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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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상대 변호사법 위반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들을 상대로 변호사로 행세하며, 이혼 및 면접교섭권 소송을 해주겠다며 의뢰비를 챙긴 피의자 A씨(35세)을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으로 2010년경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으로 밝혀졌으며, 예전 법무사 사무소에서 보조 업무를 하며 지식을 취득한 후, ○○민간대행업무소 라는 명함을 새겨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하며 2012. 2. 2.부터 2014. 6. 12.까지 베트남 이주여성 N씨(24세) 등 33명에게 이혼 및 면접교섭권 소송을 해주겠다며 의뢰비 명목으로 7,5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한 점으로 보아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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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사전선거운동 입후보예정자 고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2015년 3월 11일 실시하는 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을 호별로 방문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음료수를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를 12월 23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0월 중순경부터 12월 초순경까지 조합원 집 137 가구를 호별로 방문하여 자신의 사진·학력 및 경력이 게재된 명함을 배부하면서 지지·호소를 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였으며, 조합원 13명에게 음료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또한, 각종 행사장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명함을 배부하는 등 계속적·계획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하였다. 한편,「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는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에 한정하여 할 수 있고, 누구든지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인을 호별로 방문하거나 특정 장소에 모이게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조합장선거가 임박해짐에 따라 이와 같은 위법행위가 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속인력을 증원하는 한편 감시·단속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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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여성 위협, 금품 강취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에서는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김○○(남, 27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14. 11. 30. 05:10경 구미시 OO동 노상에서 집에 들어가는 여성을 뒤따라 들어가, 폭행하면서 위협하여 목걸이․시계 등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는 한편,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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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 윤종호시의원 '최우수논문상' 수상지난 29일(토)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800여편의 논문이 출품되어 “최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논문은 대학원박사졸업을 앞두고 CRM의 기부금액에 대한 소비자의 지불의사에 관한 논문으로 정책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윤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매년 논문을 발표하고 큰 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해도 (사)한국융합학회에서 주체한 치앙마이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3년에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의원은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에 매주 주말을 이용해서 2년간 복수학위를 전공하는 열정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중국영재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한 윤의원은 구미대학교 조교수이기도 하다. 작년 한해도 청소년 선도와 장학 사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6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는 의정활동부분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열정은 이번 7대에 들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에 관한 시정 질문을 통해서 금오공대 170미터부근 학교정화구역 내 잘못된 점을 혼자 외로운 싸움 끝에 바로 잡았고 농업정책방향과 미래 구미국가공단의 방향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양포동 구포동생활쓰레기 매립장을 공원화하여 시민의 품에 돌려 줄 것을 촉구하며 이처럼 질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의정활동 중에는 업무상 냉철한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시민과 만남은 항상 낮은 자세로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웃으며 눈높이를 같이하는 소통의 달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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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 행위 피의자 2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약 4년 동안 의사 면허 없이 약300명의 부녀자들을 상대로 필러(살이 오목한 부분을 볼록하게 하는 것), 매선요법(얼굴 살이 쳐진 부분을 위로 올리는 것)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하여 약 2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득하고, 불법의료 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업자 등 총 2명을 검거하여, 불법 의료업자 1명을 구속하고, 알선업자 1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불법 의료업자인 L씨(여,45세)와 의류판매업자인 S씨(여,47세)는 공모하여 L씨는 공범 S씨가 운영하는 구미시 형곡동 ○○의상실 내 뒷방에서 2010년 하순경부터 2014. 11. 20. 까지 B씨(여,30세) 등 구미 지역 등에 거주하는 300여명의 여성들에게 얼굴 등에 필러(살이 오목한 부분을 볼록하게 하는 것) 및 매선요법(얼굴 살이 쳐진 부분을 위로 올리는 것) 시술비 500만원 등을 받아 약 2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득하고, S씨는 장소 제공 및 소개료 명목으로 시술비 중 30%를 받는 등 약6,000만원의 이익을 취득하는 등 영리 목적으로 무면허 의료업을 하였다. 수사한 결과, 구속 된 불법 의료업자 L씨는 중국 조선족으로써 1995년도에 한국으로 귀화하였으며, 그 전에 5년간 중국에서 성형외과 간호사로 근무를 한 사실이 있고, 중국에서 간호사로 근무 하면서 배운 기술로 지금까지 전국을 다니면서 불법 시술을 하였고, 필러와 매선요법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이 전에도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시술로 인하여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다. S씨는 여성 옷을 판매하기 위해 의상실을 운영한다고 하나 사실은 L씨가 불법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의상실을 개업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앞으로도 구미 및 구미 인근 지역에 이와 유사한 불법 의료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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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14. 11. 18. 구미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를 상대로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배○○(35세)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14. 