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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 청년혁신위원회, 김영택 예비후보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지역 청년혁신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구미시 야은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와 간담회 및 정책협약 시간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참석한 60여명의 구미 청년혁신위원회는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구미지역의 2030 청년인구 감소를 막아내기 위한 교육정책과 안정적인 일자리,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 지역사회 청년 지원 정책, 고용 위기 문제 등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는 동시에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김영택 후보 뿐이다"라며 김 예비후보 지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영택 후보는 현재 구미 공단을 새롭게 활용할 방안을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워두고 있다"며 "이철우 지사와 함께 일한 정무실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내 기업유치 및 협약을 이끌어 낸 축적된 경험의 준비된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영택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 인구를 확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이들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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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권교체 열망 이어가 구미시장 반드시 탈환"[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서구 국회의원,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최경호 구미시 노인회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김재철 전 mbc사장, 허복 구미시 갑 수석부위원장, 권기만 구미시을 수석 부위원장, 홍수환 권투선수, 이태현 천하장사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요인사들과 구미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훈 의원은 축사에서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구미를 떠나면서 구미가 떠나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김장호 후보는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구미의 미래를 이끌 인재다"라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가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정권이 바껴야 된다"며 "구미시청에서 출발해 경상북도청, 행정안전부, 청와대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통해서 경제 예산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출중한 실적을 쌓은 김장호 후보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낌 없는 보살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국민이 만들어낸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까지 완벽하게 압승해서 대한민국을 경상북도를 우리 구미를 발전시켜서 뿌듯한 자긍심을 갖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함께 합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과거 발 디딜 틈 없었던 시내 2번도로나 인동시가지는 옛날의 번영은 어디가고 없고, 공단 또한 비어가고 있다"며 "구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인구기준으로 10만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 포항시와 예산을 비교했더니 10년전 1500억 차이가 10년 만에 1조5천억 차이로 구미시 전체 예산만큼 벌어졌고 지난 20년간 김천, 상주 등 인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인프라가 지속 확충되었는데, 구미는 크게 개선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구미에 대규모 국책프로젝트를 많이 유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고 오히려 인근 자치단체에 빼앗기기까지 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예산·경제 전문가인 제가 구미를 살릴 젊고 유능한 후보이다"라고 밝히면서 “구미가 주저앉으면 대한민국이 주저 앉는거와 같다"며 "정권교체의 열망을 이어가 민주당에게 빼앗긴 구미시장을 반드시 탈환해 구미를 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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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구미인터넷뉴스]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구미 원평동(구미시 산업로 191-13, 오름빌딩 3층)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원 예비후보는 현재의 구미를 전례 없는 쇠퇴 위기로 판단하고, 과거에 잘살던 구미로 돌려놓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한때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재정 자립도는 현재 28% 정도로 낮아졌고 전국 10%를 차지하던 수출은 5%대로 떨어졌으며 기업들의 연구시설은 외지로 빠져나가고 생산 전초기지라는 오명 아닌 오명만 남은 상태"라고 구미의 현 실정을 진단하면서 원 예비후보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정주 여건의 개선 등을 통해 구미의 인구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 유치와 관련해서는 전국의 기업들을 찾아다니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서, 메타버스 관련 산업을 대규모로 유치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구미를 만들고 관광산업 벨트화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러한 바탕 위에 백화점, 아울렛 등 유통산업 유치를 통해 구미 내수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더불어, 지역대학과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학교와 기업이 신기술개발을 접목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원종욱 예비후보는 행정조직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먼저 연구하는 공무원들에게 인사상의 이익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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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이 3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수출대로 152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1998년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하합섬 대표, 밴스테크 대표이사, 금오산맥 대표이사,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경제, 기업,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일화를 소개하며 "안일한 행정으로는 현재 처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만의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구미시가 현재 처한 문제들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 ▲문화관광ㆍ레저 산업 육성 ▲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의 세부적 내용으로 ▲전기 자동차 완성공장 기업 유치 ▲자연을 활용한 생태 관광축 개발 ▲KTX 구미역 정차 및 플라잉카 산업 육성 등의 계획을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의 취지 및 3대 비전(산업, 문화ㆍ관광ㆍ레저, 교통)만 설명 후 이외의 공약 사항은 추후 정책 발표 또는 추가 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기업 현장 및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미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 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미시장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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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비난 유인물 경찰 수사...