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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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주차단속 한시적 유예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민불안 및 소비둔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구미시 전역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시민편의 제공 및 상가지역 소비촉진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예한다. 다만, 국민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부근) ▶소화전 주변 5m이내 ▶횡단보도 및 인도 ▶버스정류소 10m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등은 현행대로 단속된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다각도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일정 시간대에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출ㆍ퇴근 시간 등에 최소한 단속을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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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집중홍보 실시구미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P/dl 미만이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광판 및 실시간영상정보시스템, 구미버스정보시스템, TV와 SNS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하여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홍보한다. 또한 평소 음주, 흡연 등 건강습관이 취약하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3040 연령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하여 '자기혈관 숫자 알기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운동하는 장소 또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혈압이나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워크온 앱의 '구미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 대해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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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반기 공공형 행복택시 확대 운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공공형 행복택시 2주년을 맞아 9월 1일 부터 6개 마을을 추가, 전체 44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 2018년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 마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행을 시작한 공공형 행복택시는 지속적인 지역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읍면동 신청서를 접수하여 현장 조사한 결과 2020년 9월 1일부터 2개 마을(도개면 농바우, 산동면 안문수)은 확대, 4개 마을은 노선조정(산동면 부처방외 3개마을 장천면 소재지 구간 운행)하여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총 7개 읍면 29개 리 44개 마을 1,166가구 2,140명이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8월말 현재 연12,556회 24,779명이 이용, 증가 추세에 있다. 행복택시 운행은 구미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18. 7. 11. )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과 승강장이나 소재지로부터 0.5∼1.0Km 이상 떨어진 마을,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은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500원이며 2명 이상 탑승이 원칙이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이거나 노약자가 많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행복택시 확대운영 등 이용의 효율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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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마이삭 북상대비 선제적 대응구미시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2003년 매미, 2012년 산바와 유사한 경로로 접근하고 있으며, 강한바람(최대풍속 45m/s)과 집중호우(100~200mm)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우선 강풍에 취약한 가로수, 현수막, 간판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하여 취약 요인을 제거토록 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급경사지, 옹벽, 태양광발전시설 등 피해발생지역에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 재확인하고, 농경지, 저지대의 침수피해시 긴급 동원할 수 있는 수방자재, 응급복구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에도 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태풍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2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태풍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정체전선에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태풍 피해까지 발생할 경우 시민안전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비상근무태세 유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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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집중호우 재난지역 수해극복 성금 기탁!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임직원이 모금한 수해극복 성금 3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장마기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 하동군의 이도완 부군수에게 전달했고 기탁된 성금은 수해지역 복구와 수재민의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설공단 임직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주민 지원 성금 345만원을 기탁하고 4월에는 지역사랑상품권 1,280만원을 구입하는 등,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같이PLUS+」 사업의 일환인 '같이극복'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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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상반기 베스트 112'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구미서 112종합상황실이 2020년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급서 6개 경찰서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지령시간, 타관할·교통·형사 출동율 등을 평가하여 구미서가 1급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매분기, 연 4회 베스트112를 선정했는데 올해는 매반기, 연 2회만 선정하기로 하여 이번 상반기 베스트 112 선정은 작년보다 더 값진 의미가 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은 도내 약 15%의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112 총력대응으로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 앞으로도 경북 치안1번지 경찰서로 자부심을 갖고, 스마트치안,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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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장미로타리클럽 '백내장 수술 지원사업' 협약식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31일(월) 오전 11시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방혜영)과 50세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백내장 수술 지원 협약을 맺었다.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은 백내장 질환으로 생활이 어려워 수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수술비 지원을 통해 남은 노후에도 밝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백내장 수술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하고,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수술비 등 1안구당 최대 30만원 이내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향후 올해 연말까지 대상자 선정후 내년 상반기까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관내병원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렇게 큰 선물을 안겨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원하는 이 사업은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시에서도 소외됨 없는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방혜영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클럽으로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낙동강체육공원 식수대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 집수리 지원, 이웃돕기 물품 및 성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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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위생업소 관리강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긴급 대응반을 서둘러 편성하고 관내 고위험시설인 예식장 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2단계 방역강화 조치이행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집한 제한에 따라 일반음식점 맞춤형경영컨설팅 수료식과 위생업소 집합교육도 무기한 연기됐으며, 도내 감염추이를 감안하여 향후 행사시기를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시행으로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음식점 ▲300m² 이상의 음식점 ▲목욕장업이며, 방역수칙으로는 전자출입명부 활용, 유증상자 출입금지, 영업장 소독실시(1일 2회), 손소독제 비치, 시설 내 이용자 1미터이상 거리두기, 이용인원 제한(4m² 1명), 테이블(룸)간 이동금지, 이용자 및 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구미시에서는 영업부진에 따른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수칙 미 이행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집합금지 및 형사고발 등 행정적 조치를 엄중 시행할 방침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유흥주점은 최근 폐문업소가 늘어나는 등 심각한 수준임에도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영업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생업소 방역수칙 이행 강화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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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시범운영회의 개최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26일 15:00 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올해 경찰청에서 시범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경찰의 청소년 보호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20. 6월~11월(6개월)간 운영한다. 지난 7월 29일에는 선발된 구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원 18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경찰 활동 ․ 정책자문단 취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1차 정기회의에는 경찰서장, 선발된 정책자문단원,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20여명 참석하여 경찰서장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과 기념촬영, 정책자문단원 자체 회의진행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진행을 위해 사전 정책제안을 받아 회의안을 선정하고 학생 대표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 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찰서 이갑수 서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경찰관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들을 많이 제안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청소년들의 생각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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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변 굴삭기용 제초장비 도입 환경정비 나서!구미시장(시장 장세용)은 8월 중순부터 굴삭기를 이용한 제초장비를 구입하여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도로변(읍,면,동)에 추석전까지 제초ㆍ전지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가지를 제거하여 관내 도로변의 거리미관 개선과 가로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우 도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실시하는 희망 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구미시 도로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절기 제초작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