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 재임 > 뉴스 | 구미인터넷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 재임

기사입력 2015.02.02 16: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약칭, 구미예총, 회장 이한석)에서는 1월 31일 11:00 호텔 금오산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 이한석씨를 제1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앞으로 4년간 구미예총을 이끌도록 재신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교상, 김정곤, 허복, 윤종호 시의원과 김성조 전) 의원, 이병국 경상북도 예총회장, 구미예총 소속 8개 지부장 등 지역 예술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취임식에는 구미예총 발전에 공헌한 박종수 구미시문화예술계장에게 감사패 전달, 이한석 신임 회장 취임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격려사, 이병국 경상북도 예총회장 축사, 연예협회 및 음악협회 구미지부 축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한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미 예술인의 창의적 예술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며 앞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혼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지역예술 발전과 예술단체의 역량을 높여,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시대에 발맞춰 모든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취임을 격려하였다.

    구미예총은 지난 ‘89년에 향토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친목을 도모하고 향토 문화예술 창달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산하에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 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연간 다양한 예술 사업을 꾸준히 개최, 시민들의 예술 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각 지부 및 시민술가들과 함께 '금오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단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10대 이한석 회장과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구미예총이 구미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주축으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