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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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 담그기 시민 전수교육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해권)에서는 본격적인 장 담그기 철을 대비하여 시민 60여명에게 농촌교육농장인 백야농원에서 구미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갑자 대표의 장 담그기 솜씨를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월 23일, 25일 교육은 좋은 소금 만들기부터 메주 손질법, 소금물 만들기, 장독 소독, 부재료 넣기 등 장담기의 모든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4월 6일, 7일은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방법과 이후 장독관리요령에 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은 요즘 서구화된 식생활로 발생하는 질병문제와 개방화에 따른 수입농산물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험도 없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장 담그기를 아주 쉽게 자세히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농업기술센터 최수정 생활자원 담당자는 젊은 세대들이 장 담그는데 어려움을 느껴 시판되는 장을 사먹거나 부모님께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작년에 이어 이번 교육을 기획했는데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전통식품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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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실버아카데미 개강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3(화) 11시 대한노인회선산읍분회 2층 강당에서 실버아카데미 수강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실버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실버아카데미 노래 교실반 임태수 강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의 개강인사, 김봉교 도의원,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의 축사, 9개월 동안 실버아카데미 강좌를 이끌어 줄 강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실버아카데미는 구미시평생교육원과 거리가 먼 읍·면지역 어르신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25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요가, 체조 교실 운영 및 발표회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12개월까지 운영된다. 윤종윤 대한노인회선산읍분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버아카데미는 선산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며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구미시에 고마움을 표했다. 개강 인사에서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에서는 읍면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실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며, “인생 100세 시대에 발맞춰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앞으로도 구미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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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개최구미시에서는 오는 2월 22일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순으로 풍성한 민속문화행사가 개최되었다.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거행되는 금오대제는 초헌관에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는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민속놀이대회를 가져, 지역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신밟기, 소원문 쓰기, 토정비결 보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놀이 체험과 오곡밥, 약밥, 식혜,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 음식 나눠먹기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우리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에는 지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 희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달집은 너비 10m, 높이 13m의 초대형을 제작, 타오르는 달집을 중심으로 참여시민들은 저마다의 갖가지 소원을 빌며, 다같이 참여하는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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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사거리, 명품공간으로 재탄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의 최대 교통의 요충지이자 금오산 진입 관문인 원평동 금오산사거리 일원에 대한 금오산사거리 경관특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금오산사거리는 도심의 중심상권과 금오산 진입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통행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는 지역이나 철로 교차로 등 구조와 미관이 낙후되어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이의 개선을 위해 2014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으며, 2015년 10월에 디자인 개발 및 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보행로 바닥패턴 공사 ▲금오교 디자인 개선공사 ▲어반폴리(조형물) 설치공사 ▲철도교 터널(인도) 개선공사 등 통합적인 경관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의 예산으로 금년 2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 착공에 앞서 교통이 혼잡한 구간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2월 19일(금) 원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통장, 각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금오산사거리 일원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보행환경과 구미의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다양한 편의시설물 설치 및 구미천의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과 연계되어 한층 더 쾌적하고 특화된 명품거리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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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극 '꿈에 본 내 고향' 공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설날을 맞이해 2월 12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7시30분 2회공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을 공연 할 예정이다. 일제 강점기 한가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아픔, 광복, 그리고 6.25로 이어지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온 주인공 ‘순이’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종군위안부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토불이 가족뮤지컬로, 화려한 춤, 정겨운 우리 노래 가락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감동을 전한다. 또한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황범식 원로배우들이 출연하여 더욱 흥을 돋우고, 한층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춤과, 노래!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의 드라마! 입장권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6년 2월 12일(금)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입 장 료 : 전석5,000원 (7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문의 : 054-48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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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Gumi, 아콩카구아(6,962m) 등정 성공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대장 최청돈)는 지난 4일 체육회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같은 달 9일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아르헨티나) 현지로 출국 16일 베이스캠프에 도착 등정을 준비해 왔으며, 마침내 1.22일 원정대원 전원 아콩카구아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원정대장 최청돈 등 6명) 전원 등정 성공 소식을 접하고 감격해 하면서 축하했다.