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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기사입력 2015.01.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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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을미년 새해 첫날 임수동 동락공원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갑오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을미년 새해의 희망을 품고 구미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2015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가졌다.


    우렁찬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시민 현장 인터뷰, 현대무용에 이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일제히 '10, 9, 8....1'를 외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회상하고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기원했다.

    2015년을 밝히는 희망의 타종은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4개조로 총 33차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새해 희망 메시지가 작성된 위시볼 점등과 구미남성합창단과 함께 '희망의 찬가'를 합창하며 을미년 새해를 맞는 벅찬 감동과 설렘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기업인과 11만 근로자, 43만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을미년은 민선 6기 구미시정의 원년으로 삼아 또 한 번 구미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올 한해, 43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한편,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한 해돋이 행사가 도리산, 천생산 등 시 관내 8개소에서 새해의 힘찬 시작을 시민여러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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