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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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로 아이교육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에서는 ‘12. 12. 17(월) 11시에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육장에서 고아,상모,양포 교육장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강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고아,상모,양포교육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주2회 2시간씩 초․중․고급반을 운영하였고, 수료식은 교육장별 개근상․우수상, 수료생 편지낭독, 장기자랑, 소원쓰기, 공부방 프로그램 동영상 관람 등으로 열기가 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상모교육장에서 공부하고 편지쓰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민정(5년,베트남출신)은 “한글공부로 1남1녀 아이들 교육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현재 토픽(한글자격시험)시험과 대학 준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라며, 또렷한 발음으로 발표를 하였고, 장기자랑에서는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의 활기찬 율동을 보여 준 고아공부방 수료생들이 1등을 차지는 하는 등 각 교육장별로 단합된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정광배노동복지과장은 “한글실력이 상당한 분들과 대학에 진학하는 분들도 많은데 교육이수를 계기로 더 많은 기회에 도전하여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되기 바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소의 교육장외에도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여성회 비타민교실 등 6개소의 교육장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급과정외에도 자격증반, 대학진학반, 요리교실, 경제교실, 동화구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사회 조기적응 및 취업, 대학교 진학 등 다문화여성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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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억의 전경60년 구미 중앙통 69년 금오산 저수지 77년 구미 시가지 77년 구미역사 건물 78년 인동과 진미동 사진제공(정의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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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우승구미체육회(체육회장)에서는 12월 12일(수) 14시에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2 국민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선초등학교 선수단을 초청하여 축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 나갈 초등학교 꿈나무 핸드볼대회로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26개팀(남 14, 여 12)이 참가하여 펼쳐졌다. 올해 공식적으로 열리는 마지막 핸드볼 대회인 이 대회는 핸드볼 대회 중 초등학교만이 참가하는 유일한 대회로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워내자는 취지 아래에 열렸다. 특히 선산초등학교는 예선전에서 농성초등학교에 패했지만 준준결승에서 해제초등학교를 이기고 준결승에서 농성초등학교와 리턴 매치를 벌여 누르고 결승에 올라 태백 장성초등학교를 25대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선산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모두 이기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체육회(체육회장)은 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격려하며, 이 자리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체육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취약종목별 선수 선발전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산초등학교 선수단들의 쾌거를 기반으로 핸드볼종목은 물론이고,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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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통 활쏘기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한 '박정희대통령탄신 제95주년기념 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전국의 궁도인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 동락공원 내 금오정 (궁도장)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궁도협회(회장 이정희)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 첫날인 8일에는 단체전이 펼쳐졌으며, 9일과 10일에는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실업부로 나눠 개인전이 열리는 등 참가한 궁도인들이 국내 최고 궁사의 명예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내로라하는 전국의 남녀노소 궁도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18명이 수상하였으며, 5명이 한 조로 참가하는 단체전 1위는 여주시 금당정, 2위는 태백시 연무정, 3위는 전주시 청양정이 차지하였으며, 실업부 1위는 전북체육회, 2위는 의령군청과 포항시 권무정, 3위는 광주시체육회, 대전시체육회, 세종시청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궁도는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는 우리민족의 상징적인 무예로서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박정희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스포츠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로써 큰 의미가 있으며, 그 권위와 명성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대회를 통하여 구미시의 홍보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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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2013년 국가대표 테니스팀(8명)선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선발전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 소속의 전웅선(26세), 김선정(27세) 선수 2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선발전에서 전웅선(구미시청)선수는 남자부 3위로, 김선정(구미시청)선수는 여자부 4위로 국가대표선수단에 이름을 올려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선정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었고, 전웅선 선수는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를 모두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테니스 국가대표는 남녀 각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대표팀은 내년 2월 1일부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1회전 인도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인도 원정길에 오르며 여자대표팀은 내년 2월 6일부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열리는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에 두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여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및 각종 전국 단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구미시청 전웅선 선수 구미시청 김선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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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눈덮인 채미정구미 금오산도립공원내 눈 덮인 채미정의 아름다운 전경!!! 