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송정동(동장 류시건) 바르게살기송정동위원회(위원장 김형임)에서는 1월 22일 14: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주요사업 추진 결산 및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초질서지키기, 바른가정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봉사활동 참여 등 월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임 바르게살기송정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단합된 힘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지난 한해 송정동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을미년 새해에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하여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1월 22일 10:30 해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희규 해평면장, 이홍희 도의원, 최서호 해평농협조합장, 최문희 농민상담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위원장 정태근)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 감사ㆍ결산보고로 시작하여 2015년도 신규사업발굴과 기타사항 토의, 신입회원 소개를 마친 후, 정태근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 위원장의 이임식과 우길룡 신임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태근 위원장은 6년의 임기동안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자연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운동 등을 적극 전개하였으며,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하였다.
이에 그간 고생한 정태근 위원장을 위하여 우길룡 신임위원장이 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태근 위원장은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으로 지난해에는 해평면에도 바르게살자 표지석을 건립하는 큰 일을 치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우길룡 신임위원장은 "정태근 위원장을 돕던 부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2015년을 해평면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아, 바르고 건전한 사회 건설에 해평면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앞으로 해평면에 다가올 급격한 산업구조변화와 인구유입이 사회의 윤리ㆍ도덕을 해칠 수도 있음을 우려하며, 우길룡 신임위원장님을 주축으로 한 해평면위원회가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안전하고 행복한 해평면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