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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흑색선전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규정한 '3번 이상 낙마자 공천 배제' 규정과 관련한 흑색선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지역·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마자 공천배제 방침은 자신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김석호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공천관리규정 때문에 선거 출마가 불가하다"며 의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일부 인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공식적으로 본 선거까지 정식 후보자로 출마한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장은 2번(2010년, 2014년)이고, 국회의원 선거 1번(2012년)에 불과하다"며 "해당 규정은 국민의 힘 후보자로 추천받아 본 선거까지 출마해야 해당되는 규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국민의 힘 경북도당 관계자로부터 공천 자격 적격 심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위와 같은 내용을 선거용 흑색선전으로 악용하는 일부 인사들의 행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피력했다. 또한,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경선 과정에서 국가유공자 가산점 20%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후보로 유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흑색선전 행위가 행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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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영택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미시 야은로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국민의힘 갑, 을 당협 수석부위원장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이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내어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 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구미시, 사회적 약자가 함께 행복한 행복 도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첨단산업 기능이 갖춘 공항 복합도시 개발, 복합 쇼핑센타, 통합 신공항과 KTX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강동시대 등 행복 구미건설 10대 공약을 밝혔다. 이어 "구미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구미를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지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영택에게 향한 오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그 간절함이 바람이 되고 또 바람이 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구미의 미래가 밝혀 질 것"이라고 했다. 개소식에서 구미 청년지지자가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준비해온 빨간색 운동화를 전달하며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을 꽉! 잘 묶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시장으로 당선이 되어 청년의 희망 구미시민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꼭!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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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개소...MZ세대와 소통강화 기대![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통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세계와 같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벌일 수 있는 3차원 가상세계를 지칭하는 공간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가상공간은 기존의 선거사무소 형태에서 벗어나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구미시민들과 비대면 소통강화를 위해 구축됐다"며 "특히 정치에 대체적으로 무관심하지만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는 MZ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장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가 구축된 만큼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폰만 있으면 저희 사무실에 오실 수 있다"며 "구미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개진, 자유로운 소통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 가상공간에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만들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등신대를 설치하고 포토존도 만들었다"며 "구미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접속을 원하시면 구글 웹스토어에서 ZEPETO앱을 다운받고 실행시킨 후 검색에 ‘김장호’를 입력하고 클릭하면 '메타버스 김장호 선거사무소'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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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배리어프리(barrier free)’실천 공약 밝혀![구미인터넷뉴스]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으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장애인 정책과 기조를 함께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구미형 배리어프리' 공약으로 △장애인 콜택시 확대 △기사의 승하차 지원 △저상버스 보급 확대 △전동 휠체어 지원 확대 △공공기관 내 핸드레일 설치 △건물입구 계단 대신 경사로 설치 △문화이용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구미시의 대중교통 이용을 포함한 기타 요소와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구미시가 배리어프리의 허브가 되도록 하여 무장애 사회를 알리고 구축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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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방위산업체와 MOU 체결![구미인터넷뉴스]오는 6월 1일에 시행되는 제8회 전국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에 출마한 김영택 국민의힘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가 3월 31일 오후2시 구미시 야은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방위산업체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거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하고, 각 업체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유치 협약을 체결하면서 "직·간접적으로 2만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첨단 방위산업 분야와 중소벤처기업 R&D 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협정식은 미래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R&D 협동조합' 구축과 구미공단에 입주한 LIG넥스원, 한화 시스템에 이어, 핵심 부품생산 및 