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수영 서포터즈단(단장 한국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하태선)은 4월 4일(목) 15시 30분 도민체전 수영 종합우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인 구미시 수영선수팀(감독 서혜정)을 격려하고자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을 방문하여 후원금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구미시 수영 서포터즈단은 한국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을 단장으로 부단장 토종환경(대표 손재무), 구미시재능기부협의회(회장 장세구), 총괄간사 구미시 건축과(과장 김영수), 간사 공동주택과(과장 김상만), 원평2동(동장 이연우)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수영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해 매년 적극적인 후원과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수영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 총괄간사 김영수 건축과장은 “남은 기간 동안 큰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여러분이 지금 흘린 땀방울은 작년에 이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니 구미시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수영 경기는 오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며 서포터즈단은 일정에 맞춰 수영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