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2동(동장 고차진)에서는 8월 13일(수) 10시 공단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 류재하)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체인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견학하였다.
이날은 구미시 임수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3D영상감상과 함께 최근까지 출시된 1,850여종의 휴대폰 모델을 관람하였으며,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강국이 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는 자리였다.
고차진 공단2동장은 먼저 참석해준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의 발전은 기업의 발전과 함께해왔다며 구미시민의 변함없는 기업 사랑의 마음과 응원이 전해지길 바라며, 구미국가 제1산업단지의 중심지 공단2동이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해평면/이장회의 및 현장체험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8월 12일 10:00 관내 기관장 및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스마트갤러리 등을 견학한 후 구미탄소제로교육관으로 이동하여 이장회의 및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서는 삼성전자의 첫 생산품부터 최근 출시된 제품까지 1,600여종의 휴대전화 모델을 관람하면서 발전하는 기술력에 감탄하였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구미에 소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삼성전자 견학 후 구미탄소제로교육관을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녹색생활실천 현장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식량작물 피해보전직불제사업, 3/4분기 주민등록일제정리, 을지연습, 주민세 납부 홍보 등 주요 시정홍보 및 당면사항을 전달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지난 달 개최한 제8회 해평연꽃문화축제가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해평면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면 행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