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11월 18일 12시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팀 10명과 가을·겨울철 시가지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변 낙엽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격려와 함께 구미의 중심인 구미역과 문화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종 쓰레기 냄새로 불쾌감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청결상태를 항상 유지해주길 당부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날씨가 급변하는 환절기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였고, 가을·겨울철 시가지 정비에 더욱 힘쓰고 구미 시내 주변을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가 명품 원평2동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확신하며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도개면/산불감시원 발대식
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11월 17일 10:00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가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 및 사전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시작에 따라 산불감시원들의 철저한 근무태도 확립 및 산불예방활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도개면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감시원 1명, 지상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시탑은 11. 13(목)부터, 지상감시원은 11. 17(월)부터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투입되어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불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순찰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다 같이 힘써서 산불 없는 도개면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해평면/산불감시원 발대식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11월 18일 09:00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을 한 결의을 다지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추수가 끝나면 영농폐농자재 및 논․밭두령소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활동과 산불에 대한 경각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평면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1명, 지상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등산객 인화물질 산림 내 반입 단속 등 각종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해평면장(양희규)은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불감시활동 뿐 아니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허가를 받지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경우 : 100만원이하의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