주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확보해서 방위산업 인프라 위축에 대한 대비책으로 특별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도 정무 실장 재직 시부터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의 새로운 대표 산업으로 미래전장에 운영될 신개념 무기체계에 필요한 방위산업의 핵심기술업체가 협동조합 형태로 자리를 잡는다면 구미공단은 방산 공급 클러스터로 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능동방호 시스템, 상황인식 시스템, 화학탐지경보 장비를 생산하는 ㈜코아팀즈(이대일 고문)와 차륜형 장갑차 조종수 열상 렌즈 조립체, 드론추적 및 안티드론체계 적외선 카메라, RCWS용 다중센서 (MWIR/EO/LRF) 시스템 ㈜토핀스 (김형규 대표이사), AI 기반 영상인식 증강 시스템, 음원 감지 및 증폭 기술 ㈜덱스터러스테크놀러지(김홍배 대표이사)가 참여를 했으며 이들 업체는 계룡시와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주도한 인물로 윤석열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한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홍경표 회장이 법률 지원단(법무법인 신율)으로 참석해 투자협정 과정을 설명하고 김영택 후보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들 기업과 투자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방위 산업은 2021년 방산 수출이 수입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듯이 K9자주포뿐만 아니라 장갑차, 전차와 미사일 등에 대한 수출이 수십조 원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군수물자 생태계가 구미의 LIG와 한화시스템즈를 뒤따라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함으로 미래 첨단방산기술 핵심 도시라는 위상으로 제고되고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세수 확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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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교통거점 매가허브 구축' 공약![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50만 경북중심 도시 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교통거점 매가허브 구축을 공약으로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로 최대의 호재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 국제 물류기지, 통합 신공항 이용객의 특수와 외국 바이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 및 레포츠 배후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통합신공항은 국제공항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물류단지에 세계적인 물류기업 혹은 국내 유수의 물류기업을 유치해 종합물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시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특수를 노리고, 유수·유망 기업 유치를 통한 공단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통 거점 매가허브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서대구-신공항으로 연결되는 공항철도를 구미 5공단 경유 노선으로 변경하고, 북구미 IC -군위 JC간 고속도로 조기 구축, 2023년 개통을 앞둔 경산-구미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 KTX 구미역 정차 조기 추진, 사곡역- 산단간 철도 노선 조기 추진 등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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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봉재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김봉재 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3월 30일 오후 2시 김봉재 예비후보 사무소(구미시 송정대로 56, 6층)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선거기간 동안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무엇이 부족하며 어떤 것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는지 듣고 깨달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밝히며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226개 지방자치 단체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3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거의 없다"고 밝히며 "구미의 산업 정체성에 맞추어 여야와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떠나 흑묘백묘의 논리로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할 구미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힘이 집권했던 지난 20여년의 세월은 과거의 화려한 위상에 안주해 다가올 미래의 위기를 대비하지 못했다."면서 "구미의 위기를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달콤한 거짓말로 안심시켰으며 현장에서 위기의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중앙 정치권에 기생해 자신들의 영달만을 추구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은 집행자이다. 윤석열 당선인도 구미 6대 공약을 했으며 대통령 공약이 시장의 공약보다는 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며 "같은 당 소속 시장이 과연 이러한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간다. 이제 야당 소속이 될 더불어민주당의 김봉재야 말로 그 적임자이다"라고 주장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면서 "10만평에 달하는 1-5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을 추진해 대기업들의 RE100 수요에 대응하겠으며, 이를 위해 대구통합신공항, 광역철도망을 연계해 국가산단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구미를 소부장(소품, 부품, 장비) 미래산업도시로 육성 할 것과 구미 National Vaccine Center(GNVC) 구축하고 워킹맘과 청년이 행복한 도시, 낙동강 생태축 회복, 새마을 연수원 구미이전, 입시컨설팅지원센터 설립, 지역농산물 활용한 로컬푸드 활성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제 아들과 딸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이제 제가 뼈를 묻어야 할 고향이다,"면서 "대화로 소통하고, 이해로 서로를 감싸 안으며 차가운 이성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히며 "저 김봉재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 있다. 