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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산림행정 최고등급 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4.12.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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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오는 12월 22일 산림청에서 수상한다.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의 산림자원 조성 및 소득창출과 같은 산림분야 지표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2013년 경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금년도에 행정자치부 주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아울러 산악구조경진대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등 굵직한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경북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산림행정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현장 맞춤형 산림사업 시행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새로운 산림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산림휴양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인 산림재해예방과 대응역량강화로 산림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전국 최고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성과 이용가치를 고려한 숲가꾸기 사업 등 산지자원의 질적 향상과 입체적인 산불방지 등 적극적 재난 대응체제 구축과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등산로 정비 등 산림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무엇보다도 숲과 나무를 통해 산림문화 휴양수요에 적극 대처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이다.

    구미시는 이번 산림분야의 수상을 계기로 42만 시민에게 최고의 산림행정 및 휴양 서비스 제공은 물론 각종 산림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여 다가오는 50만 시대에 시민을 위한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 도시건설'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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