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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경북도민육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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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52회 경북도민육대회 폐막

‘43만 구미시민의 꿈을 현실로’ 전국체전 유치를 향한 역량 결집의 계기 마련!


8. 29(금)부터 문경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 하고 9. 1(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5명, 임원 195명 등 77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5개 종목에 참가해 농구, 씨름, 검도, 볼링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메카 도시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남자농구는 현재 자체 육성학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멀리뛰기, 높이뛰기에 출전한 박예리(경북체고), 40mR, 200M에 출전한 송유진(경북체고), 100m, 400mR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육상의 박봉고(구미시청) 선수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남자일반부 100m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컨디션 점검과 함께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의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인 구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첨단 IT도시·녹색도시를 상징하는 모바일LED카, 에코 전기카와 함께 구미금오공고 마칭 밴드 및 미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그리고 읍면동 그린바이크 봉사대,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원,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입장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다양성, 상징성을 잘 연출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막바지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5명의 서포터즈단(단장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올해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22개 경북 시군 선수단 숙소 및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유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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