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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4.11.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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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8일 10시 다양하고 대형화된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2015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날 심의회는 강재수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기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는 등 각 심사위원의 신중한 각 소방대상물별 특성과 위험도 등을 평가하여 103개 소방대상물이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지정됐다.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은 소방서 간부의 주기적인 현장 확인과 합동소방훈련, 관계자 등의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순찰 등을 실시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2015년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특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교육 ․ 소방훈련을 실시해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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