11. 14. 17:00경 피해자와 같이 구미에 있는 ○○아파트를 보러 다니는 척 하며 준비한 노끈으로 피해자를 결박하여 상해를 입히고, 신용카드, 휴대폰, 차량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아버지와 같이 운영하던 세탁소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고, 피의자 상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다른 여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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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자녀 이용한 억대 보험사기범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약 5년 동안 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어린자녀 명의로 다수 보험에 가입하여 차량 후미를 고의적으로 추돌하는 방법 등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사(7사)로부터 약 1억 4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아이들의 엄마 P씨(여,39세)를 구속하는 등,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약 2억 4천 만원을 편취한 보험 사기범 총 19명을 검거하여 2명 구속, 17명 불구속 입건하였다. 혐의 내용은 P씨와 공범 4명은 ‘09년부터 ’14년까지 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P씨의 자녀 H(남,11세), H(남,6세), H(여,4세)명의로 다수 보험에 가입한 후 차량에 탑승시켜 신호대기 중인 차량 후미를 고의적으로 추돌하여 교통사고 일으키거나 경미한 교통사고임에도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 이를 근거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 등으로 총 23회에 걸쳐 7개 보험회사로부터 1억 4천 만원 상당을 편취하였다. S씨와 공범 K씨는 ’11. 7.경 구미에 있는 사거리에서 S씨의 애인을 강요하여 운전하게 한 후 좌회전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돌하여 보험금 약 3,300만원을 편취하여 S씨를 구속했다. C씨 등 공범 11명은 ‘10. 8월부터 ’14. 7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보험사로부터 6,700만원을 교부받는 등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자동차보험 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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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상습 갈취 등 동네조폭 검거구미경찰서에서는 초등학교․공원 등지에서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갈취, 폭행, 강제추행 등의 범행을 한 피의자 김○○(남, 32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학교부근이나 공원에서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때릴 듯이 위협하여 소지하고 있는 현금을 갈취하거나, 집에 있는 귀금속을 가져오라고 하여 총 27회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을 갈취한 것을 비롯하여, 돈이 없거나 금을 가져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하고, 일부 남학생들에게는 강제추행을 한 혐의 등 총 77건의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장소가 주로 공원, PC방, 오락실 등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이거나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피의자는 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11~15세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갈취, 폭력, 협박을 일삼아 인근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피해자들이 초등․중학교의 어린 학생들이고, 피의자가 피해자들의 연락처와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등 경찰에 신고하면 보복할 듯이 위협하였고 또한 피의자의 갈취가 명백하지만 학생들은 본인이 집에서 귀금속을 훔쳤다고 여겼기 때문에 부모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고 수년간에 걸친 범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는 한편,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 이번 경찰의 검거 소식을 접한 피해 학생들은 “이제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경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경찰 관계자는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학생들이 동네조폭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기 때문에 자녀가 피해를 당하거나, 주변에서 피해를 목격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 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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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억여원 절도 피의자 2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14. 10. 25. 평소 알고 지내던 폐자재 매입자인 피해자에게 휴대폰 액정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3억원을 준비해 오라고 유인하여 준비해 온 돈을 절취한 피의자 백○○(31세)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휴대폰 액정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준비한 구입 대금을 절취하기로 약속하고, ’14. 10. 24. 11:23경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식당에서 만나 피의자 백○○과 피해자가 식사하는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뒤를 따르던 공범 정○○(30세)이 차문을 열고 현금 2억 상당이 들어있는 가방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평소 부채에 시달리던 중,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CCTV와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하여 피의자들을 검거하여 구속하는 한편, 신속한 수사를 통하여 범행 하루 만에 피해품 가운데 1억 5천만원상당을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다른 범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거액의 돈을 준비하여 물품을 구매할 의사를 표현할 경우 주의를 당부하며, 돈거래는 계좌이체 방법 등을 강구하고 다량의 돈을 차량에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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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조건만남 사기 부부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3. 6월 중순경 인터넷 아프리카 TV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방송에서 피해자 최00 23세에게 채팅신청을 하여 접근한 다음 “폰과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나중에 통장에 돈이 있으니 원금보다 더 돌려주겠다. 돈을 보내주면 사귀어 주겠다. 연예인 지망생인데 매니저를 시켜주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현혹시켜 10개월 동안 총 123회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이체 받아 이를 편취한 L씨(여,22세)와 J씨(23세)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였다. 경찰수사결과, L씨와 J씨는 실제 법적 부부사이로 일정한 직업 및 주거 없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면서 여관비와 게임비 마련을 위해 만남을 빙자한 인터넷 채팅으로 돈을 가로챈 다음 이를 함께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한곳에 머물지 않고 전국 여관 및 PC방을 수시로 옮겨 다니며 생활하면서 범행을 하고, 게임 아이디(ID)도 다른 사람 명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들의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 여죄 수사할 예정이며, 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만남을 빙자하여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특히 호기심이 많은 젊은 남성들은 조건만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