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6,962m)를 향한 원정대의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으로 구미시의 기상을 보여주었으며, 구미시민들에게 무한한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계획된「Yes Gumi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는 지난 2012년 유럽 엘부르즈(5,642m), 201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 매킨리(6,194m) 등정 쾌거에 이어 그 네 번째로 남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아콩카구아 등정에 도전하여 현지시간 1월 22일 오전 6시 출발, 15시에 최청돈 원정대장 등 6명 전원이 마침내 등정에 성공하였다. 이어 다음날 전 대원이 무사히 베이스캠프로 하산 완료 하였으며, 2월 1일(월)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오후 3시경 구미에 도착할 예정이다. 구미시 산악연맹(회장 최성모)은 2018년 시승격 40주년에 발맞추어서 7대륙 최고봉 도전을 매년 야심차게 준비하여 세계 최고봉 정상에 Yes Gumi 시기를 휘날릴 계획으로 있다면서 원정대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부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초 지자체 단일 ‘7년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란 원대한 꿈을 43만 구미시민의 염원 담아 구미산악인들이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 기상에 힘입어 새해에는 구미경제 살리기와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구미시 유치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고봉 도전 길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등정 성공에 이어 2017년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8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정상 등정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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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 '시민여가공간' 급부상!구미시(시장 남유진) 낙동강체육공원이 이용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이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지산동 일원 2.11㎢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 피크닉, 데이트 등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인 2012년에 이용객 수가 5만5천여 명이었던 것이 2015년 한해 이용객 수는 48만 명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탐방객 수가 360만 명, 들성생태공원 이용객 수 60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구미 낙동강체육공원도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개최 및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쾌적한 시민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점차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낙동강체육공원 내 오토캠핑장 및 물놀이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과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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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완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연간 69만명이 이용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리모델링공사를 5월부터 착수하여 11월에 완료하고 한 달간 시운전을 거친 후 12월 28일부터 한 주간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공사는 총 30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기계․전기계통의 설비와 배관을 모두 철거 교체하고, 구조보강과 방수공사를 통해 안전과 내구성을 확보하였으며, 실내수영장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림픽기념관 1월 정기회원 접수는 12월 26일부터 온라인(구미시설공단)과 현장 동시 접수 진행 중으로, 회원권 사용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며, 수업은 1월 4일(월)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올림픽기념관 1층에 위치한 박세직 기념 전시실(A=165㎡)도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12월 10일부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올림픽 개최와 국가발전에 공헌한 박세직 위원장의 소장품과 올림픽 기념품이 전시되어 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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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과 LG경북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지난 12월 18일(금)에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과 LG경북협의회(사무국장 최선호)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LG복지관에서 있었다. 이 날 있었던 구미문화원 - LG경북협의회 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은 앞으로 구미시 문화예술육성과 청소년 문화 인재육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은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의 인사말, 자매결연협약서 낭독,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LG경북협의회는 구미에 입주한 LG그룹 5개회사 협의체로 매년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주부배구대회와 드림 페스티벌를 개최하여 구미시민을 하나로 묶는데 지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문화창달과 문화의 전승보전을 목적으로 하며 정월대보름민속문화축제, 경북선비아카데미, 어르신문화학교 운영, 전통문화 선양사업과 지역문화와 역사에 관한 도서발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문화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구미문화원과의 자매결연으로 보다 활동적으로 지역문화 창달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날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구미문화원과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래 구미와 고락을 함께 한 LG경북협의회와의 자매결연에 감회가 새로우며 구미의 문화예술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듯이 구미문화원 - LG경북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서는 상호 문화교류와 구미문화육성 발전사업과 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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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조수미 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조수미 콘서트 “그리운 날의 기억”을 오는 12. 24.(목)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와 함께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는 조수미는 이번 무대에서 친숙한 대중가요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가요와 오페라 아리아 같은 정통클래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그녀는 대중가요로 ‘꽃밭에서’, ‘흩어진 나날들’, ‘옛사랑‘ 등을 노래한다. 클래식 곡은 ’봄의 소리 왈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아, 그이인가’ 등의 곡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모티브는 각 계절이 주는 이미지다. 공연프로그램은 시간의 흐름인 계절로 표현된다. 공연은 다양한 연주형태로 구성, KR스트링 앙상블과 밴드로 구성된 세션의 연주를 기본으로 한다. 공연에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세션연주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에 출연한 테너 출신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더불어 차세대 지휘자로 손꼽히는 최영선, 풍부한 감성의 선율을 더해줄 KR스트링 앙상블, 그리고 국내 최정상 세션인 프렐류드와, 기타리스트 박윤우, 하모니스트 박종성 등이 연주를 맡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관객들에게 가요와 클래식 무대를 한 번에 관람 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가 될 것이다. 그녀의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그것은 새로운 역사가 된다. 입장권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공연개요> ○ 일 시 : 2015년 12월 24일(목) 오후 7시30분 ○ 장 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소프라노 조수미-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하모니카 박종성, 피리 조서영- 프렐류드, 박윤우 - KR앙상블/지휘 최영선 ○ 입 장 료 : VIP석 100,000원. R석 90,000원. S석 85,000원 A석 8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인터넷회원 10%할인, 단체·예매기업체, MOU기업체 30%할인] ○ 관 람 : 만7세 이상 (초등학생이상) ○ 소요시간 : 약 120분정도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문 의 : 054)480-4560 ※ 자세한 공연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