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과 자매결연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장호)에서는 10월 4일 14시 대원2리 경로당에서 이형근 옥성면장, 임춘구 시의원과 대원2리 주민,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판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농산물직거래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원2리(이장 권오범) 주민들은 산과 들에서 채취한 신선한 야채를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개박골 꾸러미'를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증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따뜻한 사회, 행복한 지역 만들기'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는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1사1촌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옥성면 대원2리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서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체험 등을 실천하여 도․농 상생을 통하여 2개 단체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