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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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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규탄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한 독도 침탈야욕 행위 엄중 경고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전정에서 장대진 의장과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규탄성명서에서 일본은 독도를 불법 편입하고, ‘죽도의 날 조례’를 제정해 매년 2월 22일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망동을 되풀이하고 있는데, 올해도 시마네현은 조례제정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일본 정부는 이 행사에 3년 연속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했으며, 지난 1월 16일에는 2014년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우리 국방부에 전달하는 등 후안무치한 독도 도발을 10년째 반복하고 있고 갈수록 노골화 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죽도의 날 조례’ 폐지와 독도편입 취소 및 독도영유권주장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과거 침략행위와 반인륜적 만행의 역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 및 미래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경북도의회는 같은 날 오후 1시, 장대진 의장, 독도특위 위원 및 포항지역구 의원들이 포항시청 광장으로 이동해 (재)독도재단, 포항독도평화로타리클럽,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경북도민 규탄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함께 일본의 독도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등 적극적인 독도수호 활동을 펼쳤다.

장대진 의장은 “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의회의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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