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이하여「새마을주간」둘째 날인 4월 21일 07시30분부터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200여명의 구미시새마을지도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진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될 기초질서를 바쁘고 불편하다는 핑계로 지키지 않는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쓰레기 투기, 흡연구역외 흡연 안하기, 칭찬하기 등을 새마을지도자 들이 몸소 실천함은 물론 시민들께도 동참하기 위하여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율동으로 캠페인을 1시간동안 전개하였다.

2015년 올해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분기별 1회 정도 행락지, 역과 터미널, 도시공원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접근성과 참여분위기가 가장 높게 나타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꾸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남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 정신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라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당부하면서 새마을주간 동안 새마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 하였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