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지난 2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구미시육상꿈나무발굴 단축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초등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구미교육지원청․구미경찰서․순천향대학구미병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미시의 중. 장거리선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초등부에 162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본교 육상에 재능이 있는 4~6학년학생 13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전체개인성적으로 남초부 홍선재 1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23일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지원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사업 운영 학교에 대하여 찾아가는 학교 방문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지원팀장인 수성대학교 김이영 교수 및 위원 8명, 해당지역의 담당 장학사 4명, 업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은 경북 내 4권역인 구미, 김천, 상주, 칠곡 지역에서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하는 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24...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재정지원과 직원 15명 은 6월23일(월)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요양시설인 성심요양원을 찾 아 어른신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 하였으며, 요양원 주변 환경정리 및 시설내 청소 등 봉사할동을 실시했다. 홍수복 재정지원과장은 "어른신들과 말벗이 되어 서로간의 따 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사...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에서는 6월 18일 점심시간, 형남초 조회대 주변엔 공연을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고 있다. 바로 매월 셋째 주수요일 마다 열리는 사제동행 런치타임 콘서트 때문이다. 이날 콘서트는 특히 새롭게 결성된 형남초 밴드 ‘어울림’의 첫 공연이 있기에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점심을 얼른 먹고는 일찌감치 자신의 키 보다도 더 큰 기타를 매고와 연주할 곡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밴드부원의 모습에서 약간의 긴장감도 느껴진다. 보컬 공도연(여), 김현진(남), 이정훈(남...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제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을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학생과 전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민방위 경보발령과 동시에 연막탄 신호에 따라 건물 화재를 가정하여 구미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신속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였다. 대피시 사무실별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대피경로에 있을 화재에 대비하였으며, 최종 퇴실자는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입문을 닫고 대피하였다. 대피장소에서는 인원 파악 후 국민행...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 5학년 학생들은 지난 18일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계룡대 견학 및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호국안보 정신을 일깨우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오전에 계룡대를 방문해 명예의 전당, 정예육군관 등을 견학하고, 육군의 정책 설명과 홍보영화를 관람한 뒤 국토방위의 강한 의지를 뜻하는 통일탑, 영내장비전시공원 등 영내 투어를 하며 점심에는 장병 식단과 동일한 병영식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실제로 사용한 탱크와 대포...
형곡초등학교(교장 우상락)는 6월 17일(화) 오후 3시부터 소강당에서 형곡초 교사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턴트(정수초등학교 수석교사 강찬영)가 학교를 방문하여 2차 현장 맞춤형 컨설팅 장학을 진지하게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검토하여 대안으로 만들고 합의하여 하나를 결정하는 토론식 수업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컨설팅은 ice-breaking을 시작으로 「토론식 수업의 필요성, 토의와 토론의 차이, 토론식 수업의 실제, 토론식 수업을 ...
도산유치원(원장 제정희)은 6월18일(수)에 풀잎반 아이 아버님을 모시고 ‘궁금해요, 경찰관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경찰관 아저씨가 온다고 하니 겁을 내는 아이도 있었고, 순찰차를 타고 오냐고 묻는 아이도 있었고, 수갑을 만져 보고 싶다는 아이도 있었다. ‘궁금해요, 경찰관 아저씨! ’질문지에 질문 할 것들을 적어서 들고 앉아 눈망울을 반짝이며 경찰관 아저씨를 기다리는 모습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잔뜩 상기되어 보였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