구미시장 선거는 부정한 권력을 찾는 선거가 아니라 구미시민 모두가 다 같이 함께할 우리’를 찾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봉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면 승복하고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봉재 예비후보 이력 : △현,구미강남병원 병원장 △전,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전,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전,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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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집 근처 공원에 물놀이터 조성' 심쿵약속 ![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첫 번째 공약으로 물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무더위가 시작되면 아이들을 위해 타지역 워터파크나 물놀이장으로 떠나는 구미시민들이 많다"며 "집 근처 공원 등에 바닥분수, 물놀이터 등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한여름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시 정기적으로 수질관리, 안전사고 대비 응급처치 전문인력 배치 등으로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하겠다"면서 "야외물놀이시설이 조성되면 구미시민들의 타 지역 유출도 막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명소가 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해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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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 이태식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3월 29일 오전 11시 삼원빌딩 4층(구미시 송원서로 13)에서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이태식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과 중앙인맥,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 기업가 CEO출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세일즈 할 수 있는 사람! 구미에는 그런 시장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시장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지난 4년간 무너진 지역 상권과 중소기업의 애환, 그리고 떠나가는 대기업들에 대한 선제적 조치와 예방적 조치가 필요한데 역대 구미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이 문제였다."면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해야 한다. 행정 경험과 중앙인맥,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 기업가 CEO출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세일즈 할 수 있는 사람! 이태식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이고 현실이 될 수 있다."면서 "내고장 구미를 리모델링하여, 구미 경제 르네상스시대를 열기위해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 공약으로 구미 예산 3조원 시대로, 기업 3,000개 유치, 일자리 30,000개 창출. 지방산단부지 30만평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몰리고 사람이 찾아 드는 구미를 위해 경북·대구 신공항 개항 예정지와 연계해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 5단지) 인근에 '동남권물류종합기지'를 건설하고, 동서남북을 잇는 물류 허브(Hub)를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또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시킬 신(新)산업에 대한 ‘4차 산업 특구’를 지정하여, 구미를 혁신 산업과 방산산업의 전진기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구미의 교통망 확충과 개편을 통해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KTX구미역 정차와 5공단 부근에 (가칭)구미 국가 5산단역을 신설해 교통망을 확충하고, 경북에서 가장 앞선 '문화·관광·레저의 중심지' 구미 조성을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의원 시절 추진했던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설치, 구미․김천․칠곡․성주의 4개 시․군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개설, 금오지와 대성지를 잇는 짚라인 설치로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즐거운 도시로 구미는 경북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낙동강 습지를 잇는 100만평 규모의 ‘(가칭)낙동강 해평(海平) 국가정원'을 조성, 구미권 생태관광의 인프라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육아정책으로 "육아가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찬 50만 인구 도시 구미를 위해 출산장려금을 추가로 지원과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육정책도 강화하겠다."며 "열린 어린이집 지원강화, 0세반 지원 확대, 24시간 공공보육제 등을 통해 구미의 탄탄한 육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구미를 위해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에 적극 지원하여, 생산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농축산물 지역 할당제를 도입, 공공기관 중심의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장려하여,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기업도시 구미, 복지 비즈니스를 위해 "기업도시 구미,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구미시의 복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역인재 양성, 희망찬 미래의 구미를 위해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문제를 원스탑으로 지원해 줄 컨트롤 타워 (가칭) 구미직업진로교육원을 중심으로 신(新)산업 분야의 현장 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기업과의 취업 연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년들이 구미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구미는 행정가 출신이 아닌, 기업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의 세일즈 시장이 필요하다. 이태식이, 구미의 미래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20일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 불법 유인물 배포와 관련해 다시 한번더 고개를 숙이고 이는 "캠프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며, 수사를 통해 밝혀 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진다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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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30 청년희망위원회 출범' 임명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신바람캠프 사무실에서 '2030 청년희망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2030 청년희망위원회(위원장 정은재)는 오는 6월 치러지는 구미시장 선거에서 이양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그에 더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은재 위원장은 "20~30세대는 대부분 구미에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하는 청년기업가이며 근로자들이기도 하다."면서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청년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청드렸고, 이양호 예비후보의 의지가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의 20~30세대들은 대부분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지옥에 갇혀있다."면서 "구미시가 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기업인, 청년 자영업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함께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작년에 구미를 빠져나간 3,400여 명의 인구중 다수가 청년들이라는 사실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나아가 청년 정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구미가 청년들의 꿈이 성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