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경정 김교희) 에서는 2014. 10. 22. 구미시 송정동 구미우체국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인 수호천사로 등록된 집배원 100명을 상대로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감사와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 성·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행복·국민안전 살피미로서의 범죄 신고자 역할을 당부하면서 기념품(우산)을 전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