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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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야구부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우승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 야구부는 이번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제 46회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야구 명문으로서 이름을 높였다. 지난 5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 전국소년체전 예선 2차 경기, 도산초등학교와 포항의 대해초등학교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도산초등학교 선수들은 상대학교 선수를 맞아 최선을 다해 12:10으로 경기에 승리하였다. 7일 예선 2차 결승에서는 경주 동천초등학교를 맞아 6회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6:5로 패했다. 이어서 8일 전국소년체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도산초는 경주 동천초등학교와 다시 경기를 벌여 마지막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었다. 6회까지 접전을 벌이던 도산초등학교는 6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하여 14:1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6학년 김명식 학생은 “그동안 훈련하던 대로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고 매우 기쁩니다. 오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둘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였다. 한편 도산초등학교 야구부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쌓고 조직력을 정비하여 5월 26일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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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0.(월) 14시부터 4. 11.(화) 11시까지 양 일간에 걸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오는 5월 초 예정인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최종 유치확정을 위한 방문으로, 시청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함께 시청직원 및 체육회원 등 50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현지 실사위원들을 맞이했다. 첫째 날 일정은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 및 분야별 세부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등 주요경기장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였고, 둘째 날은 전국체육대회의 분야별 운영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실사 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양일간의 현지실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이 염원하며 10년째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전국체육대회의 유치로 인해 구미시 전체의 품격이 높아지고, 많은 발전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며, 3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최고의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5월 초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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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포터즈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의 우승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 기업체, 봉사단체 및 시청 부서장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의 역할,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방향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단 류한규 회장(상공회의소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원들의 관심과 응원이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터즈 결연 활동을 가지는 단장과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2017년을 스포츠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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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미관광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구미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구미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구미관광 시티투어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정기투어와 월 5회 정도 맞춤형 수시투어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역사문화와 관광지에 서린 숨은 이야기를 곁들여 여행길을 더욱 재미있게 도와준다.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이다. 다만, 식대와 입장료 등은 별도이다. 정기투어는 구미역에서 출발하며 둘째주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채미정·올레길) 및 구미에코랜드, 도리사 일대를 탐방하는 금오산 구미관광 코스로 운행하고, 넷째 주에는 왕산기념관, 동락 신나루공원, 신라불교초전지 등을 탐방하며 낙동강 수변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유교문화 탐방코스를 운영한다. 수시투어는 25명 이상 단체를 구성·신청하면 일정과 코스를 조정하여 수시로 운행이 가능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는 짧은 시간으로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간편하고 매력적인 여행임을 강조하고, 시티투어를 통하여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풍부한 관광명소·문화자원을 대내외로 홍보하여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구미문화원 홈페이지(www.gumicc.or.kr),(전화 : 054-482-4452) 또는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054-480-6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미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연내 스마트폰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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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4월3일 월요일 오후 5:30 구미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금오산의 봄 벚꽃과 함께하는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음악회는 봄을 맞아 경북의 명산인 금오산을 찾는 도민들의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에코그린합창단을 중심으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동요와 가곡, 환경노래 등 금오산을 찾은 상춘객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과 함께 건전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다. 아울러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립교향단의 아름다운 목관5중주의 선율이 금오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으로 하여금 봄을 한껏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오늘 공연에 적극 호응해준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을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환경감수성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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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국내외 팬 구미 방문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3. 25(토), 구미출신의 K-POP스타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 200여명의 구미 방문을 환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황치열의 팬들은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캐나다,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왔으며, 봄비가 내리는 중에도 우의를 입고 구미 금오산, 문화로, 경구고 등을 찾아 황치열을 추억하는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설치한 금오산 기념조형물과 벤치, 경구고 기념식수와 구미시와 경북도가 설치한 문화로 핸드&풋 프린팅 등 팬투어 코스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준비한 공식팬까페 “TEN2”와 “치열사랑나눔모임”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수고향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매력적인 구미의 모습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한류스타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한류 테마관광코스 개발, 한류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구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외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황치열은 구미출신으로 학창시절 댄스팀으로 활동하였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며 10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지내다 2015년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주목을 받는 동시에 2016년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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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24(금) 오전 09:00시부터 구미시 도개파크 골프장에서 경북 도내 생활체육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8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파크골프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파크골프는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의 국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어르신들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대한체육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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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Gumi 원정대,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22일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인 아시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유복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연맹 회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도내 시․군 산악연맹회장 및 산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 원정대의 원정단장으로는 김영호 구미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장 김연덕, 원정대장 최청돈, 등반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정근, 식량회계 강경숙 등 6명이다. 특히, 이번 등정은 2015년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 등정의 도전을 하였으나 예상치 않은 네팔의 지진으로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지만 끝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70여 일간의 일정으로 극지법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재정복할 계획이다. 김영호 원정단장은 “원정대는 물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덕) 등 이번 아시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에 만반의 채비를 하였으며 원정대가 무사히 정상을 등정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초 지자체 단일 ‘7년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란 원대한 꿈을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아 구미산악인들이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세계를 놀라게 해 온 한국인의 기백이 Yes Gumi 산악원정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널리 알려 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 유럽-엘브루즈(5,642m), 2013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맥킨리(6,194m), 2015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2016년 남아메리카-아콩카구아(6,957m),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7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재도전, 2018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정상 도전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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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4개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전래놀이지도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015년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의 전래놀이지도사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은 제기, 죽방울만들기, 합동제기차기, 투호, 오재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놀이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뿐만 아니라, 조부모 교육마을, 할매할배의 날 실천 테마데이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시 각종 행사시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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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예스구미배 전국 아마격투기 선수권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 18(토) 상모초등학교 대강당(상모관)에서 전국 격투기 동호인들과 선수, 가족 및 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전국 아마격투기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구미시격투기협회(회장 박명복)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성부로 참가부문을 나누어 겨루기, 높이.멀리낙법, 높이.멀리발차기, 격파 등 6개의 경기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격투기는 자신의 체력과 체형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스포츠로 최근에는 건강을 챙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전국 아마격투기 선수권대회는 매년 꾸준히 개최되어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생활스포츠의 발전과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줄 것과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박명복 구미시격투기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대회에 보내준 모든 관심에 감사를 전하고, 격투기가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아 지역의 건강과 활기찬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