금오산채미정 사진제공(이영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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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사회에 당당히 나아 갈 자신 있어요”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고진석 신부)에서는 ‘12. 12. 6(목) 11시에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한글공부방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주2회 2시간씩 가나다반,초․중․고급반을 운영하고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로 시상식, 수료생 글짓기 발표, 크리스마스 캐롤송 합창과 강남스타일 댄스, 한글교육 결과 동영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에서 한글교육을 이수한 이효염(31세,중국)은 23살에 16살 차이의 한국남편에게 시집 와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구미대학교 재학중 중국어 통역으로 취업을 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양육, 문화해설사 및 의료코디네이터 등 자격증 공부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전국다문화가족체험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탄 것을 계기로 10년후 자신의 체험을 책자로 발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한글교육 이수로 가족과 이웃, 사회와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회에 도전하여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되기 바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 외에도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아읍․양포동․상모사곡동)와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여성회 비타민 교실 등에서 운영하는 6개소의 교육장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급과정외에도 자격증반, 대학진학반, 요리교실, 경제교실, 동화구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사회 조기적응 및 취업, 대학교 진학 등 다문화여성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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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젠 그만선산출장소 민원봉사과(과장 홍삼식)에서는 지난 12월 5일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과 대선전후 공직자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연시를 맞아 동창회, 송년회 등 모임으로 잦은 음주로 인해 자칫 범하기 쉬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대선과 관련한 공무원의 선거개입 금지,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한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화응대 및 민원인 응대요령 시연과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전직원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클린 구미(Clean Gumi)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홍삼식 과장은 “비리 없는 청렴한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떳떳한 공직자 상을 정립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단 한건의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하고,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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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제95주년을 기념하고 호국무예인 궁도의 전통을 잇고 궁도인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남의 젖줄 낙동강변 동락공원 내 금오정(사두 장해년)에서 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열린다. 구미시궁도협회(회장 이정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기량이 출중한 1,0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하여 정 대항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궁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궁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전통무예로 오천년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의 무예로써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며 심신단련에 최적인 전통스포츠다. 특히, 구미에서 열리는 궁도대회는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박정희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스포츠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로 큰 의미가 있으며, 그 권위와 명성은 전국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2001년도 국궁장 금오정을 건립해 많은 일반인이 궁도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궁도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 대회가 명궁 배출의 산실로 발전하고 궁도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루어 나가는 발판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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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 전시장으로 가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매년 12월이면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일년 동안 열심히 배우 수강생들의 솜씨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중앙도서관 12. 05(수) ~ 12. 09(일) 5일간, 인동도서관 12. 13(목) ~ 12. 16(일) 4일간, 상모정수도서관에서 12. 15(토) ~ 12. 16(일) 2일간에 걸처 도서관별로 전시회를 실시하며, 전시회 첫날은 문화강좌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강좌별로는 자녀글쓰기지도, 독서NIE지도, pop예쁜글씨, 서예, 수채화, 퀄트, 포크아트, 리본공예, 천연비누화장품만들기, 그린인테리어 등이 전시되며, 첫날 중앙은 리본공예, 인동도서관•상모정수도서관은 풍선공예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시립중앙도서관 박대현 관장은「문화강좌 작품전시회는 도서관 일년 행사 중에서 가장 결실의 의미가 큰 행사로써 수강생들의 피와 땀이 어려 있는 작품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연말에 큰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많이 와서 관람을 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존에 3개 도서관 합동 전시회 하던 것을 올해는 도서관별로 전시회를 하여 가까운 도서관을 찾으면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형곡동에 사는 김정애씨는 “연말이면 시립중앙도서관에서 문화강좌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가족과 꼭 함께 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서 매년 강좌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꼭 등록해서 직접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는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이 되며, 매년 과목개설은 수강생들의 사전 설문지 조사와 인터넷 설문조사,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강좌를 우선적으로 개설하기 위해 도서관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상반기 강좌는 2월 중순에 수강생 모집 후 3월초에 개강을 하여, 4개월간 운영 하며, 하반기 강좌는 9월에 시작하여 12월 중순까지 운영이 된다. 2013년 수강신청은 2월 중순경 도서관 홈페이지를 클릭해 보면 문화강좌 운영안내가 상세히 나와 있을 예정이다. (문의 ☎ 455-5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