는 국책사업으로 2021년 연말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 보면 교량 7개소, 지하차도 2개소, 육교 6개소이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완공되면 구미-선산간 10분대 거리로 도․농간 균형발전은 물론,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이동을 도와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동장 진입도로개설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통합 신공항 시대의 준비를 위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 협의하여 지역 간 도로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구축을 위해 구미시 관내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 및 진입도로 확장, 낙동강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 산동-확장단지 간 도로개설 등의 사업을 구미 전 지역에 걸쳐 추진하여 도로망 확충 및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도로망 구축사업 발굴과 조기 준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 최적의 정주여건 조성, 기업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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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에 동자개 어린 물고기 방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7일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우안 구미보 인근 지점에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자개 어린 물고기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최근 하천과 저수지 등에 어족자원이 점차 줄어들고, 베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 유해어종수가 줄지 않고 있어 경제성 토속어류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방류한 물고기는 일명 빠가사리로 알려진 동자개로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윗잇몸에 입수염이 나있고, 가슴지느러미는 그 관절면과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유속이 완만한 중, 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차례 토속어류 방류를 해 오고 있다. 앞서 올해 6월 24일 2만마리와 8월 20일 꺽지 1만5천마리를 낙동강에 방류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베스와 블루길 등 유해어종 퇴치사업을 실시하여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 증가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를 늘리는 토속어류 방류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어족자원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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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캄보디아 대사,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7(목) 11:00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자국 노동자 격려 차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대표 진오스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롱 디망쉐 대사는 쉼터 입소자 10여명을 만나 한국 생활의 고충 등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의 말을 건넸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국 노동자들을 격려하며 특히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롱 디망쉐 대사는 타지에서 오갈 곳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을 품어주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숙식을 제공해주는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노동자뿐 아니라 쉼터를 이용하는 모든 외국인노동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으며, 외국인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캄보디아 대사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쉼터 입소자로 면담자를 한정하였고, 마스크 착용, 방문자 발열 측정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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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석호진)는 9월 17일(목)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례개정관련 의견을 공유했으며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남상순 사회복지국장은 "빈틈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그 중심에 실무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다양한 의견 공유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여 소외됨 없는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설립되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된 지역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실무협의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및 연계 협력, 대표협의체 심의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사항에 대한 논의,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 및 협력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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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주택 위탁관리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6일 자원순환과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업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의 배출량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재활용쓰레기 대란 우려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히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내용은 생활쓰레기 수거시간(공동주택 04:00 이후 골목 및 단독주택 19:00 이후)조정,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의 문제점 및 관리방안, 입주민들의 분리배출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에 대한 당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여 구미시 공동주택 105개소에 46명의 인원이 파견되어 채용일로부터 12월까지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홍보하고 시범 유도를 하는 사업이다. 분리배출 중 발생한 잔재폐기물은 전용봉투 및 스티커를 통해 시에서 수거해 간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주택관리사업 관계자 분들이 재활용 분리수거에 많은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깨끗한 구미시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