이태식 예비후보 캠프실무자 불법 배포 인정![구미인터넷뉴스]지난 20일(일) 저녁 8시경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를 비난하기 위해 모 언론사 보도 기사를 대량으로 복사해 구미시 남통동 A아파트와 인근지역 우편함에 불법 배포 중에 주민 신고로 구미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 지능팀은 사건을 21일(월) 접수한 후 선거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전단팀을 꾸려 압수수색 등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수사 당일 사건 관련자를 인지하고,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김모(43)씨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태식 예비후보는 21일 저녁 11시 20분 경 보도자료를 내고 "캠프 내 실무자가 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자를 위한 충정으로 발생한 해프닝이며, 결코 후보와 캠프가 관련되어 기획되거나 지시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자 및 본 캠프에서는 위 상황에 대해 엄중함을 인식하고, 해당 관계자에 대해서 경찰 조사에 자진 출두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또, "해당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 및 수사과정에 성실히 응하도록 하겠으며, 만일 수사과정에서 후보가 지시 또는 관련자의 캠프에 보고와 같은 관련성이 밝혀질 경우, 후보사퇴를 포함해서 모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이번 구미시장 선거와 관련, 본 캠프로부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행한 것에 대하여,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양호후보님과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구미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 없는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미경찰은 이번 사건의 철저한 수사는 물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불법선거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에는 ①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당(창당준비위원회와 정당의 정강·정책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 또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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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 필요![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전 유세지원본부장이 3월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구미시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시장의 뛰어난 역량을 시민들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위해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 직을 충실히 수행했고, 현장에서 얻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적 아이디어를 구미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구미시장에 출마 했을 때 친환경 전기차 산업과 또한 4년 전 2018년 구미시장 경선 과정에서 4차산업 선도도시 구미를 만들자고 주장했는데 윤석열 당선인도 구미 유세에서 친환경 차량과 4차산업이 구미의 먹거리이다"고 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석호 예비후보 주요 약력 △1998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전) △1999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전) △2002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2004 (주)대하합섬 대표<노사분규 시민대표>(전) △2007 (주) 밴스테크 대표이사(전) △2004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전) △2016 (주)금오산맥 대표이사(전) △2022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업통상자원본부 부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현)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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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욱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원종욱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이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7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원 예비후보는 "전국 수출의 10%를 차지하던 구미의 옛 영광을 다시 회복하는 'Again Gumi'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40여년을 구미에 살면서 현재처럼 힘든 적은 없었다"며 "구미공단을 가장 잘 아는 산업·경영 전문가로서 구미 경제 회생에 모든 힘을 쏟아붇겠다"고 했다. 또한 "관광산업 벨트화, 농촌지역 특화 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을 통한 약자 일자리 창출, 경제자유구역 지정 재추진, 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준비 등 구미 100년의 기반을 닦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원 예비후보는 대기업인 코오롱 출신으로 기업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전문가이며,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으로서 지역 대학과의 유대관계가 깊어 산학연관 협력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이전에도 차별화 된 강점을 보이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학력 및 약력 : 1957년생, 금상 대표, 금오공과대학 경영학 석사/ 경영학 박사 수료, 금오공과 대학 대학원 총동창회장, 경상북도 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천·구미 범죄피해 지원센터 부회장, 민족통일 경상북도 협의회 회장,국민의 힘 경북선대위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전)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수상 : 제4회 경북 클린경영 대상 수상, 제21회 경북 산업평화대상 수상, 제34295호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제2021-1054호 2021대한국민대상 수상, 제2021-12091호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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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선언 "통합신공항 시대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 구할 수 있다" 밝혀![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10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구미는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있다"며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추락을 반전시켜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 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에 기여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라며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구미시장과 구미시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장호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서 만약 탈락에 대한 입장에 대해 "떨어진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면서 "무소속 출마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공직 7년을 남겨두고 나온지 이제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여론이 올라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전문 : 첨부자료 #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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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 공개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및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 20여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이력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비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2022. 3. 24.(목) 18:00까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2022. 4. 4.(월)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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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청년정책 강화해야!"[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호선거캠프에서 실시된 발대식에는 최병준 2030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구미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최병준 위원장은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위원들 중 30대분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이다"라며 "청년기업인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정책을 잘 펼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지역 20대들은 지역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며 "청년기업들에게 일자리 지원 사업등을 통해 청년기업과 2030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한해 3,400여명이 구미를 빠져나갔고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이 빠져나가면서 구미가 활력을 잃고 있다"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에 직장이 있으면 전세자금 지원, 생활 스포츠 시설 확충 등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이 고민하고 청년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가 잘 돼야 청년들도 선순환적으로 잘된다"며 "그러기 위해선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투표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