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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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안사업 추진 사항 점검

구미인터넷뉴스 기자
등록 2014.11.07 18:35
조회수 245

_{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_{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에서는 2014. 11. 06(목) 11시부터 구미시 탄소제로 교육관,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 현장, 금오서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청취 및 사업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_{이날 현장방문은 먼저 대구․경북권 대표적인 기후변화 관련 체험공간인 탄소제로 교육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사항을 청취하였다.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탄소제로 실천 교육에 큰 호응을 얻은 결과 개관한지 불과 5개월 만에 관람객 1만9천명을 돌파 하였으며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하고 격려하였다.}

_{이어 방문한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사업 현장은 도개면 도개리 일원에 부지 36,919㎡, 총사업비 228억원을 투입하여 스토리텔링관,전시가옥,불교문화 역사체험관 등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 1월 공사가 착공되어 201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건립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국비확보와 공사추진에 완벽을 기하여 하자없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관리를 요청하였다.}

_{한편, 선산읍 원리에 소재한 금오서원은 경북도지정 기념물 제60호로서, 선현 5인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을 점검한 위원들은 보존가치가 높은 향토문화재 및 사적지 보존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관 등 구미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관광자원 발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_{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신념으로 구미시 주요 시책사업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두루 수렴하고 현장 점검을 통하여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_{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_{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에서는 11. 6(목) 11시부터 구미시에서 추진중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및 무선충전 실태와 건설도시국 소관 현안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구미버스 및 일선교통조합과 동락공원 레져 스포츠 시설 조성 사업장 등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였다.}

_{이날 현장방문은 2013년 구미시에서 시범 도입하여 운행되고 있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위원들이 직접 탑승하여 운행실태 및 시민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무선충전 상황을 점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