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2동(박수연 동장)에서는 2013. 1. 3(목) 관내식당에서 재활용 차량조를 포함한 환경미화원 15명과 함께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겨울 들어 자주 내린 대설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제설작업에 임해 주고,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이번 겨울은 강추위뿐만 아니라 녹지 않고 얼어있는 길 또한 위험하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계사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쾌적한 관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