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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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제9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7일부터 8. 13일(오후 8시)까지 6일간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읍, 인동동, 해평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역의 마당극단들이 자신의 개성과 지역특색을 살린, 구성진 한마당이 펼쳐질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마당극이 갖는 해학성과 풍자성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개그콘서트 뺨치는 웃음과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가치, 세대간 소통의 한마당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0세가 된 할머니 추자씨가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내용의 ‘추자씨 어디가세요’, 생명탄생의 신비와 인간의 인생을 다룬 ‘쪽빛황혼’,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마당극 이순신’이 8.7~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또한 8.11일 인동동 별빛공원에서는 동화 ‘강아지똥’을 마당극화한 ‘강아지똥’ 8.12일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에서 세대·계층, 국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 공연되고, 8.13일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에서 부산오뎅을 소재로 한 우리 아버지·어머니의 그때 그시절 ‘오마이갓뎅’을 끝으로 이번 축제의 막을 내린다. 문화예술회관 정광배 관장은 “폭염과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8월 7일 ∼ 8월 13일 오후8시(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인동동 별빛공원,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54-480-4569 ◈ 공연일정 작 품 명 일 시 장소 극단 추자씨어디가세요 8. 7(금)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갯돌 쪽빛황혼 8. 8(토)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우금치 이순신 8. 9(일)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큰들 강아지똥 8. 11(화) 오후 8시 인동동 별빛공원 좋다 사랑이무어냐고 물으신다면 8. 12(수) 오후 8시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두레 오마이갓뎅 8. 13(목) 오후 8시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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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출판기념전시회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 7월까지 「나는 작가다!(할매, 할배 자서전 만들어 드릴게요.)」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나는 작가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삽화를 꾸며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어린이들이 토요일을 반납하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멋진 책들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고, 내가 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화합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남나경 학생은 “내가 책을 만들 줄은 상상도 못하였는데 책이 출판이 되니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전시회에 참여한 학부모 홍선희씨는 “코코 샤넬을 존경하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계기로 꿈이 작가로 바뀌었고, 책을 많이 보는 아이 덕분에 나도 책을 많이 보게 되었다.” 고 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2기 참여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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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야영장에 이동문고 운영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윤재)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박근수)에서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하계휴가철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금오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분위기조성을 위하여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한다. 금오산의 시원한 계곡과 불어오는 산바람은 하계휴가철 야영장으로 피서 온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매년 사랑받고 있으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피서지 이동문고까지 운영되고 있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정신과 육체를 모두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가 되고 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구미시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에 1,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1인 3권이내 대출이 가능하며, 특히 부대행사로 뱃지만들기, 2014년 어린이독서왕 우수 독서기록장 전시, 한책 하나구미 운동 홍보 등 시민들이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피서지 문고를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새마을문고가 지역주민과 가까이 하며,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36개 새마을문고가 권역별로 조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마을문고마다 여름방학 취미․교양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운영되고 있어 명품 문화 도시,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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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일 ~ 8월 9일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4,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8월 4일 ~ 8월 5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실시하여 수료자에게는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하여 이번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 감독 및 선수들은 8월 8일 오전 8:30 ~ 09:30에는 구미시민과 동호인을 위한 원포인트 클리닉을, 10:00 ~ 12: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매직테니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8. 8(토) ~ 8. 9(일)에는 구미시동호인 개인복식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테니스 발전에도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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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수상레져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5일 ~ 26일 양일간 동락공원 옆 낙동강둔치에서『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카누선수 및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2015 구미시장배 전국 카누마라톤대회」와 둘째날「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로 구분 개최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Water sports 아카데미(카누체험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결과 카누마라톤 선수부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신성우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의 기량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용선경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팀과 한국투어링클럽팀이 선수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고아읍의 Yes 구미팀이 용선 동호인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를 찾아준 카누가족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구미가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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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충효교육' 실시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은 2015년 7월 13일, 7월 14일 양일에 걸쳐 구미중학교, 봉곡중학교에서 충효교실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중학교에서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한상백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봉곡중학교에서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김진교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각각 강연에 나서 구미의 역사와 전설, 부모님과 나라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생활예절과 충과 효의 진정한 의미와 일상에서의 실천방법 등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구미문화원은 매년 앞으로 나라의 주역이 되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윤리와 도덕을 숭상하고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 정립과 애국정신 배양과 함께 정주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고 충효교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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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7월 29일(수) 오전 10시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읽기와 뇌발달-”을 주제로 신성욱 다큐멘터리 PD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초등 북스타트『책날개』자녀 독서 교육 특강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신성욱 다큐멘터리 PD를 초청하여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성욱 다큐멘터리 PD는 현재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북스타트 코리아 상임위원이자 (주)신미디어랩 대표로『KBS스페셜』,『생로병사의 비밀』등 약 60여 편의 다큐멘터리 제작하고, KBS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읽기혁명』 기획 및 연출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뇌가 좋은 아이(2010)』, 『한국의 신문, 방송에 등장하는 우뇌연구(2012)』,『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2014)』가 있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부모 독서 교육 특강은 아이들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과도한 인지 교육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7월 22일 6시 30분에는 초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북스타트『책날개』 캐릭터 독서 노트 만들기 동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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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 무을공방 MOU 체결2015년 7월 7일(화), 구미문화원에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과 무을공방(대표 이원백)와 MOU(상호업무협약)를 맺었다. 구미문화원은 한국전통금속공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을공방과 구미문화발전과 전통공예의 전승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구미문화원서 진행하였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구미문화원은 향토문화발굴 및 전승발전사업을 오랫동안 지속해 오고 있는 구미향토문화사업의 거점으로 무을공방과의 MOU체결로 많은 시도민이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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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책 읽는 가족' 시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30일 2015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 생활화를 실천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2가족에게 주어졌으며 대출권수가 5권에서 10권까지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김창균 가족은 “그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이렇게 책 읽는 가족까지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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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자들! 요리에 빠지다!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최윤구)은 6월 27일에 구미시 남성 25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요리교실'을, 39가족 103명을 대상으로 6월 '가족어울림 체험교실' 3개 강좌를 운영하여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시작한 원데이쿡 '아빠요리교실'은 가사분담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요리를 통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하였으며 첫회로 아내생일에 생색을 낼 수 있는 미역국, 돼지고기불고기와 샐러드 메뉴로 참가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임모씨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아빠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아내의 가사노동에 대한 애로를 느낄 수 있었다."며 레시피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요리교실'은 오는 7월 25일에도 꿀닭강정, 또띠아 토마토피자의 알찬 레시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가족어울림체험교실'은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주5일 수업이 전면 실시된 2012년부터 매월 토요일에 2회~4회『가족어울림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5년 6월까지 100여강좌에 2,200여 가족이 참여하여 가족사랑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요리란 단순히 음식을 만들거나 끼니를 때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사이를 좁혀주는 소통이다.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한 상을 가족에게 바치는 기회이다면서, 행복한 가정이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만큼 가족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