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1월 16일 14:00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해평면발전협의회(회장 김광한) 주관으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홍희 도의원, 권기만 구미시의회 부의장, 한성희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윤종호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발전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신년인사회』행사를 가졌다.
해평면발전협의회(회장 김광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5공단 「하이테크밸리」조성 등으로 구미 미래산업을 선도할 중심지가 될 해평면의 발전을 위하여 을미년 새해에도 각급 단체 및 5,300여 면민 모두가 화합하자는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 날 식전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지게지기' 행사를 마련하여 즉석에서 쌀 100포를 기증받아 참석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기증받은 쌀은 해평면사무소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국가5공단 조성이 진행되면 해평면 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해평면민이 화합하여야 한다."며 올해도 해평면 발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비산동/새마을부녀회 신년교례회
비산동(동장 이인재) 새마을부녀회는 1월 16일 18:30 관내 식당에서 구자근 도의원, 김정곤 구미시의원 및 새마을부녀회 전․현직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비산동 새마을부녀회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2014년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새마을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새로이 선임된 새마을부녀회원과 교례회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지난 1월2일 선출된 새로운 임원인 새마을부녀회장(김미수)은 201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신임 비산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선배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게 새마을정신을 받들어 봉사활동과 회원들의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황인순 전회장 및 전직 새마을부녀회장들은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이 임명된 임원들과 힘을 합쳐 한마음 한 뜻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년간의 활동 노하우를 회원들에게 전하며,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항상 마음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정신으로 뭉쳐진 새마을 봉사단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