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미래로타리클럽(회장 황혜숙)에서는 6월 18일(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성금200만원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미미래로타리클럽은 2003년12월 창립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여성클럽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봉사기금 마련 송년음악회 개최를 통해 마련 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도움을 주고자 성금 전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금은 만성신부전으로 매주 혈액투석을 해야 하는 대상자 서OO에게 전달되었고 진료비와 생활비로 유용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