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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무단횡단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캠페인

기사입력 2014.1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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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5일 11:30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전국 40개 지대 대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지대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안전문화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무단횡단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캠페인이 구미역 앞과 구미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전개하였다.


    지난 5월 10일 제1회 전주지대에서 시작하여 수준 높고 지속적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4.1명으로 OECD 평균 1.3명 보다 3배나 높은 불명예를 벗고, 생명을 존중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40개 시군의 지대가 순서를 정하여 매월 개최된다.

    남유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부터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성숙한 시민의 의식이라면서, 오늘의 작지만 소중한 캠페인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반으로 줄이는 커다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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