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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구미시 물가모니터 간담회

기사입력 2014.09.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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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1일(월) 11:00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물가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추석물가동향을 유하고, 추석물가 안정대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및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 동향을 미리 진단하고, 전행정부 주부물가 모니터, 도 물가모니터, 구미시 물가수호대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물가모니터들과 추석물가 안정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물가모니터 요원들이 통계에 나타나지 않는 장바구니물가 동향에 대한 설명과 물가모니터를 하면서 느끼는 현장분위기 등을 전하는 진솔한 토의의 시간이 마련되어, 앞으로 구미시 물가관리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28개의 추석명절 성수품 중점관리품목을 지정하여 꾸준한 물가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경제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사재기․ 담합행위 등 불공정행위, 가격표시제 위반 등을 집중 지도․점검함으로써 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9일에는 구미역과 중앙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만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늘 현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물가모니터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니터 한명 한명이 구미물가를 지키는 수호천사라고 생각하고, 늘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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