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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연극제 11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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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미아시아연극제 11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예술가와 관객의 문턱을 낮춘, 진정한 시민축제로 개최


‘Right Now 예술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구미 전역을 문 화 예술의 무대로 만들었던 ‘2014 구미아시아연극제’가 11일간 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 장 황윤동)가 주관하였으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후 원으로 참여하여 5,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연극제에서는 지역에서 연극을 좋아하는 시민예술가들 이 직접 배우와 STAFF으로 참여한 ‘시민참여공연’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해품달>, <타임머신>, <놀_DA>, <Crucisal> 등 총 4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30분의 공연 후 각 팀별 연습과정을 소 개하고 연극에 참여한 소감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타 전문 극단의 공연 못지않은 관객들의 열띤 박수와 응원으로 개최된 시민참여공연은 예술가와 관객, 무대와 객석의 거리감을 좁히고 누구나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예술축제로서 구미아시아연극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구미아시아연극제를 주관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의 황윤동 지부장은 공연장 곳곳에서 뜨거운 박수와 웃음으로 예술가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극제를 즐겨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금년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행사 진행, 관람객 안내, 통역 등 다방면에서 봉사를 아끼지 않은 서포터즈 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2014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소비자이자 향유자 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중심형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5년간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잊지 않으며 구미의 대표 축제로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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