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구미시,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4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산형성 통장 가입 저소득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금융자산을 관리해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통장사업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금융, 재무, 신용관리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늘어난 평균수명에 따른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자산형성사업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통장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액을 저축할 경우, 매월 정부지원금 10~30만원을 매칭하여 저축한 후 탈수급, 취업 등 지급조건을 갖출 경우 목돈을 지원하여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자립역량 강화교육 대상자는 통장 가입기간인 3년간 4회 이상 교육 이수 의무가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여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소재 사랑의쉼터, 지역사회 어울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시설장 김보영)에서는 11월 24일 시설 내 나눔숲 일원에서 거주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면 및 문화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울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쉼터 주관으로 도개면 문수사(월담스님)에서 후원하고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대표 정한교) 사랑의짜장차에서 중식을 직접 제공했으며, GMTV국민방송예술공연단(대표 김성수)에서 문화공연을 더해 시설 및 지역주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2015년 설립 이래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 계층을 찾아가서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 이상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박영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2022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4일 18:00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인옥)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보육으로 지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를 3년 만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끼와 열정을 담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69명에게 표창 수여, 보육 비전 퍼포먼스와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한 해 동안 전개하여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8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장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으므로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개선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영유아 인구가 2만 2천여 명, 어린이집이 345개소인 경북 도내 최다 도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 3,297명이 보육 현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위기가구발굴·든든한 지원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4일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발굴과 든든한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및 AI 스피커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제적 위기 속에 힘들고 기댈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며, 정신질환 및 은둔형 가구 등이 증가됨에 따라 위기 가구 발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정책 이야기, 민관협력 이야기, 자기복지 이야기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 슬기로운 민간협력 세가지 원리, 프로복지주민의 실천행동 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행복도우미, 도시가스·수도·전기 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교육 실시하고 '구미희망톡'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스피커를 이용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인가구에 대한 돌봄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구미시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지점장 김진태)이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은 지난 9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서 개최한 '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약기업 부문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과 직원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을 더해 성금 800만원을 관내 어려운 곳에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김진태 구미지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앞으로도 구미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에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하고,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봉사 및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교육을 받고 검침을 위해 가정방문시 주의를 기울이는 등 구미시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개면에서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개면행복나눔센터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손발 마사지, 의료지원 서비스, 방역 소독 작업 등과 겨울철 감기 예방 유자청 만들기, 수경 화분 만들기 등 앞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하는 다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인석 궁기1리 이장은 "고령층 인구가 많고 이동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주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구미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온정이 넘치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궁기1리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15시에 LS전선 인동공장에서 도·시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되었다. 구미경찰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 등 12개 기관·단체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3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구미119화학구조센터의 고성능 화학차량과 같은 첨단 장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위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와 보육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의 중심지 구미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학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훈련이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 구미시 양포동 한천 일원에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관하여 구미시 녹색기업(㈜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삼성SDI㈜ 구미사업장, SK실트론㈜ 1공장, LIG넥스원㈜ 구미공장, 도레이첨단소재㈜, 한화시스템㈜, LG전자㈜ 솔라공장(A1), LG이노텍㈜ 구미1공장, ㈜농심) 9개 기업체 임직원 및 구미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으로 한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및 생태계교란식물 약400kg 제거, 수질 정화를 위한 300여개 EM흙공 던지기 등을 하였다. 구미시는 2012년부터 하천 수질개선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체, 민간단체 등 29개 단체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참여를 통하여 구미천을 비롯한 8개 하천 24.1km 구간에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하천보호를 실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기업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1사1하천 사랑운동이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 동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11월 24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활동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채동익 이사장은 아동 폭력 근절을 촉구하기 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미시가족센터 도근희 센터장을 지목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첫 시작은 아동폭력 근절이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지방자치분권 청년 토크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지방시대를 맞아 미래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2022 구미시 지방자치분권 청년 토크 콘서트'를 11월 22일 경운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에게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에 청년패널(경운대 경찰행정학과 2명, 구미시 청년정책참여단 2명)을 모집하여 기획부터 자유발제 주제 선정까지 함께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의 시작은 20대 청년 4명으로 구성된 팀베이스의 힙합 공연으로 뜨겁게 문을 열었다. 이어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노민호 공동대표의 지방분권 특강에서는 자치분권을 해야하는 당위성을 역사적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호응을 얻었고, 지역의 문제는 지역의 자율성에 따라 지역주민이 결정하듯 청년의 문제도 청년이 주체가 되어 활발한 참여를 통해 해결토록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년패널 4인의 자유발제 주제는 ▲구미시 청년정책 ▲자치경찰제도였다. 구미시 청년정책 발표를 맡은 청년정책참여단 조현진씨와(90년생) 김혜림씨(91년생)는 ▲청년 취업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구미시 유입초기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 ▲청년 마을 운영 ▲청년자치정부 수립 등 청년의 시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및 정책에 대해 기발하면서도 톡톡 튀는 내용들을 발표하였다. 자치경찰제도 발표에서는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서두환(2학년)학생과 노은희(4학년)학생이 ▲자치경찰과 국가경찰에 대한 설명 ▲자치경찰과 국가경찰에 대한 인지 및 인식 조사 결과 ▲자치경찰제도의 필요성 등을 발표하여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 강무성씨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혜택이 청년들에게 돌아가고 청년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치분권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11월 25일 시청 4층 강당에서 구미시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2022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