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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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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 오픈

보리, 현미, 쌀눈 누룽지부터 흑숨, 하수오, 호숨, 꼬숨, 아숨까지 다양한 상품 판매


2018년 여름 끝자락 구미 버스터미널 상가에 작지만 특별한 가게가 문을 열었다. 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가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는 조영덕 대표의 누룽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당뚝마을 조영덕의 누룽지연구소는 일반 누룽지 가게와는 다르게 누룽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현미와 보리, 쌀눈 누룽지는 기본으로 갖추었으며, 흑미를 이용한 흑숨누룽지, 하수오를 이용한 하수오누룽지 그리고 호박씨를 사용한 호숨누룽지, 들깨를 이용한 꼬숨누룽지, 그리고 아몬드를 이용한 아숨누룽지, 아로니아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한다.

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에서는 모든 누룽지를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진다. 그 곳에는 수제 누룽지만을 고집하는 건강잡이 조영덕 대표의 철학이 담겨있다.

조영덕 대표는 왜 수제 누룽지만을 고집하느냐는 물음에 누룽지를 만드는 원재료인 현미, 보리와 흑미는 물론 하수오, 호박씨, 들깨까지 전부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다. 물론 아몬드는 수입산이다. 그가 국내산을 고집하는 것은 어르신부터 유아들의 이유식까지 그리고 당뇨 환자들에게 우리 음식을 먹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당뚝마을 조영덕 대표는 "누룽지는 말 그대로 심심할 때 과자처럼 먹을 수도 있으며, 우유와 함께 시리얼로 말아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누룽지를 탕으로 끓여 먹을 수 있고, 뜨거운 물을 부어 현미차로 그리고 아기 이유식으로 영양 죽으로 먹을 수 있으며, 라면에 넣어서 함께 끓여 먹기도 하고 등산과 캠핑, 여행 중 간편한 영양식으로 먹기에 아주 좋다"고 말한다.

특히 시골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과 혼자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누룽지 선물세트는 필수라고 한다. 끼니도 거르지 않고 건강도 지키는 일거양득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나가시는 분들의 장기간여행에도 보관이 용이하며, 먼 타국에서도 온전히 우리의 쌀을 먹을 수 있어 향수를 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뚝마을의 수제누룽지는 기계로 찍어내는 누룽지보다는 좀 더 고소한 식감을 주며, 이것이 바로 누룽지연구소의 장점이라고 한다.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은 그 만큼 원재료가 야물게 뭉쳐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룽지 조리과정에서 탄소가 많이 생겨나는데 이 누룽지 속의 탄소는 생명의 근원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누룽지의 효능을 살펴보면, 첫째, 면역력 강화, 둘째, 위장보호 소화기능 향상, 셋째, 숙취해소와 간기능 회복, 넷째, 뇌혈관질환 예방, 다섯째, 다이어트 효과 여섯째,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이며 일곱째, 당뇨예방 여덟째, 급성장염이나 식중독해소, 아홉째, 성인병 예방을 해준다고 한다.

특히, 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에 쌀눈에 들어있는 가바와 옥타코사놀, 감마오리자놀 성분이라고 한다. 가바는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조달물질을 억제하여 혈당조절과 혈압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조영덕 대표 본인도 당뇨환자라며, "당뇨환자들에게 누룽지 효과가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고 한다. 누룽지에는 우리 몸의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와 함께 수용성 식이섬유가 혈당의 증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며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쌀눈과 현미로 누룽지를 만드니 혈당을 충분히 조절해줄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영덕 대표는 "현재 구미당뇨협회 설립을 추진 중이고, 가입한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있다"며 "당뚝마을은 일반적 명사로 당뚝 마을로 읽히지만 여기서 당뚝은 당뇨가 뚝 떨어진다는 말의 약자"라고 하였다.

현대인은 끊임없이 건강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조영덕의 당뚝마을 누룽지연구소’는 지금도 최선을 다해 건강식 누룽지를 연구하고 있다.

당뚝마을 조영덕의 누룽지 연구소

주문전화 : 054-443-6655 손폰 : 010-3640-7899


*본 기사는 땅뚝마을 조영덕 누룽지 연구소에서 제공된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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