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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

기사입력 2014.1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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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7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김호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한만경 전무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1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시장인사, 이강덕 포항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포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 현황 및 계획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6%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법인 지방소득세 공제․감면 폐지 개선 ②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율 현행 유지 ③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보고서 제출 의무 완화 ④구미산단 순간전압강하 발생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⑤구미산단 입주업체 안내간판 정확한 표기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즉석건의로는 북구미 IC 명칭수정을 비롯해 구미경찰서 이전 및 구미경제자유구역 해제, 구미가축분뇨처리장 등 지역현안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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